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기
말레이시아는 아름다운 해변과 크고 작은 섬들과 정글로 뒤덮인 산악 지대와 휴양지가 공존하는 곳인 말레이시아는 15세기 말레이 반도 남부에 말라카 왕국이 세워졌으며, 18세기이후 포르투갈과 네델란드에 의해 점령 되었고, 19세기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수 도 :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인 구 : 26,857,600명 (2006년 현재)
◈위 치 : 말레이반도 및 보르네오섬 북부
◈기 후 : 고온 다습의 열대성(21℃~34℃)
◈면 적 : 329,733㎢ (한반도의 약 1.5배)
◈주요도시 :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페낭(Penang), 조호바루(Johor Bahru), 쿠칭(Kuching), 코타키나바루(Kota Kinabalu)
◈주요민족 : 말레이(61%), 중국계(29%), 인도파키스탄계(9%)
◈주요언어 : 말레이어(공용어), 영어, 중국어, 타밀어
◈종 교 : 회교(국교), 불교, 기독교, 기타
[동서 문화 교류 장]
말레이 반도의 최초 인류는 오스트라로이드 베도이드(Australoid Veddoid) 부족으로 보고 있다. 이후 점차 민족 이동으로 말레이 반도 전역과 인도네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전역의 조상이 되었다.
기원전 1세기 경 부터 말레이 반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인도가 해상 무역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이슬람과 힌두와 불교가 경쟁을 하였으나 힌두교와 불교가 가장 세력을 넓혔다. 이슬람 인들은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를 거쳐 말레이 반도에 진출과 더불어 포교를 하기도 하였다.
그 후 15세기 중엽에 말레이인에 의한 말레이 반도의 최초의 통일 국가인 말라카 왕국이 세워졌다. 또한 주요 상권은 아랍인들이 장악하며 현재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까지 세력을 뻗치는 번성기를 가져왔으나 이내 경제적, 군사적 요충지인 말레이 반도에 대해 서구 세력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우선 포르투칼이 향료 무역에 눈독을 들이며 말라카를 점령하며, 말라카 왕국을 몰아내고 주요 상권 및 말레이 반도에 세력을 뻗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기존의 말라카 왕국은 현재의 빈탄섬으로 쫒겨 났지만 이후 말레이 반도 남부의 조흐르에 왕조를 계속 이어갔다. 포르투칼의 말라카 점령을 시작으로 외세들의 말레이반도 간섭은 시작되었다.
그 후 16세기 말 네덜란드의 아시아 진출로 포르투칼의 세력은 약해지고, 결국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말레이 반도 점령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기존의 포르투칼과 달리 경제권 장악이 목표였던 네덜란드는 정치적 지배에 소흘 한 탓에 조흐르 왕조가 세력을 키워나갔다.
1799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해체되고, 이전부터 씨암(태국)과의 영토 전쟁에서 영국의 원조를 받으며 영국의 말레이 반도 진출 계기가 되었다. 이후 네덜란드와의 전쟁과 협상 끝에 영국은 말레이 반도를 비롯한 싱가포르에 대한 지배권을 갖고, 네덜란드는 수마트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에 지배권을 갖게 되었다. 네덜란드 이후 영국의 시대가 왔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군정 하에 있다가 종전 후 다시 영국보호령 말라야 연방이 되었다. 1963년 영국 식민지였던 동 말레이시아의 사라왁, 사바, 싱가포르까지가 독립 연방국 말레이시아로 되었고 1965년 싱가포르는 분리되어 독립하였다.
예로부터 말레이시아는 동서 문화의 네거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고, 중국, 인도, 이슬람 문화와 동남아시아 고유의 문화가 융화, 공존하면서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어서 들어온 서구 문화도 말레이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가져왔고 현재 동남아시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하나의 국가로 발전을 하고 있다.
[지리]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있는 말레이 반도의 서 말레이시아와 보루네오섬 북부의 동 말레이시아 등 두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남아에서도 적도 바로 북단에 위치하여 남쪽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북쪽으로는 타일랜드, 동쪽으로는 필리핀에 인접해 있다.
13개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로 주민은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가 많고 그밖에 많은 소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330,434km에 달한다.
[사회문화]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국가로 인종뿐만 아니라 종교 언어 등이 다양하다.
종교는 회교가 국교로 되어 있으며 전체 인구의 2/3은 회교가 점유하고 있으며 원 말레이계는 의무적으로 회교이고 일부 중국계나 인도 파키스탄 기타 인종은 고유의 종교를 가질 수 있다. 공용어는 말레이어지만 중국어 타미르어 영어도 과거 영국의 식민지로 통용범위가 상당히 넓다.
