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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사진방} 스크랩 자전거 국토순례(해남 땅끝마을~고성 통일전망대 700km)
길품 추천 0 조회 422 09.08.11 23:2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언제 부터인가 자전거로 전국을 돌아 보고 싶은 마음이 있던차에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평화와 생명의 발구름 이라는 주제로 해남 땅끝마을에서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약700km)국토 순례참가 의사를 묻는 문자가왔다. 호기심에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보니 광주ymca 주체로 그 산하 단체인 빛고을 바이클 사업단 에서 주관하며 전국ymca와 광주 에너지 관리공단이 후원하는 행사 라는것을 알았고 그 주제가 마음에 들어 참가 신청을 하였다.

 7월5일 고속버스에 몸과 자전거를 싣고 광주 모임장소로~ 다시 자전거와몸을  차에 싣고 다산정약용선생님의 18년간 유배지인 강진군 초당 수련관으로 이동하여 짐을 숙소로 옮기고 단체 주행 연습을 하기위해 모여보니 참가인원은 30명.   엄청 많은줄 알았는데.....

팀을 짜고 자전거를 보니 접이식 생활자전거에 미니벨로생활잔차 등 각양각색의 잔차들이 모였고 연습 주행을 하여보니 출발때 비틀비틀 대는 자전거 초보에  장애인도 있는것 같고 작은 언덕을 오르는데 끌바하는 회원, 뒤에 처저 끙끙대며 올라오는 회원들,  과연 700km를 아무 사고 없이 완주 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한심함이 마음속에 밀려온다. 주행 연습을 끝내고, 저녁식사를 하고, 휴식시간에 다산 초당을 돌아보고,강단에 모여 행사취지와 운영진 및 자기소개를 하고, 정해진 숙소로 들어와 잠깐의 대화와 함께 잠을 청했으나 모기들의 환영 파티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7월6일 잠을 설치고 5시에 일어나 짐과 자전거를 차에 싣고 해남 땅끝마을로 향하던중에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모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백반 정식 같으데 반찬이 육해공군에 젓갈등 20여가지이상 나온것 같고 정갈함과 담백한 맛은 말로 표현을 못하고 반찬을 남기고 나올때는 아쉬움아 매우 컸다. 그런대 그식당을 다시 ?아 갈수 있을런지?. 급한김에 얼른 나오느라 명함을 못 갖고 나온것이 후회 막금이다.

해남 땅끝마을 부두가 주차장에 도착하여 발대식(자전거를 생활화 하여 저 탄소와 지구의 환경을 깨긋이...) 을 하고 모두 함께 완주를 다짐하며  "평화와 생명의 발구름" ! 구호와 함께 출발 하였다.

 

 오늘의 주행구간은 해남.영암,나주,광주까지 약130km 란다.

 출발 하자 마자 급한 언덕이다. 오르다가 끌바하는 대원들 그래도 처음부터 끌바 할수 없다며  힘에 부치지만숨을 헐떡이며 끝까지 타고 오르는 대원. 힘 있게 오르는 대원등 으로 대열은 흐트러지지만 정상에서 다시 정열 하고 주행한다. 

 오늘 구간에서는 땅끝마을고개가  업필이 제일 쎈 곳이다.쨍쨍 내리쬐는 태양열, 작은 언덕, 은근하고 긴오르막 과 평지 아무리 천천히 가도 초보에게는 힘들다, 야트막한 언덕만 보여도 또 업필이야 하며 한숨이 절로 나온다. 조금 잘 타는 회원은 시속15km 달리니 지루하고, 해빛은 따갑기만 하고 답답해 하는것 같은데 어디쯤 왔을까? 선두 진행 대장이 속력을 서서히 내기시작한다. 시속25.30.35.40.45km계속 올리며 달린다. 온몸에 땀이 번벅이고 숨이 거칠어지고 그래도 누구에게 뒤질세라 페달링은 계속되고 다른대원은 뒤로처지고  5명만이 광분에 질주를 한다. 그런대 후미에서 무전이 왔다 4km이상 떨어진것 같으니 기다렸다 같이 가자고 하여 기다려 대열정비를 하고 가다보니 영암 월출산이 장관을 이루며 앞에보이더니 어느덧 지나가고 예약한 식당에 도착 스트레칭 으로 몸을 풀고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40여분간 휴식을 취하고 출발 나주 영산교를 지나

