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잉글랜드.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아일랜드여행(2016.9.21~10.1 11박12일)
1일 2016년 09월 21일 (수) [지역] 인천-런던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타워브리지
런던 국회의사당 동쪽 끝의 거대한 시계탑 빅벤
영국 왕과 왕비들의 화려한 대관식이 진행되는 웨스터민스터 사원
현 영국 왕과 왕비가 살고 있는 버킹검 궁
영국인들의 휴식 공간 거대한 규모의 하이드파크 관광
런던
해가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심장 '런던영국의 수도로1,600㎢의 면적에 약 800만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소호(SOHO)지구를 중심으로 두 개의 시로 나뉘어지는데 동쪽은 이스트 엔드로 서민적인
분위기를 접할 수 있으며, 서쪽은 웨스트 엔드로 귀족적이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대부분의
관광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1인당 녹지율이 세계 제일로 꼽힐 만큼 도시 곳곳에서 녹지와 공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자연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하여 비교적 치안이 안전하여,?여행객들이 여행하기 쉽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2일 2016년 09월 22일 (목) [지역] 윈저-옥스포드
윈저 영국 여왕의 여름별장 윈저성 관광
윈저성(Windsor Castle)
11세기 간소한 목조건축에서 비롯되어, 당시의 왕 윌리엄 1세 이래로 왕의 거성으로서 여러 차례 개축·
정비를 거듭하였습니다. 귀중한 사료와 방대한 미술품의 콜렉션으로도 알려져으며,
그 중에서도 왕립도서관에 소장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초대형 데생이 유명합니다.
옥스포드
비스터로 이동하여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영국 최대의 상가 비스터 빌리지(Bicester vilage) 아울렛 쇼핑
[Bicester vilage 관람 포인트]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모든 지역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름다운 사진이 연출됩니다. 이 곳은 영국의 현지인들도 세일기간 때마다 무수히 많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3일 2016년 09월 23일 (금) [지역] 옥스포드-스톤헨지-솔즈베리
옥스포드 영국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는 옥스포드 시내로 이동
13세기 최초 설립되어 세계적인 대학도시로 알려진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
카팩스 타워, 옥스포드 거리 등 시내 관광 스톤헨지로 이동
옥스포드 대학교
옥스포드 대학교는 구백년 이상의 역사와 함께 현존하는 세계 두번째의 오래된
학교이자 영어권 대학에서는 가장 오래된 대학입니다. 영국의 옥스포드 시내의 중심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영국의 명문 학생 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문학생을 배출해내는 옥스포드 대학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대학은 학교의 명성만큼이나 웅장한 건물도 유명하며, 영화 해리포터가 촬영된 배경지로도
유명합니다.
스톤헨지
'공중에 걸쳐있는 돌' 스톤헨지 관람 솔즈베리로 이동
솔즈베리 대성당 관광
스톤헨지(Stonehenge)의 미스테리
영국에서 유명한 건조물의 하나인 스톤헨지(StoneHenge)는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야(Salisbury Plain)에 위치하며, 고대 영어로 '공중에 걸쳐 있는 돌'이라는 의미입니다. 스톤헨지의 건조가 착수된 것은 기원전 2800년경이며, 우리가 보고 있는 형태로 완성된 것은 기원전
1560년경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원전 2100년경 스톤헨지로부터 자그마치 385km나 떨어진 웨일즈 남서부의 프레슬리산에서 청석
(blue stone)이 이 곳으로 운반되어져 왔는데, 최고 5톤까지 나가는 이 돌들을 옮기는 일이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상황을 감안했을 때, 기중기와 같은 기구가 없이 50t
무게의 돌을 어떻게 운반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남고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지레 받침대와
밧줄을 이용해 돌을 움직였을 것이라고 과학적인 추측을 할 뿐이다.
