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말 바로읽기 ○
- 산골 (산꼴)
- 산불 (산뿔)
- 문고리 (문꼬리)
- 담벼락 (담뼈락)
- 신바람 (신빠람)
- 장바구니(장빠구니)
- 내노라 하는 사람들(×)
- 내로라 하는
사람들(○)
- 나의 바램은(×)
- 나의 바람은(○)
- 두째, 세째, 네째 (×)
- 둘째, 셋째, 넷째 (○)
☞ ㎡,㎥의 바로읽기
- 평방미터, 입방미터 (×)
- 제곱미터, 세제곱미터(○)
- 옛부터→ 예로부터
- 후덥지근하다 (×)
- 후텁지근하다 (○)
- 곤색양복→ 감색양복
- 진짜 맛있어요→ 참, 정말, 아주 맛있어요
- 정답은 3번이 되겠습니다 → 정답은 3번입니다
- 여기가 승마장이 되겠습니다 → 여기가 승마장입니다
- 열한 매(枚) → 열한 장 / 십일 매
- 농번기 때는 → 농번기에는
- 월담(×) → 월장(○)(담을 넘는다는 뜻)
- 스티로폴(×) 스티로폼(○)
- 10은 일십(×), 십(○)
- 100은 일백(×), 백(○) EX) 백명, 백만원
- 1000은 일천(×), 천(○)
- '억'은 억(×), 일억(○)
- 쉬흔(×), 쉬은(×) 쉰(○)
- 복숭아뼈(×) → 복사뼈(○)
- 사사받다(×) → 사사하다(○)
- 육계장(×) → 육개장(○)
- 단촐하다(×) → 단출하다(○)
- "OO 당상" 따논(×) → 떼어논(○)
- 봉숭화(×) → 봉선화(○)
- 링게르, 링겔(X) -> 링거(O)
- 병구환(X) -> 병구완(O) (병시중 드는 일)
- 와사비(X) -> 고추냉이(O)
- 플랭카드(X), 플랑카드(X) -> 플래카드(O), 펼침막(O)
※ 애국가 바로 부르기
- 하나님이 보호하사(X) -> 하느님이 보우하사
- 길이 보존하세(X) -> 길이 보전하세(O)
- 재털이(X) -> 재떨이(O)
- 험집(X) -> 흠집(O)
- 튿어지다(X) -> 뜯어지다(O)
- 구닥달이(X) -> 구년묵이(O)
- "최우수 연기자 ㅇㅇ" 부분(X) -> 부문(O)
- 하시요(X) -> 하시오(O)
O 우리말 바로알기 O
- 문방구(X)-> 문구점(O)
- 산림욕(X)-> 삼림욕(O)
- 삼가하다(X)-> 삼가다(O)
- 쌀농사(X)-> 벼농사(O)
- 축하드립니다(X)-> 축하합니다(O)
OOOO가 무르익는 계절
- 오곡백화(X)-> 오곡백과(O)
- 정거장(X)-> 정류장(O)
- 귓속말(X)-> 귀엣말(O)
- 성대묘사(X)-> 성대모사(O)
- 구좌(X)-> 계좌(O)
- 산수갑산(X)-> 삼수갑산(O)
- 우연찮게(X)-> 우연하게(O)
- 머릿말(X)-> 머리말(O)
가랭이(X)-> 가랑이(O)
- 귀멀다(X)-> 귀먹다(O)
- 누누히(X)-> 누누이(O)
- 멋장이(X)-> 멋쟁이(O)
- 넓직하다(X)-> 널찍하다(O)
- 구렛나루(X)-> 구레나루(O)
- 가기 쉽상이다(X)-> 가기 십상이다(O)
- 값을 치루었다(X)-> 값을 치렀다(O)
- 굽이굽이(X)-> 구비구비(O)
- 꼭둑각시(X)-> 꼭두각시(O)
- 더우기(X)-> 더욱이(O)
- 덥히다(X)-> 데우다(O)
- 옛부터(X)-> 예부터(O) 예로부터(O)
- 미쟁이(X)-> 미장이(O)
- 머릿말(X)-> 머리말(O)
- 설겆이(X)-> 설거지(O
- (우리의) 바램(X)-> 바람(O)
- 오손도손(X)-> 오순도순(O)
- 새앙쥐(X)-> 생쥐(O)
- 우뢰(X)-> 우레(O)
- 윗층(X)-> 위층(O)
- 잔듸밭(X)-> 잔디밭(O)
- 지리하다(X)-> 지루하다(O)
- 하니바람(X)-> 하늬바람(O)
- 힘겨웁다(X)-> 힘겹다(O)
