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총동문회 3월 임시 임원회의 회의록
- 일시 - 2018년 3월 23일 19:00 - 22:00
- 장소- 인사동 산유화 한식집
- 안건 - 현안 토론
- 참석자(존칭생략) - 안윤수, 정동광 홍현숙, 정진극 이춘화 이수용
성미영, 신동화 정형진 박승철 조효연 정순덕 서유정 13명
- 위임장- 성미영- 김영진, 지연하, 황현숙, 김희 김은경 6명 합 19명으로 성원보고
- 작성자- 사무차장 신동화
-19:20 성원보고- 사무차장
-회의시작-사무총장
- 정 동광 회장 인사말-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섭섭하다기보다는 후련한 기분이다. 8기 10대 회장 출범식 논의를 잘 해 달라. 우리는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를 알아야한다. 서로 인정하고 새 회장의 임기시작이 되었으니
잘 보좌 해 달라 이별인사로 고맙고 감사하다 공과 허물을 잘 이해하고 총동문회 발전을 우해 협력하고 중지를 모아 달라.
-정 진극- 회의를 하기 전에 먼저 토론부터 하자. 발언할 것은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많은 데미지가 올 것이다. 과정에 잘못은 없는지 성찰할 것은 없는지 그런 부분이 있다면 얘기하고 정리하고 새 출발을 해야 한다.
지난 1년 다들 고생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잘못한 것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 임원진 능력 부족인가? 아니면 잘 되어가고 있다고 보느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집행부의 인사부문은 편파적이고 문제 많았다. 1년을 지켜보았으나 성과는 적었으나 정 동광 회장님 참으로 고생하신 것 안다. 동문회가 빛이 날려면 인사는 만사라는 생각으로 해야 하고 발언권을 제지하는 문제는 1년 후가 지난 지금 정 동광 회장이 책임을 져야하지 않느냐. 선배 입장에서 보고 있자니 답답하다. 사람들은 내가 동문회장 하고 싶어서 뒷소리 하고 다닌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집행부가 양심을 저버린 적은 없었는가? 선관위의 활동은 편파적이었고 매우 졸열 했다. 나의 목표는 총동문회를 살리려 한 것이고 선배다운 노릇하려고 애썼고 노력했고 애를 썼다. 앞으로
잘할 자신 있으면 해보시라. 어떻게 하는지 잘 지켜보겠다. 안 회장은 구태를 답습하지 말고 잘해 달라. 보다 영향력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을 세워야 동문회의 발전이 있다 국장들도 능력 있는 사람을 중용해 달라.
-이수용- 발언자의 목소리가 너무 크고 싸우는 것처럼 들린다. 발표는 설득력 있게 하고 분위기 좋게 질서 있게 토론했으면 한다, 하고 싶은 예기는 설득력 있게 짧게 가급적 조용하게 예기하면 좋겠다.
나는 지금까지 부동산학과 동문회장으로 참여해왔고 학과와 학교를 사랑하고 동문들보다는 후배들이 피해 없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후배들을 더 마음의 중심에 두고 활동해 왔다.. 지난 1년은 우리 임원들은 총동문회는 그야말로 악조건에서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다. 양 경남, 강용아 전 회장 중도사퇴 사건을 계기로 고통도 많았고 총동문회가 와해 위기에 있을 때 정 동광 회장님이 리드하여 총회도 멋지게 끝났고 서로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선관위 문제는 정 진극 이사가 잘못 인식하고 있다. 임 정빈 후보의 부적격 탈락사유는 그야 말로 명학하고 정당하다. 총동문회 활동과 총동문회에 기여가 전혀 없는 점, 추천인의 부족,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정식으로 선관위에 이의신청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지 바로 홍 현숙 선관위원장이 선관위원 전원일치로 공고된 사실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범죄 사실 확인서 미제출로 하여 임 정빈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조치 없던 것으로 한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적격 판정에 불만을 품고 그것을 빌미로 선관위원 고소 고발을 입에 담고 협박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
또 단독후보를 부결시키려고 몇 십 명을 동원한 사실은 문제성이 많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가 성공리에 끝난 것은 모두가 인정해야 한다. 명확한
사실을 오도하지 말고 분명한 사실을 서로 주고받고 의사를 전달하자 다르다와 틀리다의 문제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발언하자.
