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 화요일에 등반을 해야 하지만
주님의 고난을 받으신 거룩한 주간입니다.
따라서 연기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 부활주일을 지나면 부산노회가 있는 주간이기 때문에 역시 어렵습니다.
셋째 창립기념주일을 지나서 화요일쯤(21일) 계획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좋은 날을 택하여 꽃구경도 하면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누구든지 함께 가실 수 있는 장소를 택하여 가겠습니다.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갑시다.
엔카운트 여러분 가운데 많이 가시면 좋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김정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