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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향 문학회 ★ [치자열매 파스] -최자현
꿈철인 추천 0 조회 160 08.01.25 19:4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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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1.25 20:09

    첫댓글 치자꽃잎이 그렁하게 맺힌다. 여기는 이파리 라는 뜻의 잎이 써지질 않네요. 이거 참 시 베리게 생겼네.... ^^

  • 작성자 08.01.25 20:09

    최고의 작품,,,, 교수님도 감탄을 금치 못핶던..

  • 08.01.26 00:17

    ㅎ ㅎ

  • 08.01.26 07:32

    감탄 하시지 않았는데. 나 없을 때 하셨나? 영상 좋고 음악 좋고.

  • 08.01.25 20:36

    좋은 작품이로군요. 참나무의 진가를 한결 더 깊이 보여주고 있네요. 어느새 성숙한 시인으로 우리 곁에 서 있는 참나무 시인! 멋집니다. 멋져요

  • 작성자 08.01.25 20:58

    이쁘기까지 하잖아요.. 복이여!

  • 08.01.26 07:38

    언니 눈에만 예뻐 보이나봐. 우리 남편도 이쁘단 말 안하는데.

  • 08.01.25 22:25

    헉...... 신음 소리가 때묻은 옷깃 사이로 스며들 때 눈가에 치자꽃잎이 그렁하게 흔들린다. 허엉~~~!!! 와우!

  • 08.01.26 07:42

    별로인 시에 이렇게 감탄하는 님의 맘에 꽃향기가 가득 하시군요.

  • 08.01.26 00:22

    어떤 소재로든 깊이 있게 써내려 가는 님이 부러워요~. 순창의 참나무가 아니라 님은 꽃이와요!

  • 08.01.26 07:46

    님은 이곳 까지 빛나는 초롱초롱한 별빛입니다.

  • 08.01.26 10:23

    절대 동감!

  • 08.01.26 04:52

    예술입니다. 이런 시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08.01.26 07:44

    맞아요. 그냥 시를 들고 나와도 이렇게 칭찬 해주는 님들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죠.

  • 08.01.26 07:34

    할머니가 열매를 으깨어 파스처럼 붙이는 걸 예전에 보았어요. 이제야 시란 것을 알아 써봤습니다.

  • 08.01.26 15:33

    할머니 치마폭에 자란 아이 ~ 이제는 그리워 할머니 얼굴 ~ 할머니 닮은 치자꽃 피우려 ~ 몇번이나 실패만 거듭 ~ 치자열매 파스되어 ~ 할머니 치마폭에 얼굴 묻어 우나니 ~

  • 08.01.26 11:21

    문창에서 지우ㅓ지지 않는 참나무의 자리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군요.우뚝 서 올곧게 나아가는 님의 시에 박수를 보냅니다.깊이있는 시 잔잔한 감동과 전율이 함께 합니다. 와우 멋지다! 어제 의상도 진짜 시인 같았어요*.*

  • 08.01.26 10:24

    절대 동감! 깊이 있는 시심이 멋져요

  • 08.01.26 20:23

    멋지군요~ 나두 거기까지 가보고 싶어요 참나무 에 주렁 주렁 달린 이야기까지~~

  • 08.01.31 23:50

    언제 그 이야기 함 펼쳐 볼까요. 나타샤님의 오밀조밀 열린 이야기 듣고 싶어요.

  • 08.01.26 21:46

    지난 30여년의 시간들이, 그리고 계속해서 흐르고 있는 시간들이 한편 한편 시로 탄생되고 있으니 참나무에게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할까 생각해봤어.

  • 08.01.31 23:41

    정말 그러네.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이 미래의 소중한 시가 될테니까.

  • 08.01.26 22:17

    시를 대하는 님의 마음은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나봐요. 인고의 시간들이 필요하고. 많은걸 배웁니다.

  • 08.01.31 23:50

    저도 산더덕님께 많은 걸 배운답니다. 흔들림 없는 굳은 심지.....

  • 08.01.27 11:26

    점점 멋진 시인으로 우뚝 서가는 참나무님의 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08.01.31 23:46

    사랑스런 눈꽃송이님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08.01.27 23:44

    나와 동명! 님의 시! 참 멋있고 깊이가 새삼, 감동이예요. 오랫만이에요. 반갑습니다. 담양 시화전 이후! 멋 있는 시로 님을 만나게 되어, 치차파스의 향수에 젖어봅니다. 님도, 할머니가 계셨군요. 나도 할머니 무릎위에에 재롱을 부리며, 유아시절을 보냈지요.우리네 할머니들의, 담방약은 삶에 지혜요! 향기지요ㅣ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 님의 깊은 시심을 발현했나요? 참나무 같이 곧고, 아름다운 정절로, 우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적셔주는 님의 시심이, 감동입니다. 잔잔한 음악의 선율이, 가슴을 더욱 적셔, 님의 시에 창가에, 축복이 가득하길........ 권 자현(재클린)

  • 08.01.31 23:44

    님의 시를 계속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름이 같다는 게 참 끌림을 갖게 해요. 또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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