[기후]
서 말레이시아의 동해안과 동 말레이시아는 11∼2월, 서 말레이시아의 서해안은 8∼9월이 우기이다. 기온은 연간 21∼32℃로 일 년 내내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와 같은 기온의 변화가 없고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다. 강수량은 205mm이다. 그러나 고원 리조트지로 가는 사람은 물론, 장거리 버스나 호텔은 냉방이 잘 되어 긴 소매 상의가 필요하다.
[광관등산]
〈코타 키나바루(kota Kinabalu)〉
코타 키나바루(kota Kinabalu)는 사바(Sabah) 주의 주도(Capital City)로 동 말레이시아 북동쪽에 자리하며 사바 제1의 도시로 동 말레이시아에서는 가장 현대적인 항구도시이다.
19세기말 영국의 사바 전역에 걸친 북(北)보르네오 건설로 수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원래 코타 키나바루는 아피아피(Api Api = fire)라고 불리던 작은 마을이었는데, 해적들에 의해 자주 화염에 휩싸여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 1942년 일본군의 침략으로 전략적 요새가 파괴되었고,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47년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면서 산다칸(Sandakan)을 대신해 새로운 수도가 되었다. 63년 북(北)보르네오가 영국에서 독립하여 말레이시아 연방의 사바주가 되었고, 67년 현재의 이름인 코타 키 나바루로 개칭되었다.
시내 중심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역사적인 명소가 풍부한 쿠칭에 비해 문화 유적지는 떨어지지만 골프, 트레킹 등 레저산업으로 사람들을 끌고 있다. 또한 버스로 2시간을 가면 사바 여행의 최대 매력인 말레이시아 최고봉(4,095.2 미터) 키나발루 산을 만난다.
사바주는 적도기후이며, 아주 더운 날을 제외하고는 32도 이상 올라가거나, 해안가의 밤 날씨를 제외하고 2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물론 내륙이나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밤에 상당히 싸늘하다. 상대습도는 보통 85~90% 정도이다.
비는 연중 내리며, 150cm~450cm로 다양하다. 10월에서 2월에 북동 몬순으로 우기에는 대부분의 사바주가 습하고, 3월에서 9월에 이르는 시기에는 남서 몬순으로 좀 더 건조하나 실제 뚜렷하게 건기와 우기를 느낄 정도는 아니다. 대체적으로 햇빛이 내리비치는 파란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며, 비가 내리면 심하게 내린다.
적도 기후이므로 정장은 드물며,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코튼 티셔츠 등을 입고 다니면 된다. 보통은 깔끔한 캐주얼 복장을 하고 다니며,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에는 사파리 슈트, 라운지 슈트 같은 것을 입어도 무난하다.
[주의사항]
말레이시아는 다민족으로 구성되는 국가로서 종교 생활습관이 다양하다. 그래서 문화적 금기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회교도들은 돼지고기나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일체 먹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흡연은 개인 취향에 따라 즐기는 회교도인 들도 많다.
사물 또는 지역 등을 가리킬 경우에는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회교도들은 왼손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의 이유로 왼손이 청결치 못하다고 생각하여 선물 서류 명함 등을 줄 때에는 왼손을 사용하면 안 되고 또한 오른손을 사용하여 음식을 먹기에 이 모습을 보고 불결하거나 청결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얼굴 찌푸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광관지 : 말레이시아의 (kota tinggi, Johor Baru)
볼거리 : kota tinggi 말레시아 역사 박물관, 데자루 과일나무전시농장, 악어농장먹이주기, boat firely(야간 보트 개똥벌레 야생 원숭이 보기), 비스켓 공장 chocolate demo(쵸크렛 공장), 조호 바루(Johor Baru)드라이브
같이 간 사람들 : 기러기가족 3가족, 여행가족1가족 10명
교통편 : 킬리니 로드에서 택시로 5분거리 집결 출발 06시45분 여행소요시간14시간50분
싱가포르에서 말레시아 1일 1인 s$68 30명 정원 패키지 튜어 계획이였으나 13명이 신청 3명 켄슬하고 싱가포르에 자녀교육 비자3가족(어머니와 고등학생, 어머니와 초등학생2명 어머니와 초등학생2명)8명과 함께 10명이 모집 가이드가 말레이시아 가이드에게 인계하여 여행 시작 가이드는 자칭 일본 동경대학졸업에 아르바이트로 말타어, 일어(구사 잘함), 영어, 중국어 구사함다하며 말레시아 사람들도 보통 말타어 영어 중국어를 하는데 정체성이 없어 오페크국가이며 자원이 풍부하면서 국민소득의 5,000$에 후진국이라고 부끄럽자않게 말한다. 세계 어느 나라와 같이 교육과 인구는 중요정책으로 모든하교는 우열반에 영재교육 중심이며 60세이상 외국인은 150,000말레시아$ 이하는 300,000말레시아$를 2년동안 은행에 저축한 후면 영주권을 부여한다.
