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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태극종주(90.5km) 2019년 5월 24~26일 지리태극종주 ( 많은 흠결과 보정 사항이 절실했던 삼수 지태길 )
송운 추천 0 조회 919 19.06.01 15:59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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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1 22:28

    첫댓글 도전에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19.06.04 20:46

    소피아님! 도 언젠가 지태 도전! 함 해보세요
    매력적인 산길입니다.
    댓글 응원 감솨합니다. ~^)^

  • 19.06.02 00:28

    대단 하십니다.ㅎㅎ
    저도 올해 지태 함 해볼라카는데 후기 넘 감사히 잘 보았네요~수고 고생 하셨다요~ㅎㅎ

  • 작성자 19.06.04 21:02

    더운날 장거리 종주는 땀을 많이 흘리니
    제 경우엔 물과 포도당식염,
    미국에서 소송낸 울트라 고카페인 음료 몬스타! 한캔을 한 두모금씩 먹으며 걸었습니다.
    (핫식스보다 나은듯 한데~ 아주 힘들때 괜찮던데)
    지태길은 동부능선길이 태풍에 쓰러진 나무로 난장판된 두류봉에서 하봉까지만 힘들고
    장거리 걷기에는 참 좋더라구요~~ 응원 댓글 감솨드립니다. ^)^

  • 19.06.02 00:29

    참고 하겠슴돠요~

  • 19.06.02 09:06

    도전하는 사람은 역시 아름답습니다.
    그 긴거리를 어두운 밤에도 리딩할 생각으로 간다는건 상상도 못해본
    일이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어려운 동부능선 다 걷고 연하천에서 제지당할때 온몸에 힘이 빠지는 기분이 진하게 전해집니다. 이제는 지리태극종주길을 어느 날좋은 때에 즐기면서 하실 수 있는 여유가 생기셨을 듯 합니다.
    진드기까지 힘들게 했으니 얼마나
    겁나셨을까요!
    끝까지 하신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새로운 산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부럽기만한 일인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9.06.04 20:59

    제 걱정과 진심어린 응원!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힘들거나 곤경에 처할때 젤 먼저 생각나는 모모님!
    나보다 산길과 산행 선배이기땜에 리딩이라 생각하기보담
    함께 더불어 간다고 생각했어요
    동부능선과 서북능선도 첨이라 두려웠구요
    지독한 경험과 많은 생각으로 제 삶 자체를 다시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늘 나의 삶속에서 요행과 노력하지 않는, 거저 먹는 행운은 주어진적도 없다는,
    노력하고, 각오하고, 치밀하게 학습을 해도 잘 주어지지 않는 삶인데~
    지태길도 예외는 아니더라구요~~. ^)^

  • 19.06.02 11:28

    아주 리얼한 지태산행기군요. 처음부터 홀산하셨으면 무난히 완주하셨을 것 같네요. 진드기가 손이 안 닿는 뒤통수, 등에 붙으면 제일 난감한데요. 그 때문에 녹음기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함께 목덜미를 가려주는 햇빛가리개나 버프, 머플러 등을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 작성자 19.06.04 21:02

    ~ 챙 넓은 모자가 저는 시야를 가려 답답해서 안쓰고 다녔는데
    그럴수 있겠네요 ~~
    세세한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댓글 응원 감솨드립니다 ~ ^)^

  • 19.06.03 06:39

    안그래도 걱정했는데 고생많으셨어요

    담에 경험있는분들과 합류해서 즐기며 걸어보세요

    장거리는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하셔야해요
    이번경험 살려서 담엔 꼭 제대로된 태극길을 그리실겁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9.06.04 21:10

    제작년이가요?
    저는 화대 가는중이고 파도님은 지태 왕복 진행중일때 만나 서로 격려하며
    헤어졌는데 ,, 지태 편도도 시도 못한 나로선 파도님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어요
    감히 발걸음과 발자취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나의 마음속에 파도님은 로망! 나의 소망을 실현시키는 대상의 욕구! ㅎ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참 많이 노력했는데~~

    장거리 종주시 매번 걱정과 응원! 감솨드립니다~~ ^)^

  • 19.06.02 22:30

    제 마음속에 염려 했던 일이 벌어 졌네요
    두분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말리고 싶었지만 말을 못했어요

  • 작성자 19.06.04 21:17

    친구님!
    고마워요~ 제 걱정 해주어서~
    산길을 가는데 서로 다른 체질과 조건, 발걸음 당연한건데
    그걸 극복 못한거 같아요~

    일상에서 섭취하는 음식, 수면 등은
    장거리 종주시, 결핍되는것이 당연한데
    산길에서 이 조건을 다 충족할려면 비박을 해야함이 마땅하다고 보는데
    제 주장과 의견이 과한것인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마음 아픔의 기억이 감소하지 않네요~~
    댓글 감솨드립니다 ~ ^)^

  • 19.06.03 06:32

    이래저래 참힘든 지태길 걸으셨네요 다음엔 혼자 편안 마음으로 도전해 보심 좋을듯 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19.06.06 10:53