- 조 효연- 정 진극 이사에게 질문한다. 모두 참 어렵게 협력하며 총동문회를 살리려고 애써왔는데 총 동문회장이 하고 싶으면 본인이 나오지 왜? 자격도 없는 후배를 끄려 들여 판을 뒤엎겠다고 그 난리를 치느냐? 그러고도 선배라며 운운하느냐?
-정 진극- 안회장이 나온다는데 내가 나가야 되겠느냐? 임 정빈이가 와서 나에게 도와 달라 해서 판을 한번 바꿔야겠다는 생각으로 했다.
- 이수용- 정동광회장님이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점을 설명 하셨으니 정 진극 이사가 생각이 다른데도 여기까지 왔다. 역대 회장들 거슬러 올라가 생각하면 전진은 없고 후퇴 뿐이고 분란만 있었다. 지난 1년간 잘한 것이 없다고 하는데 모두 최선을 다했고 정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 잘했다고 할 만큼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정 진극 이사가 말하는 인사가 잘못된다 하는 부분은 생각이 다르다. 다들 국장님 한분들 힘들게 모셨다. 열심히 노력했다. 자기주장과 다르다 해서 배격하지 말고 틀리다의 차이를 알고 서로 포용하고 대화하여 풀어가야 한다. 조직은 즐거워야 하고 서로 의 배려가 필요하다
- 조 효연- 총회 후 하나로 합쳐서 나가자고 했는데 자꾸 분란을 일으키면 어떻게 하자는 예기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앞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의 문제도 생각해 보자. 어떤 선거든 지고나면 후유증이 있게 마련이다. 앙금도 남아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승자가 포용해야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생각을 해 보고 안고가야 하지만 회장이 포용하려 해도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여럿이 모이면 소수의견과 다수의견으로 갈리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다수 의견을 따르면 건강한 길 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수용- 회의의 결정에 안 따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정 진극- 편향된 인사가 있으면 문제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사감은 없다. 학교를 사랑하는 것과 동문회의 건설적 발전을 원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다. 그러기에 충고도 하고 조언도 한 것이다..
-조 효연- 어른으로서 멋지게 활동하고 후배들을 응원해 주신다면 존중하겠다.
-정 진극- 판을 깨자고 온 것이 아니라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려 노력해야한다. 10여년이 지나도 임원 중 몇 분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한 느낌 있다.
조금 더 아우르고 정 동광회장께서 보다 광범위한 틀에서 인사를 했어야 한다. 동네축구도 아닌 바에야 반대든 찬성이든 의견은 나눌 수 있게 해 달라.
누구나 동문회 나올 수 있고 선배다운 대접 받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런 부분에서는 후배들도 사과할 부분이 있다. 내가 지금까지 그럴 수밖에 없는 사유를 알고 인정해야 한다. 독선이 있으면 문제가 된다. 인사도 광범위하게 포용하고 선배를 대접해 주기를 부탁한다. 임 정빈을 내세운 것은 내가 실력이 안 되고 판을 한번 바꿔보자고 예기가 나온 끝에 후배한번 키워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다. 경찰이나 군인 국가정보원처럼 권력을 남용하면 정치판의 축소판이 된다.
보다 더 오픈 마인드가 필요하다.
- 홍 현숙 - 선거관리위원회의 활동과 경과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고 불편부당하지 않도록 문제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관위원 3분이 한 시간 넘게 토의하여 합치된 의견으로 결정 해 왔다. 임 정빈 부적격 사유는 본인도 스스로 시인했고, 선관위가 애초부터 적시했던 입후보 자격을 최소 임원 활동 1년 이상을 오픈 마인드로 조항을 빼지 않았더라면 애초부터 임 정빈이는 싹을 잘랐을 것이다. 내가 소방방재 동문들로부터 온갖 소릴 듣고 있지만 한 점 부끄럼이 없다.
정 형진 이사가 할 말씀이 많다고 하셨는데 이 자리에서 충분하게 밝히시라.