 

 송정리를 지나 광주 시내를 지나 광산 청소년 수련관에 도착하니 저녁7시 스트레칭 하고, 차에서 짐을 꺼내와 숙소로 옮기고 

 샤워와 땀에 쩔은 옷을 빨고, 저녁식사를 하고, 강연(에너지 절약의 실요성)을 듣고, 오늘 주행에 대한 피드빽을 하고, 광주에서 대전까지 같이갈 새로운식구들(알리칸의 자유를 위한 자전거 행진팀)과 인사를 하고, 약간의 다과와 자전거 손질를 하니 밤10시가 넘었다. 내일를 위해 잠을 청하는데 또 모기가 윙윙 거려 침낭속으로 들어가 보지만 답답해서 다시나왔다 이럴땐 술 한잔 하고 자면 잘수 있는데 술은 절대 못먹게 되여 있으니....

7월7일 오늘도 잠을 설치고 5시에 기상하여 보니 비가 온다 오늘은 비바람속의 라이딩 전주까지 약100km 주행이 될것 같다. 모든짐을 차에 싣고. 아침을 먹고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를 하는데 비가 억수같이내려  흐르는 빗물에 쓸려갈것 같은 기분이다. 광주 시내를 지나고 장성 고개를 향해 간다. 

장성고개를 넘어 한참달리다 보니 장성 땜이 보이고 장성땜 옆 어느 농원에서 비를 피할겸 휴식을 취하고 출발 어느 정도 가니 갈재 초입이란다 장성에 정읍으로 가는 오늘의 제일 높은 고지다.

갈재 초입에 들어서니 서서히 업필이다.처지는대원과 앞으로 박차고 나가는대원등으로 대열이 흐트러지면서 갈재 정상까지 무조건 달린다. 이때 만큼은 추월 해도 된다 그래서 잘탄다는 대원은 신이난다.  마음껏 실력 발휘도 하고 땀도 내며 스트레스도 푼다.갈재 정상에서 휴식겸 후미에 올라오는 대원을 기다렸다 기념사진

촬영, 갈재 정상은 정읍과 경계다 

갈재 정상에서 휴식을 마치고 대열를 갖추고 정읍을 향해 가는데 비가 억수같이 퍼부는다. 

정읍 시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졸음이 와 눈을 잠깐 붙이고 떠보니  40분 정도의 시간이 금방 지난것 갔다.

출발 하기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고 전주를 향해 출발, 전주 가는길에 내 모습이 찍혔다. 우측의 2번째.

 작은 고개 큰고개  오르고 내리다 보니 김제평야 . 김제평야를 열심히 발구름 하다 보니 전주 시내다. 

전주ymca 도착 하니 저녁 7시, 버스에서 짐을 숙소에 옮기고,스트레칭 하고,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샤워와 빨래를 하고, 강당으로 모여 강의(전북의 녹색 산업과 새만금 방조제) 듣고 오늘주행의 피드빽을 하고 잠자리에 누웠으나 역시 모기 때문에 잠은 쉽게 이룰수는 없었다.

 7월8일 오늘도 아침5시 에 기상을 하여 보니 비는 안온다. 세면과 양치 화장실 볼일 보고.짐을 챙겨 차에 싣고, 아침식사를 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울 풀고 출발이다 오늘은 청주시 까지 가는데 140km란다. 전주역을지나나 했더니 벌써 전주시내를 벗어나 완주군이란다.

완주군으로 어느정도 가다보니 삼례읍 거기서 얼마를 지나니 익산 이란다  휴식을 취할겸 들린곳이 익산 보석 박물관 주차장이다.

