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읽고.hwp
첫댓글 수채화처럼 투명한 영혼이라는 표현 앞에서 떠오르는 건 선생님의 수줍은 미소입니다. 어쩌면 선생님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순수한 사람이 순수함을 보듯 투명한 영혼이 투명한 영혼을 만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 학기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이 끝나도 리딩큐어와 함께 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따뜻한 격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리딩큐어와 계속 함께 갈 수 있을지를 저도 고민중입니다.
첫댓글 수채화처럼 투명한 영혼이라는 표현 앞에서 떠오르는 건 선생님의 수줍은 미소입니다. 어쩌면 선생님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순수한 사람이 순수함을 보듯 투명한 영혼이 투명한 영혼을 만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 학기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이 끝나도 리딩큐어와 함께 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따뜻한 격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리딩큐어와 계속 함께 갈 수 있을지를 저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