- 정 형진- 좀 늦게 왔지만 지금까지 듣고 있었다. 지난 총회 때 이사회와 동문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나 하는 생각이다. 비민주적이고 졸렬하며 편파적이며 동네축구보다도 못하게 전락했다는 사실에 개탄 한다.. 지성의 상징인 대학 총동문회에서 이사들의 발언권을 제지하고 틀어막고 하는 것은 정말 문제다. 누구든 자유로운 발언을 할 자유가 있는데 이를 제지하는 것은 비민주적이고 이런 작태야말로 이해 불가의 지경이다. 총회에서 예기를 못하면 언제 이야기해야 하나. 이의 제기를 묵살하는 지금의 이사회가 진정 정상이라고 보는가? 의견수렴 과정은 중요한 것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라면 다른 생각을 배척하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하는데 참으로 한심하고 실망이 크다.
-신 동화- 정 형진 이사에게 질문한다. 지금까지 총 동문회가 많은 악조건에서 그래도 이제 조직 같은 모양 세를 잡아가는 과정에 있다. 그러나 정 이사는 잘못된 부분만 보고 있다. 진정으로 우리 회원들이나 집행부들이 무능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 하느냐?
-조 효연- 정 이사는 민주적이란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적법한 규정과 룰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음해하고 나쁘다하며 판을 바꾸자 하는데 그 것을 들어줘야 민주적이냐? 그런 사람들을 조직을 위해 잘라내야 하는 것이 민주적이다.
-정 형진- 비판하는 입을 막아버리면 안 된다는 예기를 한 것이다.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그러나 임원들이 노력하고 최선을 했다는 점은 인정한다.
-박 승철 - 회의나 어떤 형식이든 발언권을 주지 않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민주적 절차에 따라 발언권은 공정하게 주었다. 전체적인 행사에서 발언
신청을 하면 회장이 한쪽 말만 들을 수는 없지 않느냐? 투표하는 시간적 제약 속에서도 최대한 발언권을 주었다. 그러나 이유야 어떻든 선거에 관한 책임은 선관위원장에게 있다. 경과를 보고 다음 결과 후 보고했다면 사전에 생각하고 발언권을 주지 않은 것은 아니다.
선거가 끝이 나고 생각해볼 시간적 여유도 필요하다 너무 급하게 해결하려 들지 말고 틈을 두고 생각해보자. 다 이해하고 임정빈도 가능하면 포용하고
모두들 그 과정 속에서 하려는 의욕을 보았다.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제가 감사를 하려고 보니 만나고 예기한 것보다 몇 배 더 열심히 했고 정리가 잘되어 있어 밥도 사주면서 감사도 실시했다. 지금까지 집행부가 큰 흠결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다. 선거와 투표 과정에서 고군분투 했다. 절차적 하자도 없었다. 최소한의 요건 중 기준은 갖추었다고 본다. 이 모두가 발전 과정의 하나라고 보지만 10명의 경찰이 한명의 도둑을 잡기 힘든 것과 같이 속내를 다 이야기하고 동문회장과 감사가 합의를 잘 지켜나가기를 바란다.
- 정 동광 회장- 정형진의 발언 중에 비민주적 작태이고 동네 축구만도 못하다는 말에 치가 떨린다. 그것은 나 개인 한 사람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애써 온 여기 모인 모든 임원들을 향한 인격 모독이다. 전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온 점에 부끄럼이 없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일부가 맘에 안 든다고 전체를 폄하하는 것에 대해 매우 서운하다. 참으로 치가 떨린다. 발언권 민주주의 자유 다 좋다. 그러나 반드시 가려서 말해야 할 것이 있고 절차에 순응하고 따라주는 것도 민주적인 조직 이다. 선배로서 부끄럽고 창피하다. 제일 큰 적은 다른 것이 아닌 자기주장과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를 모르는 데서 나온다. 정 형진 이사가 활동했던 지난 수년 동안 허송세월한 건 동네축구라고 말하는 거냐? 할 말 안 할 말이 있다.
- 홍 현숙- 정 형진 선배 하실 예기하시죠? 어제 저에게 말씀하신 내용 지금해도 하시지요. 총회를 다시 할 것인가요? 감사를 선출하지 못했으니 회장, 감사 다
다시 선출해야 하나요?
- 정 형진- 총회에서 감사를 선출하지 않아 잘못되었다. 회장은 뽑았기 때문에 감사만 선출할 임시총회를 열었으면 좋겠다.