 휴식을 취하고 출발하여 여산을 지나고 연무를 지나니 논산으로 들어섰다

논산을 지나고 부적을 지나 연산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40여분간 휴식을 취한후 출발 하여 계룡을 지나는데

약간의 업힐과 다운힐이 있었다. 계룡을 지나니 대전시다

 

대전시에 접어들면서 대전교도소 방향으로 주행한다. 광주에서만난 일행(알리칸의 자유를 위한 자전거 행진팀)은 대전 교도소 앞까지만 같이 하기로 되여 있기 때문이다.

 앞줄의 6명이 알리칸의 자유를 위한 자전거 행진팀이다. 헤여지기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아쉬운 이별를 하였다.알리칸이라는 사람은 파키스탄 노동자의 살인 사건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6년간 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며 다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탄원서를 받는 중이란다.  

 유성 온천을지나 북대전으로 해서 신탄진을 지나 청주로 가다보니 대청호 방향의 이정표도 나오고 청남대 이정표 나오더니 얼마를 지났을까 청주 이마트가 보이더니  청주 시내를 들어서는것 같다.

 

시내로 접어드니 사거리 신호를 모두 잡어주어 계속 달리고 정류장에 있던 청주 시민들의 화이팅 한는 응원소리에 피로감이 싹 가시는것 같아 기분이 업되었다. 몇군데의 사거리를 지나니 청주 ymca 도착. 차에서 짐을 옮기고, 스트레칭을 하고, 저녁먹는 나의 모습(파란모자)이 정면으로 보여 올려 보았다.

 샤워와 빨래를 하고,강단에 모여 강의(충북의 에너지 정 책 과 물의 중여성) 를 듣고 

 오늘의 주행에 대한 피드빽을 하고 내일 일정에 대한  간략한 보고를 듣고 숙소로 올라가 잠을 청하니 피곤해서 그런가 금방 잠이 들었던것 같다. 

7월 9일 아침 5시에 기상, 볼일보고, 짐을 챙겨 차에 옮겨놓고,아침식사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에 앞서 기념 사진 촬영하고, 출발이다.오늘은 원주까지인데 120km 산악구간이 많아 업필과 다운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를 출발하여 비를 맞으며 한참을 지났을까? 내수면을 지나고 증평이다. 

 

증평을 지나고 도안을 지나니 계속으로 언덕길 . 한참을 가다 보니 백마령 표지석이 보인다.

재는 깊고 높은 것을 뜻하고 령은 재와 비슷하지만 더 높다는 의미가 있는것 같다.

백마령의 엎필은 시작에 불과하다.

백마령을 넘어 오니 원남면 보천삼거리를 지나 다시 한금령을 넘고

령을 넘으면 재가 보이고 재를 넘으니 또다시 령이라  뒤로 처져 젓먹던 힘까지 쓰다가 안되여 낙오 되는 대원은 할수없이 정상까지 만 차에 태우고..하고자 하는 대원은 젊은 안전요원이 밀어주며 같이 올라간다. 

힘든고개를 넘고 넘으니 음성이라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이라는 현수막이 보이지만 아직도 어필구간   

음성읍 부근 에서 점심 식사와 휴식을 취한후 출발에 앞서 스트레칭 하고 출발이다. 

음성을 지나 주덕 으로 가는길이 한가롭게 보이지만 도로 사정은 별로다.주덕에서 이류면으로 해서 충주 지방 첨단 산업단지 건설 공사장 도로로 통과 (경찰차가 안내)충주 외곽도로로 해서 충주 땜을 거처 원주길로 접어들어 구룡삼거리  

앞으로는 계속되는 가파른 업필이다.

돌고돌며 가파른 고개 정상에 도달 올라오니 해발 280m 밖에 안된단다 용이 아홉번 꽈리를 틀었단 말인가?

구룡재를 넘으니 다운힐 비를 맞으며 신나게 달려본다 귀래면을 지나  작은 양아치재 를 넘으니 대양아치재가

또 있다 

양아치재 정상을 넘는데 비바람이 어찌 쎄게 불던지 큰나무가 길 가로 쓰러지다 나무에 걸려 멈추어 다행이였다. 양아치재를 다운힐하며 한참을 가다보니 원주시에 진입하는것 같다.

시내를 진입하니 장대 같은 비가 오는것이 아니라. 퍼 부는것 같다.비를 맞으며 시내를 통과 하다보니 우리의 숙소인 원주청소년 수련관에 도착 했다.