    산귀신님!
    몰라 ~ 몰라요 ~ㅋㅋ

    태극 각이 안나온 지태길!
    제데로 각이 나올때 까지 다시 또 가야 되니~
    홀지태 !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염려, 걱정, 응원, 무한지지 고마워요
    가을에 설태나 영알태 리딩한다고 해서
    지태 완주후 갈라고 했는데~~ ㅎ ^)^

    ~! 그리고
    웨이 포인트와 뷰 포인트 찍어 설계한 지태 루트길!
    아주 좋았어요~
    지루하지 않고, 잼났어요 ~ 빵긋

  • 19.06.03 10:05

    수고하셨습니다ㅡ
    끝없는 도전에 연속이기를ㅡㅡㅡㅡ

  • 작성자 19.06.04 21:28

    그쵸! 중단없는 도전의 연속!
    좌절하지 않고 다시 묘하게 슬금 슬금 꿈속에서 나타나는 길!
    지두 제정신은 아닌 듯요 ~ㅎㅎ

    날이 많이 더운데 플러스님은 지맥길 다니느라 경황이 없겠네요
    댓글 응원 무한 감솨 곰솨요~~ ^)^

  • 19.06.03 14:04

    다 아는길 가는 분들이 무슨 죄 이겠습닌까
    가지 못하게 막는 국공들이 문제지

    두분이서 많은 사연을 담고오신
    꿈에 그리던 지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6.04 21:34

    산대장님!
    왜 이리 창피하고, 부끄러운지~~
    목표는 까마득한데
    가벼운 마음 없이, 부담감으로 가는 걸음,
    긴장되어 가는 걸음은 참 복잡한 것 같아요

    공지글과 응원 메시지에 힘이 솟아
    산길 가는데 큰 힘을 받고 떠났는데,,

    이렇게 되었어요~~
    저 흉보지 마셔용 ~ ㅎㅎ

  • 19.06.04 09:05

    두분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리딩 부탁에 가족모임이 있어서 같이못해 죄송해요.
    두분 드디어 지태 완주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19.06.04 21:38

    몰라요~ 칫!
    감래 선배님과 함께였으면 을메나 좋았을까?
    겁이 많아 굳세게 참아내며,
    필요한 내적인 힘을 다 소진한 지태길이었어요 ~ ^)^

    태극 각이 안 나온 길은 완주 아녀요!
    다시 갈꺼에요 ㅎ~~ ^)^

  • 19.06.05 22:35

    @송운 수고하셨어요 언니
    지태길을 여자둘이서 대단하셔요
    전 무서워서~~ㅎ
    다시갈때는 저도 데리고 가세요 ...ㅎ

  • 작성자 19.06.06 10:48

    @노성임(대장) 노대장님! 방가워요~~빵긋
    대장님은 지태 왕복한 전설의 짱!
    편도도 이렇게 곤혹을 치루는데 ~~ ㅎ

    음정으로 쫓겨나는 길은
    징벌! ~ 아니 형벌 수준인듯!
    패배자가 힘빠져 걷는데,
    잔돌들을 완전히 쫙 깔아 걷지도 못하게~ ㅠㅠ

    댓글 응원 감솨요
    정산길에서 즐겁게, 방갑게 봐요~~ ^)^

  • 19.06.04 19:22

    수고 많으셨읍니다.
    후상님 트랙 레슨좀 더 해드려야 할듯 하네요..ㅎ
    정말 진심으로 수고 하셨읍니다.

  • 작성자 19.06.04 21:47

    종주길에는 체력이 안되면, 산길을 잘 안다던가,
    아님 길을 모르면 GPX 작동을 잘 안다든가?
    아님 섭취와 졸음을 극복하던가? 등등
    여러 복잡한것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함부로 떠나면 안될 듯 합니다..

    종주길은 생각으로 가는게 아니고,
    과한 의욕과 욕심은 금물인것 같아요
    저도 초반에 그런 경험이 있어 대장님한테 많은
    민폐를 준 1인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타인을 고통스럽게 하고, 난처하게 하는 일인줄 잘 알기에
    많은 노력을 하며, 진심으로 속죄하며,
    꾸준히 노력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댓글 감솨드립니다 ~~ ^)^

  • 19.06.24 08:22

    ㅎㅎ지태길이 이니라 고행길이엇네요.파트너 잘만나던가~~아님편하게 홀산이 편해욤.전에 지태길에 성삼재서 샌달신고 달렷던 그길 생각나네욤.고생많앗네요.ㅎㅎ

  • 작성자 19.06.24 23:27

    ㅎㅎ 언냐 고마워요
    지태 또 가실때 리딩 부탁합니당!~~ 고땐 샌달 신지 마시고용

  • 19.07.05 13:55

    저는 송운님 덕분에 편안하게 다녀왔는데..에구 수고많으셨고 열정이 넘치시니 앞으로 어떤 종주라도 무난히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퐈이팅!!입니다❛‿˂̵✧

  • 작성자 19.07.05 18:44

    유연 근무라 오늘 일찍 끝나 아쭈 한가했는데~ㅎ
    응원해 주셔서 곰솨요
    아직 완성하지 못한 설태, 영알태는 꼭 함께 걸어요~~ ^)^

  • 19.07.05 18:46

    @송운 넵❛‿˂̵✧ 맛저하시구 또 연락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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