-홍 현숙- 지난 총회에서 회장 선출하고 감사 선출할 계획 있었고 회장께서 감사는 왜 선출 안하느냐 하고 예기하셨는데 제가 깜빡하고 인사하는 도중에 반대하는
인원들이 이미 퇴장을 해버려 진행을 못했다. 무슨 말을 하든 선관위원장 책임을 통감한다. 그런 와중에 식당으로 안내하고 있는데 결과는 두 군데로 나뉘어져 선출하지 못한 것이다. 모든 것 인정하고 임시총회를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열어서
감사 선출을 논의하자
- 홍 현숙- 정기총회에서 본인의 실수로 감사를 선임하지 못했다 전적으로 선관위원장인 저의 불찰이고 사표를 내라면 내겠다. 그러나 감사 선출에 대한 대안을
예기 해 달라. 선관위 활동과 관련한 비난과 추궁은 달게 받겠다. 지금까지는 추대
형식으로 이어져 왔으나 정관에 선거에 관한 부분이 없어 이사회 의결로 선관위를 만들고 공정하게 활동한 것이다. 1년간 동문회 활동에서 일종의 관례라고 생각한다. 지난일은 어쩔 수 없으니 임시총회를 열어 감사 선출까지 선관위에서 마무리 하겠다.
- 이 춘화- 이사 진들 몇 명 더 확대하고 더 활동적이고 각 홍보하고 유도해서
자진해서 유치 노력하자
- 안 윤수 회장 정 동광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오늘 토론이 아주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크고 넓게 생각하고 멀리 보고 가자.
1부 회의 끝
2부 이사회
- 안 윤수(이하 회장)- 8기 총동문회 첫 번째 임시이사회를 개의한다. 요양원 어르신이 위독해서 마음이 무겁고 표정이 어두우니 이해해 달라. 자기반성과 성찰의 시간이 참 필요한 것 같다. 감사 선출은 4월7일 임시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시 선출하지. 무릇 고귀한 것은 참으로 드물고 어렵다는 말처럼 인원과 예산이
부족한 열악한 여건에서 이렇게 총동문회 발전의 기틀을 다진 모든 임원님들의
수고는 고귀한 것이다.
- 회장- 선거후 후속조치는 먼저 사업계획과 예산 편성 및 조직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 비영리법인 고유번호 증 등록절차를 진행 중이다. 총동문회는 내실도 중요하지만 외연을 확장하는 것도 중요하다. 경희 사이버 대 총동문회를 예로 들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다 같이 연구하고 토론 해 보자.
- 회장- 지금까지 역대 동문회장님께 전화 드려 성원을 부탁드리고 소방방재학과 이 종대 동문회장에게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소방 동문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통화 했다. 정동광회장님을 모시고 부총장과 보직 교수님들 방문 인사하고 총동문회의 현안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 국회미래 교육포럼에 참석하여 사이버대학과 방송 통신대가 연대하여 앞으로 한국 원격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에 참석했다.
- 회장 - 제8기 동문회 2018년 사업계획(안), 예산편성(안)를 별첨으로 제시하고 임원 구성에 있어 7기 집행운영위원을 전원 유임하고 사무총장과 보직조정 신규 임원 채용, 편제상의 사무차장, 문화국장 삭제/사무국장 환원하고 재능 기부단 신설하고, 동문진학 및 취업 지원단과 숭사인 어울림 봉사단은 순차적으로 설치한다는 취지 설명
- 회장- 총동문회 모든 일정은 총 동문 행사에 우선하여 기획하되 년 중 사전 계획된 총학생회 행사는 상의하여 일정 조정 필요함. 이사회는 종전대로, 집행운영위원회는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각 국장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회칙에 의거 매년 12월에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시이사회는 필요에 의해 개최하되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은 임원회의를 하는 것으로 결정.
- 회장- 예산 편성은 작년 결산 보고서에 감사 결과 참고하여 전년대비 14.2% 증가된 예산을 편성하였다.
- 박 승철- 예비비가 전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 보충해 주기 바란다. 전체적인 지출은 줄이고 이월금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면 좋겠다.
- 성 미영- 앞으로 임원 이사회회의 시 개인당 1만원씩을 식사비로 거출하겠습니다.