4일 2016년 09월 24일 (토) [지역] 솔즈베리-바스-코츠월드-스트랫포드어폰에이번-버밍엄
솔즈베리 바쓰로 이동
바스
역사가 오래된 온천장인 로만 바스 목욕장, 로열크레센트 관광
로마시대 대표적인 온천 휴양지, 바스
바스는 로마시대부터 온천 목욕탕으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얼마나 유명했던지 이 도시 이름에서
목욕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bath'가 나왔을 정도입니다. 현재 바스에서는 18세기 들어와 발굴된
2000년 전 로마시대의 기념비적인 유적뿐 아니라 18세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은 우아하고 독특한
건물들을 맘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그마치 4000개의 보호 건축물이 있는 바스는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로만 바스: 로마인들은 1세기 초 브리튼 섬을 정복한 직후 이곳의 수질을 알아보고 공중 목욕탕과 미네르바 신전을 지었고, 이때부터 온천 휴양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 기술로 봐도 놀라운 로마 욕탕에는 온탕과 냉탕은 물론 운동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코츠월드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을 자연에 물든 코츠월드 관광
- 영국의 작은 베니스라 불리우는 버튼 온 더 워터(BOURTON OH THE WATER)
- 영국 전통 가옥과 전원풍경을 간직한 동화같은 마을 스톤온더왈드(STOW ON THE WOLD)
스트랫포드어폰에이번
셰익스피어의 향기가 묻어나는 마을, 스트랫포드로 이동셰익스피어 생가 및 박물관, 앤 해서웨이의 집 등 관광
버밍엄으로 이동
스트랫포드 어폰 에이번
동화에서 방금이라도 툭 하고 나온것만 같은 아름다운 도시이자,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랫포드어폰에이번,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셰익스피어의 발자취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입니다.
셰익스피어 생가
4대 비극으로 유명한?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집입니다. 영국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Stratford-upon-Avon) 에 위치해 있으며, 셰익스피어는 이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손자가 살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개조된 내부를 최근에
셰익스피어가 살았던 16∼17세기 당시의 모습으로 복구하였습니다.? 현재는 1층에는 식당과 가방 공장,
2층에는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방이 있으며, 셰익스피어 센터를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앤 해더웨이의 집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아내 앤 해서웨이의 집으로서, 1582년 셰익스피어와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영국 잉글랜드 워릭셔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 위치해 있으며, 16세기 부유한 농가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5일 2016년 09월 25일 (일) [지역] 버밍엄-체스터-맨체스터
버밍엄 체스터로 이동
체스터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의 체스터 대성당(Chester Cathedral)
성벽으로 둘러쌓인 체스터의 시청거리
웨일즈와 잉글랜드를 놓고 흐르는 아름다운 디강, 체스터타운 시계탑 관광 후
맨체스터로 이동
고대와 중세, 현대가 공존하는 아기자기한 숨은 소도시 "체스터"
영국의 중세의 아름다운 낭만과 근세의 위엄을 가지고 있는 작지만 강한 도시, 체스터는 가장 풍요로운
유산을 간직한 고도입니다. 특히 이 체스터 도시의 특징은 성곽을 중심으로 둘러쌓인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성곽 한쪽에 있는 시계탑은 영국의 빅벤 다음으로 야외에 있 큰 시계탑으로 꼽힐 정도로 유명합니다. 체스터 관광의 포인트는, 시계탑 위에 올라서서 체스터의 전경을 바라보며 한손에 잡힐 것만 같은 아름다운
체스터의 색채를 느끼는 것입니다.
6일 2016년 09월 26일 (월) [지역] 맨체스터-하워스-윈더미어
맨체스터
다양한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는 체스터 대성당
시청사, 목조건물이 아름다운 로즈 아케이드가 등 관광
맨체스터
맨체스터는 과거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상공업과 면공업이 발달된 영국의 주요도시였지만 현재는 정치,
언론, 문화의 중심이자 금융, 스포츠, 상업이 뛰어난 대표도시로써 수도인 런던에 버금가는 대도시로
발전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스포츠 스타 박지성 선수도 이곳 맨체스터를 연고지로 하는 세계적인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서부터 국내의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져 매년 이곳을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천도시입니다.
하워스
소설 폭풍의 언덕의 배경이 되었던 하워스로 이동
브론테 자매 생가(내부) 및 하워스 교구교회(내부) 등 관광
윈드미어로 이동
윈더미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산과 호수 산책
보네스-앰블사이드간 윈드미어 호수 크루즈 탑승
윈더미어 호수
면적 15km2. 길이 17km. 너비 1.6km. 최대수심 70m 윈더미어호를 가지고 있는 윈드미어는,
잉글랜드 북서부의 호수지방에 있습니다. 호숫가에는 호텔이 많고 유람선과 보트가 갖추어진 관광지로서.