- 화일(X)-> 파일(O)
- 성갈(X)-> 성깔(O)
- 육계장(X)-> 육개장(O
- 멋적다(X)-> 멋쩍다(O)
- 발굼치(X)-> 발꿈치(O)
- 발자욱(X)-> 발자국(O)
- 판넬(X)-> 패널(O)
- 풋나기(X)-> 풋내기(O)
- 오랫만에(X)-> 오랜만에(O)
- 할려고(X)-> 하려고(O)
- 했길래(X)-> 했기에(O)
- 졸리거나(X)-> 졸립거나(O)
- 넓다랗다(X)-> 널따랗다(O)
- 끔찍히(X)-> 끔찍이(O)
- 삼가하고(X)-> 삼가고(O)
- 디지틀(X)-> 디지털(O)
- 금새(X)-> 금세(O)
- 볼상사납다(X)-> 볼썽사납다(O)
- 정종(X)-> 청주(淸酒)(O)
'정종'은 일본의 청주(淸酒) 제조 회사 상표인 '마사무네'를 우리 한자
음으로 옮긴 것입니다.
- 등살(X)-> 등쌀(O)
몹시 귀찮게 수선부리는 것을 이르는 말은 '등살(등에 붙어 있는 힘줄
과 살)'이 아니라 '등쌀'입니다.
- 새벽 2시(X)-> 오전 2시(O)
'새벽'은 '먼동이 트려할 무렵'을 뜻하는 말입니다
- 금슬좋다(X)-> 금실좋다(O)
'금슬'은 거문고와 비파의 뜻임.
- 짜집기(X)-> 짜깁기(O)
- 장마비(X)-> 장맛비(O)
- 꺼려하다(X)-> 꺼리다(O)
- 머릿말(X)-> 머리말(O)
- 땅만 쳐다봤다(X)-> 땅만 내려다봤다(O)
'쳐다보다'는 '얼굴을 들고 치떠보다'의 뜻인 <치어다보다>의 준말입
니다. 그러므로 땅을 볼 때는 '위에서 아래로 향하여 보다'의 뜻인 <내
려다보다>라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 글을 깨우치고(X)-> 글을 깨치고(O)
'깨우치다'는 '깨닫도록 가르쳐 주다'의 뜻이므로 '글을 알다'의 의미
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의 뜻을 가진 '깨치다'라
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 굳은 살이 박히다(X)-> 굳은 살이 박이다(O)
'박히다'는 '박다'의 피동으로 '박음을 당하다'의 의미입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 같은 데 못이 생기다'의 뜻을 가진 단어는 '박이
다'입니다.
- 납량(納凉)의 바른 발음은?
-> 나뱡(X)
-> 남냥(O)
- 소세지(X) -> 소시지(O)
- 핼쓱하다(X) -> 핼쑥하다(O)
'얼굴에 핏기가 없고 몹시 파리하다'의 뜻을 가진 말은 '핼쑥하다'입
니다.
미싯가루(X)-> 미숫가루(O)
*에어컨과 에어백은 선택OO입니다
- 사양(X)-> 사항(O)
*여기서 몇 OOO 더 가야 됩니까?
- 정거장(X)-> 정류장(O)
* 정확한 발음 *
- 땅값은
땅까븐(X)-> 땅깝쓴(O)
- 눈빛으로
눈삐스로(X)-> 눈삐츠로(O)
- 깨끗이
깨끄치(X)-> 깨끄시(O)
물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모 방송국의 한달동안 방송된 우리말 바로 알기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의외로 많은 단어들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틀리게 사용해 왔네요 감사하구요 수고하셨어요^^
와~ 틀리게사용한게많았는데, 이글 보고 알았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
아~~ 진짜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