이해를 구합니다. (전원 찬성)
-이 춘화- 총동문회 만들고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 성 미영 총장의 역할이 매우 지대했다 박수로 감사하자 (일동 박수)
-회장- 금년 1년은 최대한 기틀을 다지고 2년차에 본격적인 활동으로 동문회비 확충할 계획이다. 어디까지나 아직은 예상이고 계획안 일 뿐이다. 부회장을 10명 정도 확충하고, 이수용 정책, 조 효원 장학, 이 춘화 재무, 성 미영 기획 부회장으로 임명한다.
- 정 진극- 사무총장이 중요하다. 사무총장을 새로 임명하면 좋겠다. (사견임을
전재) 내가 어느 몫을 하고 싶다
-회장-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은 보직을 조정할 것이다 고 명시하고 말하지 않았느냐?
주의 깊게 들어주기 바란다. 사무총장은 외부 사람은 쓸 수가 없고 임명은 회장의 고유 권한이나 충분히 의견을 듣고 결정하여 인선하겠다. 현재 복안으로는
사무총장의 막중한 임무와 역할을 고려하여 정 형진, 신 동화, 조 효연, 박 승철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여러 임원들의 생각을 듣고 싶다.
- 조 효연 - 사업 확장으로 사무총장직 수행이 어렵다며 고사
-박 승철- 사업과 개인적인 사유로 사무총장 직을 고사한다며 감사가 아닌 상임 이사로 활동하게 허락 해 달라. 다른 새로운 부서에서 필요하고 원하면 직책을 맡아 열심히 하겠다.
-신 동화 -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부동산학과 사무총장직 수행과 스스로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겸허하게 발언.
- 이 수용- 사업상 부회장 아닌 상임이사를 하고 싶다 참고해 달라.
- 정 진극- 정 형진을 추천한다며 명예회복을 해보라고 정 형진을 추천.
-회장- 사무총장은 사명감과 희생이 필요한 자리다. 조건을 달면 안 된다.
사심 없이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면밀히 해서 결정하겠다.
- 홍 현숙- 임 정빈 부회장으로 추천하면서 임 정빈 부회장이 되면 소방학과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총동문회 화합과 단결을 위해 추천사유 설명.
-회장- 일단은 보류하자. 임 정빈 후보시절 행동과 돌발적인 언사 고소고발 발언을 남발한 것은 조직의 문제의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향후 어떤 활동을 하는가? 지켜 보고 결정하겠다. 어떤 조직이던 선거가 끝나면 승복하고 악수로 화해하고 조직의 룰과 틀을 인정해야 포용하고 동참이 가능하다고 본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지켜보자
- 박 승철- 회장님 말씀이 맞다. 한 6개월은 지켜봐야한다.
-조 효연- 서두를 일이 아니다. 시간을 두고 충분히 지켜보고 결정해도 된다.
- 정 형진- 임 정빈 문제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 임 정빈이가 총동문회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강용아 전 회장이 자신은 고문보다는 총 학생회장 출신으로 상임이사로서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 회장- 회칙 12조 4항 상임이사의 규정을 박 승철 감사가 낭독하라. (낭독 후)
총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당연직 상임이사가 된다는 것이 아니고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회장이 결정하게 되어있다. 당연직이란 특권 의식은 무리이고 일반 회원과의 형평도 맞지 않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향후 회칙 개정위원회를 열어 심도 있게 검토해서 추진하겠다.
-정 진극- 보직 맡은 사람은 밥값 할 수 있게 분담금도 기여금도 내고 활동도 열심히 해야 자격이 되지 않겠는가? 다들 기여금 많이 내자. 국장들 돈 없으면 내가 내주겠다.
- 정 형진- 이사 유임문제는 중요하다. 실질적인 활동과 참여도에 따라 정리할 필요가 있다.
- 성 미영- 임원회의나 총회 이사회에 3회 이상 불참 시는 직에서 퇴출할 것임.
(기여금, 찬조금 납부 실적도 함께 보아야 할 것임)
-회장- 4월7일 15시 김 덕윤 예배 실에서 가질 예정이나 검소하고 조촐하게 하고 싶어 지난 총회를 했던 미래관 406호를 원했으나 조건이 같으니 이곳에서 하라는 학교 측의 권유로 장소를 잡게 된 것을 이해해 달라. 대신에 예산상의 문제로 저녁식사는 없애고 떡 케익 같은 다과로 준비할 생각이다.
