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별명은?
지금 생각나는거는..
고1때 호빵맨(얼굴이 똥글똥글함*^^*)
고2때 포비(아실려나 모르겠음.. 티비 광고에 나왔던 "포비야 포비야 넌 뭐니?" "난 감자다~")
고3때 쳐피(만화에 나오는 머리 큰 참새라고 함..)
왜 내 칭구들은 내 별명만 이렇게 마니 지어주었을까.. 에공..
남친이 지어준 애칭은 통통이(줄여서 통이), 뭉이, 몽실이, 찹쌀모찌, 뚱이, 삐버(수달 닮은 동물), 삐삐(포켓 몬스터에 나오는거.. 근데 삐삐가 진화한 픽시를 더 닮았다구도 함^^)
51. 보물?
1호 스누피 인형(키가 60센티임), 2호 피아노. 그리구 누피가 선물해준 모든 것들..
52. 결혼은 할꺼야?
엉..
53. 언제?
누피가 졸업할 때
54. 갑? 연상? 연하?
갑
55. 성형수술에 대해서 ?
난 몬 생겼지만, 별루 하구 싶은 생각은 없음..
부모님이 주신 거니깐..
56. 시력 ?
무지 나쁨.. 마이너스 6정도? 암튼 안경 벗으면 바루 앞에 있는 사람 얼굴도 잘 안 보임.. ㅠ.ㅠ;;
57. 좋아하는색 ?
파랑이, 노랑이
58. 닮은 연예인?
성격은 지금 11번에서 하는 드라마 "러브레터"에 나오는 은하를 닮았다구 함.. (외강 내유.. 맞나?)
59. 징크스?
남자칭구 만나는 날은 머리 스타일이 이상함..
60. 가보고싶은 나라?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
61. 지금 내방은?
...
62. 자신의 매력은 ?
글쎄..
63. 하루 전화통화량 ?
누피의 전화 한 통..
가끔씩 칭구들 전화..
64. 한가할때하는것?
음악 듣기, 피아노 치기..
65. 만나고싶은 사람들
누피가 젤 보구 싶다..
그리구 중학교 동창들..
66. 다시태어나면 ?
착하구 마음 넓은 아이로..
67. 성이 바꿔서..태어난다면... ?
시로~
68. 좋아하는 날씨?
가을 날씨~ ^^
비오기 전의 우울한 날씨도 좋아함..
69. 행복할때?
누피랑 함께 있을 때..
70. 노래솜씨&춤솜씨?
둘 다 엉망진창~ *^^* (잘하는게 없음)
71. 미팅&소개팅 ?
ㅠ.ㅠ
72. 무서운거 잘타?
작년에 롯데월드 내에 있는 번지 드롭(자유로 드롭보다 훨 낮게 올라가는거..?)인가 타다가 숨막혀 죽는줄 알았음.. 울면서 내림..
73. 조아하는 군것질거리?
모든 까까, 아이스크림,
74.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
와일드 바디, 소프트아이스크림, 아몬드봉봉, 쿼터백크런치..
75. 오늘할일?
이제 자야 함~
76. 내일할일 ?
은행가기, 편지 쓰기, 과외 하러 가기
77. 현재 좋아하는사람 ?
only 누피
78. 젤로 좋은요일?
금요일 밤(그 담 날은 토요일이구 또 일요일두 남아 있으니깐.. ^^)
79. 요즘 좋아하는 노래 ?
너에게 난 나에게 넌(자전거 탄 풍경), 그랬나봐(김형중, 토이의 객원 싱어), 고백(델리스파이스), 희재(성시경)
80. 좋아하는 운동?
인라인타기,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도 배워야 하는데,,
81. 젤루 친한친구 ?
지은이, 연정이, 소영이, 보현이, 경원이..
82. 조아하는 장소?
공원
83. 항상가지구 다니는것?
핸펀, 빗, 누피 사진, 지갑
84. 좋아하는 계절 ?
가을
85. 잘만드는 음식?
피자빵 (유일하게 만드는 음식임.. 실제 요리 실력은 라면 물도 못 맞춰서 라면을 태워 먹음.. ^^)
86. 다이어트 ?
글쎄.. 해야하는데.. ㅠ.ㅠ
87. 좌우명 ?
사랑하며살자~
88. 사랑이란..?
행복하고, 가슴 시린 것..
89. 자살생각
해본 적 있음..
90. 자신한테 바라는것
누피 괴롭히지 말기~
91. 향수
안 씀..
92. 신혼여행 어디루?
발리섬?
아직 잘 모르겠당..
93. 누굴닮고싶나?
..
94. 종교
천주교
95. 연상 연하 커플에 대하여
멋있다고 생각함..
96. 내가 가장 슬플때
지금 현재.. 2005년 6월까지 진행중..
누피가 아플 때..
누피가 나를 혼자 남겨두고 가버릴 때..
97. 길가다 1억줍는다면 하고 싶은거?
엄마랑 아빠랑 해외 여행 보내드리기~
그리구 내 집 마련! ^^
98. 혼자 무인도에 남는다면 ?
생각하기 시름..
99. 가지고 싶은거 ?
내 방..
100.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다시 돌아 보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때서야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구요..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여..
"사랑"이라는 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사랑만 하면서 살아가도 짧은 시간들인데 이젠 사랑만 하며 살아가려구여..
첫댓글통이님~ 잘 읽었어용!! 통이님...이름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지영씨네요?! 근데...유신씨는 알고 있었었어요^^% 헤헤헤... 카페에서 이렇게 만난것두 인연인데...우리 잘지내봐여!! 글구...1소대카페주소 감사하구요!! 지내다보면...말 놓을날이 오겠죠??? ㅋㅋㅋㅋ
첫댓글 통이님~ 잘 읽었어용!! 통이님...이름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지영씨네요?! 근데...유신씨는 알고 있었었어요^^% 헤헤헤... 카페에서 이렇게 만난것두 인연인데...우리 잘지내봐여!! 글구...1소대카페주소 감사하구요!! 지내다보면...말 놓을날이 오겠죠??? ㅋㅋㅋㅋ
저두 잘 읽었떠여~~^^*저는 다른 부대이지만 잘지내봐여~~~ㅋ1ㅋ1~~~~~~~~~~
세련이두 잘읽었어요~~히힛*^^* 담에 같이 얘기하궁 친해졌음 좋겠어요~~~ㅎㅎ 이뿐 기다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