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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모험/가족/성장/판타지
▷ 원작 : 히라기 아오이(Aoi Hiiragi)
▷ 감독 : 모리타 히로유키(Hiroyuki Morita)
▷ 출연 : 이케와키 치즈루(Chizuru Ikewaki), 하카마다 요시히코(Yoshihiko Hakamada), 혼나 유코(Yuko Honna), 마에다 아키(Aki Maeda), 오아케 구미코(Kumiko Okae) 등
▷ 기획 :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
▷ 미술 : 다나카 나오야(Naoya Tanaka)
▷ 음악 : 노미 유지(Yuji Nomi)
▷ 제작 : 스즈키 토시오(Toshio Suzuki)
▷ 상영시간 : 7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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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떻게 하면 확실히 자신의 시간을 살 수 있을지 생각해."
17살의 평범한 여고생 '하루'. 매일 매일이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그 날은 늦잠 자서 학교도 지각하고, 친구들 앞에서 창피까지 당하고 정말 우울한 날이었다. 그런데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었는데 그 고양이가 몸을 툴툴 털고 일어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게 아닌가.
그 순간부터 그녀의 일상은 이상한 일로 변화가 생겼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이다. 그 날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떼는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하루'에게 '룬'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다음 날부터 '하루'는 고양이들이 적극적인 감사 인사에 휩싸여 정신 없이 보내게 된다. 그러나 고양이 왕자의 신부가 된다는 건 맘에 들지 않았던 '하루'.
미지의 목소리에 이끌려 '고양이 사무소'를 찾아간 하루는 고양이 왕국 남작 '바룬'을 만나지만, 고양이 왕국으로 납치당한다.
고양이떼에 끌려 들어간 하루는 고양이 왕국에서의 첫인상으로 고민도 없고 바쁜 일도 없고 즐거운 일만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유키는 하루에게 빨리 돌아갈 것을 충고한다.
하루는 매일매일의 고리타분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고양이가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에 빠진다. 고양이 왕국의 남작 '바룬'처럼 멋진 신사의 호의도 받고 뚱땡이 '무타'의 재롱도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고양이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자 고민에 빠진다. 고양이 세계에 대한 호기심도 잠시, 평생 고양이로 사는 것은 끔찍한 일이 아닌가.
과연 '하루'는 인간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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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naver.com%2Fysh4257%2Fysh4257%2FAnimation%2FAni-abou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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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하루! 자신을 잃어버리지 마."
이 작품은 2003년 아카데미 장편만화영화상을 수상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1 감독: 미야자키 하아오)에 이어지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차기작으로, 우연히 고양이 나라 왕자를 구해주게 된 여고생 소녀가 고양이 나라에 초대를 받아 모험을 벌이게 된 후 자아를 찾게 되는 내용의 판타지물이다.
사랑스런 캐릭터, 소녀적 취향의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이 작품은 귀를 기울이면(耳をすませば/ Whisper Of The Heart, 1995 감독: 콘도 요시후미)의 자매 작품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귀를 기울이면에서 여주인공이 호기심을 가득 안고 잠깐 다녀갔던 언덕 위의 오래된 상점 '바론, 무타, 지구상점'을 등장시키고, 그곳에 있던 고양이 동상 '바론 - 고양이 남작(バロン-猫の男爵)'을 여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벌이는 인물로 설정한 것이다. 연출은 '이웃집 야마다군'의 원화를 담당한 모리타 히로유키가 맡았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성공시키기까지 힘든 과정을 함께 거쳐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는 스튜디오 지브리를 이끌어 가는, 나아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끌어 가는 거장이다. 어떤 작품이든 이들의 손을 거치면 최고의 경지에 이른다. 이웃집 토토로, 마녀의 택급편(마녀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이 풍부한 감성과 재미가 어우러져 세계 최고의 작품으로 태어났다. 그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완성도 높은 기획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계약직 직원들의 불안감이 작품 완성도를 저해한다는 것을 일찍 파악한 지브리는 직원들을 모두 정식 채용하는 등 새로운 스튜디오의 상을 보였다. 이런 발전된 생각과 정책들은 많은 애니메이터들의 환영받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일본 스탭들이 할리우드를 대신해 지브리를 택할 정도가 되었다. 애니메이터들은 작품에 전념하며 질 높은 그림들을 쏟아냈다. 진보적 시스템과 양질의 인력이 어우러져 현재의 세계 최정상의 스튜디오로 발전시킨 것이다.