- 홍 현숙- 다과도 생각보다 비용이 꽤 든다. 차라리 간단하게 찌개나 생선구이
정도로 간단한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예의 같다. 어차피 임원들이 식사를 해야
한다면 남은 몇 안 되는 사람을 돌려보내는 것은 모양세가 안 좋다.
- 정 동광회장- 격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행사가 중요하다. 형식적으로는
불필요한 것을 줄이면 된다. 저녁 식사 후에 종료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그리고
앞으로는 상임이사 직을 없애고 모두 이사로 통일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본다.
내 인생을 70여년 살면서 이런 모욕은 처음이다. 지난 일 년 동안 수고한 대가가 비민주적 작태이고 동네 축구단보다 못하다고 폄하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그나마 이 정도라도 기틀을 잡은 것은 현실 아니냐?
- 정 진극- 그 부분은 정형진이 사과 하는 것이 좋겠다. 사과해라. 용어 선택도
신중해야 하고 공적인 회의에서 말을 가려해야 한다고 본다. 사실 내가 더 성질
잘 내고 미덥지 못한 면이 더 많았다 안 회장에게 사과하라면 무릎이라도 꿇고
할 용의가 있다. 지금까지 선배들의 많은 행동들을 보았다. 서로 존중하고 선배
예기도 경청하고 잘 실천해야할 필요 있다.
- 정 형진- 조효연이 말한 민주적 개념과는 다른 의미였다. 테두리 안에서 예기하다보니 좀 흥분한 것 같다 정 회장님을 인격적 모독하려한 발언은 아니었다. 회의 진행 과정에서 발언권을 주지 않고 자른 부분에서 진행 과정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것은 총동문회를 퇴색시키는 부분을 지적했을 뿐 이다. 회원은 발언의 자유가 있데 제지한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본다. 적을 만들고 싹을 잘라서 일방통행 식으로 가지 말자고 한 예기였다
-이수용- 정 형진 이사 발언에 격앙했는데 본인의 언동 취지를 들어봤으니 우리 모두 이해하자
- 회장- 임시총회 및 9대/ 10대 총동문회장 이. 취임식 계획은 2018년 3월 23일 16:00 - 18:00 숭실 대학교 한 경직 기념관내 김 덕윤 예배당에서 거행하니 행사 내용과 준비 사항은 성 미영 사무총장 주무로 모두 역할 분담하여 협력하자고
언급.
-회장- 이사회 안건으로 2018년 사업계획(안), 예산편성(안) 를 이사회 안건으로
정식 상정하여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의결.
- 손 은주 사복 동문회장 상임이사 추천 건 상정하면서 손 은주 사복학과 동문회장은 상임이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하였다.
-정 형진- 이사 상임이사들은 학과나 동문회장이라도 활동여부를 보고 인선해야
하는 것 아니냐?
-회장- 손 은주 동문은 작년 10월 정 동광 회장님 추천으로 이사가 되었고 그 동안 활동한 전력이 있다 그리고 학과 동문회장이라면 총동문회에도 기여한 바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장- 손 은주 사복학과 동문회장 상임이사 추천 건 상정하면서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의결.
- 박 승철- 동문회장은 당연히 학과별로 우선 해 주자. 그래야 외연을 넓히고 활동인원도 증대되고 활성화 될 것이다. 한 가지 동문회 행사를 사안별로 공지해주면 좋겠다. 밴드로만 카톡 으로만 전달하는데 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수용- 회장의 주요업무 중 각 학과 동문회장을 초빙하여 큰 역할을 맡기고 일을 시켜야 할 책무 있다.
- 신 동화- 우리 정관에 다른 것은 다 있는데 선거에 관한 조항이 미비하여 지난번 총회에서도 이사회에서 논의하여 선관위를 만들어 활동하고 선거를 치렀다.
이에 따른 문제점으로 선거 세칙이 필요하여 사무차장인 제가 시안을 마련했으니 검토 해 달라.
-홍 현숙- 그것은 최근에 선거가 없으니 다음으로 미루고 서로가 안을 만들고 토론해 보자.
-신 동화- 이 안건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회장께 위임 해 주고 감사 선출 이전
까지 선거 세칙을 마련 할 수 있게 노력해 보겠다.
- 회장- 오늘 매우 유익한 토론과 회의를 했다. 협력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 모든 분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 시간 반 회의 후 해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