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아모독 ^^

[amodog]

 ^^

대~충 아모독의 정리가 끝나가고 있네요 ^^

자~~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요렇게 깜찍한

고양이 슬리퍼를 신으셔야 ^^ 해요.

ㅎㅎㅎ

간혹 우리 거실팀 아이들이 실수라도 했을경우를 대비 ^^

이 슬리퍼는 우리 견사의 착한이모

세희와 우성씨가 선물해줬답니다.

쌩유~ 생유~!!

아모독의 거실입니다.

한켠으로는 아이들 사진이 걸린 나름 작은 갤러리가 있고

손님 맞이 쇼파와 아이들 일광욕 하는 원목의자가 또로로로 있어서

여러명이 오셔도 앉으실 수 있어요 ^^

넓직한 거실이 참 맘에 드네요 ^^

^^

그러고 보니 포메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ㅎㅎㅎ

미안~미안~ 지웅오빠.ㅎㅎㅎ

강아지방과 화장실 앞쪽에 공간이 꽤 넓어서 미용실로 꾸몄습니다.

예전 집은 좁아서 베란다에서 클리핑이며 드라이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 하고 ^^

털좀 날리면 어떠냐...~~~~

오픈된 공간에서 장모아이들 관리를 하니까

편해졌네요.

바로바로 컷트하고 목욕하고 드라이 하고 동선이 짧아져서

세희이모랑 제가 완전 편하다는 ^^

지금 총 털관리 하는 아이들이 일곱 .^^

정말 부지런을 떨어야 털 한올이라도 끊어먹지 않을텐데...

에휴~~~ 머리 곱게 묶어주고 뒤돌아서면

곰새 곰새 털고 뜯고....ㅎㅎㅎ

하루종일 아이들과 소리 지르면서 씨름하고 있답니다.

그나마 세희이모가 온 후로는 아이들이 조금씩 삐까 삐까..ㅎㅎㅎ

저 혼자 이 살림 관리를 다 했더라면

그냥 울어버렸을지도 모를일...ㅎㅎㅎ

주방쪽으로 가면 고양이 방 옆 벽면에 걸어놓은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캣쇼와 도그쇼에서 타온 화려한~~리본들 ^^

ㅎㅎㅎ 아직 그리 많진 않지만

앞으로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따로 도배 안해도 될 것 같네요 ^^

어떠세요? ㅎㅎㅎ

아모독에 오시지 않아도 ㅎㅎ 오신 것 같죠?

강아지방도 정리를 좀 더 하고 고양이방도 캣타워랑 주문해서 잘 꾸며 놓으면

또 사진 올릴께요.

내일은 어린이 날이네요.

ㅎㅎㅎ

강아지의 날은 없나.....^^

[꼬젯맘]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ㅠ.ㅠ 거리만 가깝다면 맨날 맨날(귀찮을 정도로 ㅎㅎㅎ)놀러갔을 거에요~~

[amodog]

ㅎㅎㅎ 꼬젯맘 님 5월에는 인천에 함 꼭~~ 오세요. ㅎㅎㅎ 그거 아실랑가 몰라요 광주 전람회는 꼬젯맘님 보러 간다는거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