청소년 수련관에 도착하니 5시30분  짐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고 단체로 찜질방으로 가서 한시간 반동안 찜질를 하니 온몸이 풀리는것 같다.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빨래를 하고, 모여서 오늘주행에 대한 피드빽과 내일 일정을 보고 받고. 자전거 타게된 동기와 자전거와환경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7월10일 비가 안온다. 오늘은 약140km 정도 된단다. 업필이 많아 제일 힘든 구간이다.아침 5시에 기상 하여 볼일 보고 짐을 챙겨 차에 싣고 아침을 먹는다 ,오늘은 황태 해장국 . 

스트레칭 하고 떠나기 앞서 기념촬영 

원주시내를 통과 한다

원주시내를 벗어나자 마자 업필과 다운힐 연속이다. 자전거 초보아가씨 만년 폭탄에,폭탄제거반인 부단장

원주에서 업,다운 몇번하니 횡성에 진입이다.

횡성을 지나 둔내 가는길 계속 적인 업필,

자전거 여행 하는 대학생들을 만났다 수원에서 출발 울진으로 해서 포항까지 간다고 하는데...... 

대학생이랑 합류 ,둔내 까지 같이 가기로 하였다

송곳봉인 횡재를 지나 둔내면에 있는 식당, 점식 식사  하기전 스트레칭

점심식사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 하고 출발이다.

점심 먹자마자 계속 업필과 다운힐 고개를 넘고 넘어 영동1터널에 도척 했다,

 

영동1터널를 지나 다운힐과  면온리을 지나다 보면 다시 업필 영동2터널 를 지나 용평 을지나고 땡?에 발구름 할려니 지친다 계속 은근한 업필이다

 .진부를 거처 횡계를 지나 대관령 도착 이다. 이제 힘든 구간은 모두 끝났다

대관령에서 휴식을 취하고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고,출발이다.

대관령을 넘어오니 저멀리 강릉 시내가 보인다. 신나는 다운힐 속도감에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다운힐를 한참 하다보니 강릉 입구란다

강릉에서는 찜질방이 숙소다. 우선 자전거를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스트레칭 하고, 짐은 차에 그대로 두고 저녁식사 하고.몸만 가서  찜질하고 숙박을 한다. 오늘은 길에서 잠간 내일일정을 알리고 찜질방으로 향했다.

7월11일 모처럼 잠을 푹 잔것 같다. 날씨는 맑다. 아침6시에 기상 볼일 보고 샤워 한번하고, 찜질방이라 빨레를 할수없어 어제 입던 옷을 입을려 하니 땀냄새가 조금나고 찜찜 하다. 하지만 그런대로 입고 식당으로 가서 아침식사 하고 자전거를 꺼내 스트레칭을 한후 출발이다.오늘은 고성까지 100km 정도 라이딩 이란다.

강릉시 관내는 경찰 차량이 선두에서 길 안내를 한다. 주문진을 거처 낙산 해수욕장

낙산 해수욕장에서 지구를 구해주세요.  s.o.s 퍼포먼스 행사를 하고 점심을 먹고 출발 

오늘은 쨍쨍내리 쬐는 한낮의 무더움도 잊은채 오로지 고성으로....

속초 시내를 거처 고성으로 가는 해안도로에는 아직도 곳곳에  철조망이 처저있다. 언제쯤이나  평화가 와서 흉물스런 철조망이 없어질까? ~~생각도 해본다.

구르고 구르고 돌리고 돌리고 하여 속초를 지나 고성 숙소인 청소년 수련관에 도착 하여 스트레칭 

 

7월12일 마지막 날이다 여기서 통일전망대 까지는약 30km.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온다 짐을 챙기고 아침을 먹고 출발에 앞서 마지막 스트레칭이다.

화진포 해양 박물관 과 해수욕장 있는 곳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통일전망대 출입 신고서를 쓰고 검문소 까지 만 자전거 라이딩이 가능 하고  사진 촬영도  통일 전망대에서만 촬영 할수 있다.

