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42수 진언

[김혜원(도솔천50기)]

관세음보살 42수 진언.hwp

오늘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을 올리려구 했더니 컴퓨터가 장난을 치네요.

A/S도 받고 매일 출근하면 불필요한파일도 지워주고 바이러스 체크며

청소도 꼬박꼬박 잊지 않고 해주는데...

이상하게도 비오는 날만 되면 정신을 못차리니....

어제는 칼퇴근을 위하여 정신없이 몇가지 진언만 올려서

점심시간 끝나자 마자 열심히 정리를 했답니다.

봉은사 경내에 가면 관세음보살 42수 진언과 수인 그림이 있다니 시간되시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열심히 염송하시고 성불하세요.^^

[류차열]

혜원도반님의 신심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주일 못보니 벌써 보구싶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토요일날 만나요.

[연꽃]

잘보고 복사해갑니다,참 열심히하는모습보기좋네요,부럽기도하고...수계받는것축하드리고요,그때만나요.

[김혜원(도솔천50기)]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해요.
그나마 일요법회에 참석하는 시간이 있기에 일주일을 보내는 것이지요.
지난 수업 때 주지스님의 말씀처럼 마음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기가 편한 세상인데....
저 역시도 그마음이 부족하여 그많은 스승님을 두고도 한가지 배우기가 너무나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