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그쳤다내렸다 하는아침입니다 ,
야외로나가 토요스터디를 진행하려던계획은 아쉽지만
다음시간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지난주와이번주말날씨는기타만치라는연습용날씨같습니다.
토요스터디문을 여니 남자분들축구차고
사우나가기로 한모양입니다
그날따라 회장님에 새로오신최광수회원님까지,
순전히 남자회원님만 모이셨더군요,,,
괜히왔다는생각이 팎!머리를스치더군요 하지만
이미문을 열었으니ㅠㅠ. 비오는데마땅히갈데도없고,,,,
(카메라배터라가 out되서 화질이며상태가안좋습니다,워밍업장면만 조금담았습니다)
김성용님의 연주와노래실력은 남다릅니다
이미 학창시절 클래식기타동아리에서 실력을 쌓고
군악대에서 노래방기계도없던시절 회식전문반주가로
일익을 담당하셨다고합니다 동아리는 매년 대학가요제
에 본선진출할정도의 수준이었고요,,,
6월공연은 평택시민들 완전 위문공연받는기분이겠습니다^^
김관동님은 6월공연날이 부모님생신이라고 하셔서 가족 친척 다참석하시라고
제안했습니다ㅎㅎㅎ
아드님연주보다더큰 생신선물이 어디있겠습니까
김록훈님은 저에게는"듣보작" 곡을 잘도 찾아서가져오십니다
노래만 잘찾는줄알았는데 부르기어려운곡을 너무잘 부릅니다 진정한 기타리스트입니다,,,
처음참석하신 최광수님은 리찾사의"신인"이라는표현이잘어울립니다,
노래면노래 기타면기타 시키면 다잘하더군요,목소리하며 인물까지,,,출중합니다
11시부터 3시까지 쉼없이 노래불렀습니다 , 점심시간이 대체어디로사라진건지,,,,
누구한명 말리는분이없더군요,,총무님의봉고연주도듣고 윷가락처럼생긴 막대기도 두드려보고,,
끝으로 김록훈님이 맛있는7000원짜리짬봉을 대접해주셨습니다 원래는 여성회원님들께사주기로
했다던데,, 남자회원들이 대신 얻어먹었습니다, 비오는날 더욱맛있게 먹었습니다,
김록훈님과 여성회원님께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