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뻐하고
같이 슬퍼 합니다.
같이있게 해준 날들에 기뻐 합니다
곁에 있어도
먼 타국에서 처럼 모르게 살아온 날들이
얼마나 내 친구들을 기쁘고,
슬프게 한 날들이었을까요
그것이
단장을 에이듯 아픈 이별이었다면,
또 그것이
평생 아물것 같지 않은 깊은 마음의 상처 였다면
행여 그것이
홀로 버려진듯,
혼자만의 길고 긴 외로움 이었다면
그와같이 아픈날
같이 있어주지 못했슴을 아파 합니다
한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올것 입니다
얻는것은 적어지고
잃는것은 많아 지겠지요,
또, 무엇인가는 바래지고, 낡아 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에 만들어진
우리들의 우정은
그 세월에 더욱 깊어져
늘,
새로운 만남으로 오길
기원 합니다
지울수도,
놓을수도 없는
함께 기억하고 싶은 그리움이
발안중 17회
모든 친구들의 바램이기를
염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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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산 별 채
함께 기뻐하고 같이 슬퍼 합니다.
壽山(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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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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