글루타치온 (Glutathione)
글루타치온은 신체 어느 곳이나 존재한다. 특히 BBB(blood brain barier)를 통과하여 뇌신경계 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뇌신경계의 난치성 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글루타치온은 Glutathone sulfhydryl (GSH)의 일반 명칭으로 글라이신, 글루타메이트, 시스테인 등3종류의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생성된 단백질이다. 이 가운데 시스테인은 유황(-sulfur)을 가진 아미노산으로 파괴되기 쉽고 가장 결핍이 많아 GSH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합성되고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장에서 흡수가 어려워, 음식이나 영양 물질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경구 흡수를 돕기 위해 글루타메이트, 시스테인, 글라이신 등 아미노산을 함께 섭취하고, 글루타치온 전구물질인 NAC(N-아세틸시스테인)이나 리포산(lipoic acid)을 복용하기도 한다. GSH은 혈관 내 주사로 농도를 올릴 수 있다.
미국의 Dr. Perimutter는 고용량의 글루타치온 요법을 이용하여 파킨슨병을 치료한다.
글루타치온 기능
3) 면역체계를 강화 시켜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손상된 장기의 회복을 돕는다.
1)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프리라디칼 형성을 억제하고, 프리라디칼에 의한 세포손상을 방지
2) 강력한 해독작용: 중금속, 공해, 약물, 담배의 독성 물질등을 해독한다.
3) 암 생성 억제 작용: 암 특히 간암을 예방하며, 발암물질을 담즙을 통해 체외로 배출
3) 면역계 강화: T-lymphocyte의 생성과 유지에 결정적 역할을 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손상된 장기 회복을 주도한다.
글루타치온 결핍
간 해독 기능이 저하되고, 독성물질이 장기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손상를 일으키거나 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우리 세포는 프리라디컬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파괴되어 노화를 촉진 시키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및 암에 대해 저항 할 수 없게 된다. 글루타치온 농도가 낮은 경우 만성 질환 발생률이 1/3 증가한다.
투여방식
글루타치온은 Glutathone sulfhydryl (GSH)의 일반적인 명칭으로 글라이신, 글루타메이트, 시스테인 세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만든 형태의 단백질(트리 펩타이드)로 간과 세포에서 프리라디칼을 제거하여 세포손상을 방지하고, 각종 독성물질을 해독하며,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이 물질이 주목받는 이유는 노화와 암의 주범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난치병이라고 하는 여러 질병에 대한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
미국의 신경과 의사 Dr. Perimutter는 글루타치온 치료의 선구자로 글루타치온 고용량 요법을 이용하여 파킨슨병을 치료하고 있다.
고 용량의 글루타치온을 혈관으로 주입하는 방법은 가장 효과적이고 신속한 간 해독 수단으로 빠른 피로 회복이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노화 방지, 암 예방, 각종 난치성 질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개인의 프리라디칼 농도와 중금속 누적 정도등를 감안하여 글루타치온 용량을 조절한다.
현대인은 대개 독성 환경, 스트레스, 불량 음식 때문에 고 용량의 글루타치온을 요구한다. 고 용량의 비타민 미네랄 주사 요법과 함께 글루타치온을 투여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1) 개인에 맞는 글루타치온 용량을 정맥 주사한다.
2) 환자 상태나 환자가 원하는 개선 상태를 고려하여 여러 가지 비타민, 미네럴 제제를 주사한다.
3) 주사 시간은 10분-20분 사이다. 가능하면 빨리 주사하면 세포 내 영양소 흡수량이 많아진다.
4) 증상이 심한 환자는 3일에 한번, 경미한 경우엔 1주일에 한번씩 10-20회 주사한다. 글루타메이트, 시스테인, 글라이신을 함께 섭취하고, 전구물질인 NAC(n-아세틸시스테인)이나 lipoic acid를 섭취하기도 한다. 혈관 내로 직접 보충 하는 것도 좋은 방식이다.
밀가루, 빵, 국수, 라면, 등 탄수화물 섭취가 많거나 독성 물질이 많을수록 글루타치온이 부족하게 된다. 단백질과 지방음식 위주로 섭취하고 비타민 C와 단백질 파우더를 함께 복용하면 간에 글루타치온 저장량이 많아져 해독기능이 증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