'디즈니를 통째로 주어도 바꾸지 않겠다'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말처럼 이제 스튜디오 지브리는 단순히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아닌 일본의 자존심 그 자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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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가 타 제작사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작가중심'으로 제작과 운영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이웃의 토토로라는 작품을 미야자키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지브리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것은 지브리라는 제작사보다 미야자키라는 작가가 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절대로 외부 하청을 주지 않고 제작의 중심이 되어 감독의 역량이 다른 제작사들보다 매우 크고 강하게 작용하는 '작가 중심 체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작가 주의는 지브리의 모든 애니메이터들을 일하는 노동자가 아닌 한 명의 장인으로 대접하게 만든다.
또한 95년 발표된 지브리의 사원 연감을 보면, 작화 46명, 채색 8명, 미술 12명, 촬영 4명, 연출 및 제작 12명, 출판 및 상품 개발 부문 5명, 사무 관리 및 기타 12명으로 모두 합해 99명이다. 전체 직원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작가 주의의 소산으로 재능 있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신중을 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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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튜디오 지브리가 세대 교체에 나섰다.
쉽게 사람을 선택하지 않기로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후계자를 지목한 것이다.
그 첫번째 인물이 콘도 요시후미였다. 그는 미래소년 코난('78), 빨강머리 앤('79), 반딧불의 묘('88), 마녀의 택급편('89), 추억은 방울방울('91) , 붉은 돼지('92), 평성 너구리 폼포코(폼포코 너구리 전쟁, '93) 등의 작품에서 작화감독과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원령공주('97)의 작화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브리 최고의 애니메이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콘도 요시후미는 귀를 기울이면으로 1995년 첫 감독 데뷔를 한다. 하지만 지브리의 차기 대표주자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었던 그는 1998년 1월21일에 원인 불명의 동맥파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로써 원령 공주 제작 후 감독으로서 자신의 육체적 한계를 느끼고 현역에서 은퇴할 뜻을 내비쳤던 미야자키 하야오는, 콘도라는 믿을 만한 후배에게 지브리를 맡기고 1998년 1월에 퇴사했다가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지브리로 돌아온다.
콘도 요시후미를 잃고 실의에 빠졌던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다 이사오는 자신들의 후계자가 될 차기 감독으로 모리타 히로유키를 선택한다. 그리고는 제2의 지브리, 젊은 지브리를 열 첫번째 기획작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철저한 기획 아래 고양이의 보은을 제작하게 된 것이다.
64년 후쿠오카 현에서 출생한 모리타 히로유키는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사인 샤프트'에 입사하여 '요아타리 요코'로 애니메이션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 후 프리랜서로 '마녀의 택급편', '닌자 용검전', '날아라 고래피크', '달려라 메로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 'MEMORIES-그녀 생각에', '퍼펙트 블루' 등 다수 작품의 원화를 담당했다. '골든 보이'로 연출 데뷔를 했지만 전략적인 훈련을 위해 스튜디오 지브리에 입사했다고 한다.
모리타 히로유키의 젊은 시선으로 연출된 이 영화는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들이 그대로 살아 있어 앞으로의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하루가 마음이 약해질 때, 고양이로 변하게 될 때, 바론은 하루에게 자신을 가지라는 말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그 부분에서 은연 중에 꼭 패미니즘이라고 하기엔 조금 비약이지만 패미니즘적 코드를 읽게 된다.
남자와의 결혼으로 안주하려는 모습에서 자신의 삶을 찾게 되는 하루의 모습을 보면 여자 스스로가 자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약간 달리보면 남녀의 구분 없이 자신의 삶의 주인은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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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naver.com%2Fysh4257%2Fysh4257%2FAnimation%2FAni-opinio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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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 너의 시간을 생각해."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을 꼽는다면 1시간 15분의 짧은 시간 속에 펼쳐지는 스토리 진행을 들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에피소드가 무리 없이 연결되면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스토리를 간결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스피디한 스토리 진행에 아기자기함과 스펙타클, 유머와 진지함을 담아낸 감독의 역량이 돋보인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강아지풀이라고 하는 식물을 일본은 고양이풀이라고 부르는 점 등 문화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하루는 편모슬하에서 자랐지만 구김살 없이 자란 17살의 평범한 내성적인 소녀다. 하루는 고양이 왕국에서 모험을 하면서 성장한다. 꿈 같은 하루 동안의 모험을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정신적 성장을 경험한다.