통일전망대 도착하여 안내양의 설명을 듣고있다. 비가와서 바깥 풍경은 안보이고 안내도를 가르키며 여기는 몇고지이고 여기는 해금강이고 여기는 금강산 ?봉이고 등등...

생명과 평화의 발구름이라는 주제로 땅끝마을에서 고성 통일 전망대 까지 700km대장정의 국토순례를 완주 하고  해단식과 기념촬영   

젖은옷을 갈아입고 산듯한기분으로 담화와 식사 를 하며 전원 무사완주를 자축 하고 있다.

700km 국토순례를 하며 느낀점은  인간의 편익과 경제의 이익을 추구하기위해 너무 많은 자연을 회손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는곳마다. 산야를 절개하여 도로를 만들고, 도시부근에는 새로운 산업단지개발, 택지개발,신도시개발이다, 해서 산야를 밀어 벌거숭이로 만드는곳이 부지기수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좁은 땅덩이의 아름다운 강산은 얼마안가서 콘크리트 뭉치로 변하지 않을까?   우리가 조금 불편하고 늦게 도착하더라도 기다리며돌아가는 마음을 갖어 기존 도로를 사용하고, 돈이 조금 많이 들더라도  옛공장지대를 재정비하여 사용하고, 신도시를 만들기보다는 구도시를 재개발하여 재 사용하고 자연을 최소한도로 회손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자손만대에게 물려 주었으면.... 또  강바닥을 파내고, 보를 쌓고, 잔차도로를 만들고, 뚝을 쌓는 4대강사업은 강을 살리는것이 아니라 죽이는것 아니가? 강은 자연적으로 살려야 많은 생물들이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다만 사람은 폐수를 막아주고 홍수를 대비하는 최소한의 인위적 지원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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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1 23:42

    첫댓글 어디 가셨나 햇더니 이렇게 뿌듯한 추억하나 징하게 담고 계셨네요~ ^^;

  • 작성자 09.08.11 23:51

    이제는 혼자서도 여행 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네요. 긴글 읽어주어 감사 합니다.

  • 09.08.11 23:53

    글게..왜 안보이시나 했더니 이케 멋진 추억 맨그시느라 그랬구나...그 힘을 주체못하시더니 깡그리 국토에 헌납하시었군요. 대정정을 축하드립니다.장하세요! 길품형님..화이팅~~ 멋져브러~~ ^^

  • 09.08.12 00:56

    ㅎㅎ 요즘 뭐하시나 궁금했는데... 꿈의 라이딩하시고 계셨군요~ 완젼 멋지세요~~ ^^

  • 작성자 09.08.12 18:55

    감사 합니다...

  • 09.08.12 09:49

    환상입니다~멋진라이딩이네요...^^

  • 작성자 09.08.12 18:56

    감사 합니다....

  • 09.08.12 10:01

    와~~ 천하무적 길품님~!!! 짱 멋지십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09.08.12 18:57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 합니다.

  • 09.08.12 10:37

    길품님 대단하십니다 너무 부럽고요 정말 멋쟁이십니다..

  • 작성자 09.08.12 18:58

    감사 합니다.

  • 09.08.12 10:49

    한번쯤 참석 하고싶네여~ 수고하셨습니다~

  • 09.08.12 11:22

    건강한 체력과 마음이 있어야한다는 국토순례를....멋지십니다 길품님...길품님 파이팅

  • 작성자 09.08.12 19:00

    감사 합니다...

  • 09.08.12 12:24

    뿌듯한 여행 다녀오셨네요~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9.08.12 19:01

    감사 합니다.

  • 09.08.12 23:12

    고생들하셨습니다, 축하드림니다....

  • 09.08.17 11:06

    .... 우와 ~ 멋지네요 ......

  • 09.08.20 23:01

    국토순레 대장정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 09.08.23 12:20

    국토 순례 대장정 정말 멋지 십니다 노장이여~ 그 열정 영원하시길......

  • 09.08.31 22:02

    낼 또 봐야징 ~ 광명에서 육회 생각만 나는데.. ㅋ

  • 09.09.01 18:11

    대단하십니다 국토 순례 대장정의 성공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화이팅 박수를 보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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