부근에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산재하며, 아름다운 경치에 매혹되어 많은 문인이 살았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7일 2016년 09월 27일 (화) [지역] 윈더미어-에딘버러
윈더미어 '북쪽의 아테네' 라고 불리는 에딘버러로 이동
에딘버러
스코틀랜드의 상징인 에딘버러성
중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얄마일 왕자의 거리,
소설 다빈치 코드의 배경이 된 로슬린성당 관광 어바인으로 이동
에딘버러 성
에딘버러의 주요 성과 궁전 등 역사적인 명승지는 대부분 올드타운에 몰려 있으며, 뉴타운은 18~19세기에
조성된 곳으로 근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디버러 관광은 에딘버러의 관문인 웨이벌리 역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필요한 자료를 챙긴 후 프린세스 스트리트를 따라 서쪽 방향으로
가면서 스콧 기념탑과 국립 미술관을 차례로 둘러본 후 올드타운으로 올라갑니다. 올드 타운은 국립미술관
뒤편에 보이는 언덕지역을 말하며, 언덕의 가장 높은 곳에는 에딘버러 성이 있습니다. 성을 둘러본 후 성
앞으로 길게 뻗은 로열 마일을 따라 언덕 길을 내려가면 홀리루드 궁전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에딘버러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아서의 시트에서 시내전경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8일 2016년 09월 28일 (수) [지역] 케이어리언-벨파스트-자이언츠 코즈웨이-벨파스트
케이어리언 케이어리언으로 이동하여 페리 탑승 후
11:30] FERRY 에어 출발 / 벨파스트 향발
벨파스트
[13:45]하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이언트 코즈웨이로 이동
자이언츠 코즈웨이
해안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청정 지역
자이언트 코즈웨이 관광
벨파스트로 귀환
스코틀랜드의 거인을 만나러 가는 "자이언트 코즈웨이"
유럽에서 가장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이 곳은, 북아일랜드를 곤광한다면 빼 놓지
말아야할 명소입니다. 들쭉날쭉한 앤트림 해안을 따라 현무암 절벽 아래쪽에 자리하여 이 흥미로운
암석지대는 바다 밖으로 튀어나온 40,000개의 거대한 현무암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기괴한 암석
구조물은 자연으로 만들어져, 수백년동안 무수히 많은 신화와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9일 2016년 09월 29일 (수) [지역] 벨파스트-더블린
벨파스트 북아일랜드의 수도 " 벨파스트 " 관광벨파스트 호수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벨파스트성, 앤성당(외부) 관광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이동
벨파스트 성
벨파스트 시내를 조망하기 가장 좋은 케이브 힐에 위치하고 있는 벨파스트 성은 현지인들에게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상징적인 곳입니다. 성의 주인이 나라에 기증하여 지금은 벨파스트 시의회가 관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되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전통양식으로 지어져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휘환찬란한 내부장식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더블린
성 패트릭성당, 트리니티 대학, 크라이스트 처치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맥주인 기네스 맥주 박물관 관광
[Enjoy. VERYGOOD 아일랜드의 더블린의 유명한 기네스 맥주 1잔 시음]
기네스 맥주가 유명한 이유는 뭔가요
기네스 맥주는1759년 처음 아일랜드에 등장함과 동시에 세계최초로 글로벌
화를 이룬 흑맥주(Stout)의 대명사이며,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사랑 받으며 매일 1,000만 잔 이상이
소비되는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특히 기네스 드리프트는 강렬하면서도 신선한 맥아향에 진한
루비색을 띄고 있으며 특히 맥주 윗부분에 형성되는 풍부한 크림이 기네스의 맛을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합니다.
10일 2016년 09월 30일 (금) [지역] 더블린-런던
더블린 공항으로 이동
[08:50] BA883 더블린 출발 / 런던 향발
런던
[10:10] 런던 도착 연결편으로 환승하여
[12:40] BA017 런던 출발 / 인천 향발
11일 2016년 10월 01일 (금) [지역] 인천
인천 [07:30] 인천 국제공항 도착
< 사진 동영상 >
<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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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하게 사시네요. 형수님도~!
무었이 부러울까..ㅎ
해외여행은 아니지만 또다른 만남..곧 일사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