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주간브리핑📺

[눈꽃]

1월21일 주간브리핑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이색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면서 마스크나 공기청정기를 이미 구매한 소비자들이 미세먼지 완벽 차단을 위해 다른 상품들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페셔너블한 제품을 선호한다.
미세먼지 속에서 '뜨는' 제품으로 휴대용 산소캔이나 웨어러블 공기청정기가 꼽힌다.또한 유모차용 공기청정기, 아견을  위한 미세먼지차단용 마스크도 인기다.
올해 주택시장을 흔들 이슈는 크게 5가지다. 먼저 공시가격 상향 조정에 따른 보유세 증가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대출 규제에 따른 거래량 감소도 확연해졌다.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전세시장 혼란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에서 시작된 주택시장 경착륙이 수도권으로 북상, 깡통주택이 증가하는 것도 큰 이슈다. 경기침체·금리 인상·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주택보유 부담도 증가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영향으로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은행연합회는 12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 1.99%로 전월 대비로 0.04%포인트, 신규취급액 기준은 2.04%로 0.08%포인트 상승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잔액 기준은 2017년 12월 0.04%포인트 오른 이후 1년 만에, 신규취급액 기준은 지난해 10월 0.1%포인트 이후 2개월 만에 크게 올랐다.
코픽스 금리가 잔액과 신규취급액 기준 모두 상승 폭이 큰 것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의 수신상품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로 이른바 '에코 세대'라 불리는 20대 중후반 청년들은 앞뒤 세대보다 1년에 8, 9만 명씩 더 많이 태어났다.
대학 입시부터 경쟁이 치열했는데, 지금은 몇 배는 더 어려운 취업 시장과 마주하고 있다.
우리 경제가 저성장 사회로 진입하면서 일자리까지 줄어 지난해 취업준비생까지 포함한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은 22.8%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제 앞가림도 힘든데 나중에는 노인 인구를 부양해야 할 수도 있는 이른바 '낀' 세대가 된 것이다.
올해 서울에서 공시가격이 많이 오른 4개 구는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평균 30% 이상 상승한다. 서울 11개 구 단독주택 소유자들은 구별 평균 인상률만 적용해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합친 보유세가 연간 상한선인 전년 대비 50%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 내 주요 구청이 공개한 서울 17개 구 표준단독주택 평균 공시예상가격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42.80%), 마포구(39.68%), 용산구(39.41%), 서초구(30.76%) 등 4개 구의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1년 만에 30% 이상 오른다. 서울 전체로는 평균 20.80% 상승한다.
한국의 신용위험은 10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한국 경제 또한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란 전망에 반하는 결과여서 주목된다. 고질적인 북한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담대 고정금리가 2년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 어느덧 사상 최저치에 근접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은 이상현상도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다.고정금리가 급락한 것은 서울채권시장 상황과 관련이 있다. 주담대는 만기가 긴 금융채 5년물과 주로 연동돼 있는데, 최근 장기채권 금리가 뚝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금융채 5년물 금리는 2.04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9일(2.026%)을  제외하면 2017년 4월5일(2.036%) 이후 가장 낮다.
꾸준한 운동은 1년 동안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첫걸음이자 지름길이다. 무언가 꾸준히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과감하게 헬스클럽이든 수영장이든 등록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운동이 좋다고 자기의 체력과 연령을 무시하고, 단숨에 운동 효과를 얻기 위해 무리한 욕심을 부린다면 바람직하지 않다.
심장·폐에 부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대 심박수의 60~80%가 적절하다.
40대는 수영·빨리 걷기·등산등이 좋고,
50대는 하루 30분 러닝머신을 권장한다.
언젠가부터 부모님의 카톡을 지배한...(점점점).
기쁜 일에도, 슬픈 일에도, 아무 일에도  ...(점점점)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가끔은 띄어쓰기를 대체하기도, 정체불명의 형태로 보이기도 하는 ...(점점점). 왜 부모님들은 ...을  좋아할까!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어린이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상어가족' 노래가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진출했다. 이러자 미국 작곡가가 자신의 노래를 표절했다며 돈을 내놓으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미국의 동요 작곡가 조니 온리는 '베이비 샤크'가 자신이 "2011년 발표한 곡을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후렴구가 비슷하지만 북미권 구전동요의 리듬으로 다양한 리메이크가 가능하다는 반론이다.

주간  날씨
월(21)             -5°/5°
화(22)             -2°/5°
수(23)             -3°/5°
목(24)             -5°/4°
금(25)             -5°/3°
토(26)             -6°/3°
일(27)             -5°/3°

살면서 만나는 이들 중에 당신 곁에   가장 오래 있을 사람,결코 떠나지 않을 사람,잃지 않을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조 쿠더트-

새벽길을 달리는  고속도로의 상쾌함이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지난 주말에 태백을 다녀왔는데,서울의 공기보다 15배 정도의  공기질의 차이가 나더군요^^ 힐링하는 마음으로 한번씩 여행하는 것도 정말 좋을듯합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물안개]

눈꽃님은 무얼하시는 분이세요
주간 부리핑 까페 올때마다 잘보고 있어요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눈꽃]

물안개님^^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아름다운 중년의 공간이 활성화가 좀 되었으면 하는데,저도 바빠서 자주 못오고~~
자주 오셔서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주세요^^
건강은 기본입니다^^
저는 부동산도 하고 자산관리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