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베이에서 하차하여
점심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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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점에서 가장 저렴한 5$ 햄버거로 점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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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생각이 났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베랑 마셔보지 못한 맥주
사진이라도 원없이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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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둘러 본 아폴로 베이 동네의 쇼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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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제라진 풍경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무리 사진을 못 찍어도 작품이 될 수 밖에 없을 듯 한 12사도.
원래는 예수님의 12 제자를 본떠 이름을 붙였다고 하나.
4개가 침식되어 8개만 남았단다.(근데, 세어보지 않아 잘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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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온 후 대한항공에서 준 달력 8월에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바로 이 장면 사진이 붙여 있어서 얼마나 가슴이 뛰었던지...ㅋㅋ
다음으로 런던의 이민선 로크 아드호가 난파되었다는 로크 아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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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캠벨에서 사먹었던 감자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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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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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번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사아저씨가 틀어주셨던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호주 영화..
아주 오래된 영화였는데...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배경으로 했던 영화라고 보여주셨다.
그 촌스러움이 어찌나 웃기던지..
저녁 9시가 다 되어서야 맬번 시내에 도착했으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하드락 카페에서 맥주 한잔.
아~~ 이제 정말 마지막 이다.
첫댓글 왠지... 경미쌤이랑 은순쌤이 완전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
다음에 만나면 막 아는 척 해질거 닮지 않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