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꿈] 목사님의 말씀이 하늘에서 천둥이 치는듯한 우뢰 같이 제 귀에 들리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작은 섬에서 예수님을 섬기고 있는 한 학생 입니다.
그동안 너무 세상속에 파묻혀 살았고 온갖 죄를 지어 하나님과 멀어진듯 싶어 어제 교회에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밤에 잠을 청했는데 제가 철야기도를 드리로 가는 목포 어느 교회 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정말 성령이 충만하신 분이셨습니다.
예언기도 해 주는 시간 이였습니다.
목사님이 제 이름을 보시고는 약간 굳으신거 같았습니다.
제 이름을 부르시더니...
"너 이런 죄를 지었지?" 하시면서 회개 하라는 듯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그 말씀이 하늘에서 천둥이 치는듯한 우뢰 같이 제 귀에 들렸어요...
정말 놀랬습니다. 어떻게 아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굳어 버렸습니다.
순간 그 자리에서 주저 않아서 엄청 눈물을 흘렸던 꿈입니다.
이 꿈을 꾸고 나서 장소가 바뀐듯 했습니다.
장소는 저희 마을 이였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일년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세번 정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등을 하셨습니다.
저희 동네에 예수님을 전파 하려온 청년들이 저희 목사님을 도와 마을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저는 행사를 하고 있는 마을 회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다 끝이 난 듯 했습니다.
청년들이 마을 회관에 놓여진 돗자리 들을 걷고 있더라구요...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제가 어느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저희 목사님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형태는 좀 크고 네모였는데요...
거기에는 기도 제목 같은 것들이 써있더라구요...
그 글들을 보곤 주위를 좀 보았는데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았습니다.
목사님은 네모난 것들을 받은 사람들에게 안수를 해 주고 계셨습니다.
전 그 자리를 나가 버렸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전 나갔던거 같아요...
저희 집을 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제 머리에 스쳤습니다.
"아니야... 가보자... 목사님 한테 가보자 기도 받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간 저는 저희집을 가는 길목에서 발걸음을 돌리고 다시 목사님이 계신 어느 한 건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여전히 목사님은 사람들에게 기도를 해 주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기도받는 사람들 무리에 섞여 앉았습니다.
뒤엔 제 친구가 있더라구요...
제 친구가 저에게 자기가 받은 네모난 티켓같은 그런걸 보여 주었습니다.
"봐... 난 이것 받앗다..."
거기에도 글씨가 써져 있었는데...
'성탄예배 기도' 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저는 앞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이 웃으셨던거 같은데요...(잘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목사님께서 오시더니 제게도 네모난 티켓같은걸 주셨어요...
거기에는 뭐라고 써 있었습니다. 분명 제 기도 제목 이였던거 같기도 했구요...
목사님은 다른 사람을 안수해 주시고 제게 다시 오셨습니다.
제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 주셨는데...
기억이 자세히는 나질 않네요 ㅠ^ㅠ
'사랑하는 딸아 네 하나님이 너의 앞길을 책임져 주겠다'
이런 내용 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합당한? 뭐 이런 말도 들은거 같구요... 아직 고등학생인 저에게 남편감? 이런 이야기도 해 주셨는거 같은데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목사님의 기도가 끝난 뒤에 제가 방언으로...
(이상합니다. 사실 전 요즘 방언이 안되요... 하나님을 찬미하는 도중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방언? 이런걸로 바뀌는데...)
목사님께 뭐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저도 그 방언의 뜻이 뭔지 머리속에서 해석이 되더라구요...
대충 방언 해석 내용이...
'하나님 저의 앞길? 진로가 무엇입니까?' 라고 했어요...
제가 방언으로 했는데 목사님께서 알아 들으셨는지 웃으시면서 너의 앞길이 이렇고 저렇고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것 마져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목사님 꿈 꾸는 도중에 필름이 많이 끊겨 버렸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하나님 사랑 뜸뿍 받기를...
(그런데 갑자기 검은색? 그런 물결? 좀 이상 한것을 본 기억도 납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님께서 꾸신 꿈은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이랍니다.
우선 목사님의 모습으로 예수님께서 님에게 죄 지은 것을 회개할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랍니다.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답니다.
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시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나의 이름이 있는 생명책도 있지만 나의 행동 하나 하나까지 다 기록되어 있는 책도 있답니다.
하나님의 심판날에 이 책에 기록된 행동과 생각으로 인해 점수가 매겨지게 되며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 정해지게 된답니다.
그러니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야한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고 기뻐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해주시는 것이고 천배, 만배로 베풀어 주시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역시 또 예수님이 기도제목이 적힌 티켓을 주시며 받은 사람들에게 안수를 해 주셨군요...
그리고 제목에 나에게 주시는 말씀과 응답이 적혀 있구요...
처음엔 님이 하나님을 사모하지 않았는데...
아니라는 것을 알고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는 모습이군요...
그렇게 결단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갔더니 하나님께서 님에게 기도가 적힌 티켓을 주셨고 그것을 기도할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루어주시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랍니다.
님의 진로, 님의 배우자, 님의 앞길을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채우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합당한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기도하시며 말씀으로 채우시면 꿈을 꾸며 필름이 끊겼던 것도 생생하게 기억이 될 것이랍니다.
검은 색, 검은 물결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속에서 악한 영이 틈타 님에게 도전하거나 무섭게 해서 기도하지 못하게 하려고 방해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방언은 마귀방언이랍니다.
그럴때는 방언으로 기도하지 마시고 우리말로 기도하시고 또한 계속 주기도문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학생이지만 하나님께서 분명 님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예비하고 계시니 세상의 것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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