수백km을 가도 식용유생산 야자수 농장으로 정부가 운영하며 노동자는 벵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사람들이며 말레시아인은 게으르고 힘든일은 하지 않으며 국민20인당 공무원1명으로 행정서비스는 좋으나 풍부한 자원은 40년이면 고갈 할것이라한다. 야생동물 중 원숭이는 도로변에서도 쉽지않게 볼수있으며 흑호랑이(), 적은콖리 등 도 밤이면 나타난다.
〈말레레시아 최남단의 도시, 조후 바루(Johor Baru)〉
싱가포르의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약 26Km. 말레이시아 반도의 최남단에 있는 말레이시아의 도시로 조호르 주의 주도이다. 조호르 수로를 사이에 두고 싱가포르와 상대하고 있는 국경 도시로서, 말레이 특급이 달리는 철도와 도로가 통하는 전장 약 1040m의 철교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1855년 술탄, 아부 바카루에 의해 건설이 시작된 도시로서 시내에는 왕궁과 회교사원, 아름다운 정원, 키가 큰 열대수가 줄지어 선 도로 등이 있으며 고도의 분위기가 넘친다.
옛 탑에 오르면 말라카 해협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섬들의 원경, 남지나해의 대파노라마가 전개된다. 교외에는 고무와 야자유의 광대한 농장이 있으며 파라 고무나무와 코프라 야자의 숲에 말레이시아의 바닷바람이 스치고 남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조호 바루는 싱가포르와 인접한 국경도시로 싱가포르의 경제와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인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밤거리를 가진 도시로 알려져 있다.
조호를 통해 말레이시아로 들어오려는 사람들은 신분증(여권) 이외에도 비자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미국. 영국, 스웨덴, 일본 등 선진국의 국민들은 말레이시아로 들어오는데 일정기간 동안 비자가 필요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이들 국가와 같이 3달이 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관광지 :〈맥리치 레저바 Macritche Reservoir〉
볼거리 : 조킹트랙, 스포츠공간, 셀레타 저수지 산책로, 가족 피크닉, 분수
교통편 : 킬리니 로드에서 버스로 30분거리 여행소요시간5시간30분
맥리치 레저바 Macritche Reservoir는 싱가포르 중북부을 관통하는 도시 변두리 3개 저수지 주변에 12ha규모의 레저 스포츠구역으로 조킹, 카누, 산책, 운동기구 등 운동공간이 많으며 자연보호지역으로는 습지, 정글, 녹지대이며 야생 원숭이가 호반 산책로에서 무리를 지여 놀고 물고기 보호구역의 도시경관이면서 조용한 지역이다.
관광지 :〈동물원 Singapore Zoo〉
볼거리 : 세계여러지역의 동물, 어린이 물놀이터, 농작물 전시재배
교통편 : 킬리니 로드에서 택시(14.40s$)로 25분거리, 서비스버스동물원∼오차드 까지 서비스버스운행 4s$, 여행소요시간9시간30분
동물원 (Singapore Zoological Gardens)는 나무 숲 등으로 자연스럽게 담을 만들어 동물들을 가장 자연 상태에서 구경할 수 있도록 설계된 40ha의 세계적인동물원으로 각 지역의 동물 사자, 호랑이, 기린, 코끼리, 하이에나, 악어, 여러 종류의 원숭이, 늑대고래, 치타, 북극곰, 중요동물쇼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있다. 흥미 거리도 많다.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매일) 입장료는어른 S$18, 어린이 S$9 주변에는 탐험하기세계최초의 야간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탐험하기 야간동물원은 110종 1천 2백여 마리가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육되고 있으며 약 40분 정도 걸리는 트램(Tram)코스가 있다. 3시간 정도 오후 7시 30분~자정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한다.
첫댓글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로 인도차이나반도 좌 하단에 있으며 과거에는 말레시아 영토였다는 등의 간단한 내용을 군사학에서 읽힌 적이 있습니다만 집사님께서 모든 것을 상세하게 파악 기록하여 주시고 사진까지 곁들어 놓으니 한번 글을 읽고 사진을 보므로 서 싱가포르의 세세한 부분 까지 다 아는 기분입니다. 이것이 시청각 교육의 큰 효율인가 봅니다.ㅡㅡㅡㅡ. 그런데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기 조작을 잘해서 그런지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선명하고 아름답습니다.---. 다음 산행부터는 촬영 담당을 넘겨야 되지 않나 생각 됩니다. .......귀한 자료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부끄러워요! 너무많이 망서린 가운데 여러분의 권고에 용기를 냈어요! 항상 믿는자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수백km에 달하는 식용 야자수 농장이라니 우리나라 김제 평야보다도 너 넓네요. 그런 곳 한번 차로 달려 봤으면 좋겠다. 언감생심이겠지만.
아쉬운게 카메라 잡을 곳을 못 찾아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머리 속에만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계속 추가 되네요 안 보았던 사진들이 더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