의식이 성장하는데는 어떤 충격이나, 충실한 조언이 큰 몫을 담당하는데 이 작품은 그 두 가지를 모두 그려낸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모든 것을 1시간 15분이라는 시간 동안 간결하고 깔끔하게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디즈니식의 판에 껴맞춘 듯한 구성이나 일부러 드러내려는 교훈적 요소가 없다. 그 대신 하나의 오롯한 존재로서 바로 서려면 어떠한 정신상태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점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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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naver.com%2Fysh4257%2Fysh4257%2FAnimation%2FAni-sound.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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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에서 목가적이면서 담담한 서정적인 곡들을 들려준 노미 유지는 이 작품에서도 환상적이면서 튀지 않는 서정적인 곡들을 들려준다. 귀를 기울이면의 OST가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시골길을 걷는 것 같은, 소나기 내린 뒤 대지의 향긋한 풀내음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이 작품의 OST는 왠지, 열심히 땀 흘린 뒤 실바람이 땀방울을 닦아주는 듯한 상쾌함이 느껴진다.
01. オ-プニング (Opening)
02. ハル、起きてるぅ? (하루, 일어났니?)
03. ル-ンとの出-い (룬과의 만남)
04. 猫とお話 (고양이와의 대화)
05. 猫王の行列 (고양이 왕의 행렬)
06. 猫の恩返し (고양이의 보은)
07. 空しい放課後 (공허한 방과 후)
08. 謎の聲 (의문의 목소리)
09. 十字街にて ; ストリ-ト-オルガン (교차로에서)
10. ムタを追って (무타를 쫓아)
11. ようこそ猫の事務所へ (어서 오세요 고양이 사무소에)
12. 後宮への誘拐 (후궁으로의 유괴)
13. ここが猫の國? (여기가 고양이의 나라?)
14. 猫王の城へ (고양이 왕의 성으로)
15. ねこぉ-? (고양이?)
16. 猫ジャングラ-のルンバ (고양이 마술사 룸바)
17. 腹芸猫のポルカ (배춤 고양이의 폴카)
18. ワルツ - Katzen Blut (왈츠 -Katzen Blut)
19. 私はフンベルト·フォン·ジッキンゲン!(나는 훔베르토 본 지킹겐!)
20. じゃねえぞぉ (미끼가 아니야)
21. 迷路からの逃走 (미로로부터의 탈출)
22. ル-ンとユキ (룬과 유키)
23. 脫出 (탈출)
24. 歸れた、私歸れたんだ!(돌아왔어. 나 돌아온거야!)
25. 風になる : Acoustic Version - Tsuji Ayano (바람이 되어)
26. バロン : Bonus Track (바론)
27. 猫王 : Bonus Track (고양이 왕)
28. ハルのブギ : Bonus Track (하루의 부기우기)
29. パストラ-レ - 牧歌 : Bonus Track (목가)
30. ハルのおもいで : Bonus Track (하루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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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카페에 놀러오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naver.com%2Fysh4257%2Fysh4257%2FAnimation%2Fpo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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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의 만화영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naver.com%2Fysh4257%2Fysh4257%2FAnimation%2FAni-righ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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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록을 보면 고양이보은이란 영화 제목이 안보이다 보이다 해요.이상하네..
역시 지브리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재밌었음!!
저도 가끔 보였다 안 보였다 합니다. 다음 카페가 왜 이리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_~
만화영화는 못 봤지만, 음악이 참 좋구랴 +_+
전 우리나라 성우 더빙판으로 봤는데요. 무척 재밌게 봤어요. 한 가지 아쉬움은 너무 짧더군요. ^^
작은영혼님의 추천애니군요^^ 코믹한 내용이 재미있어요.그렇지만 내용이 너무 짧다는게 아쉽기도해요.
얼레. 이게 왜 뉴가 붙었을까나? +_+
마지막 라스트씬에 까마귀떼들... 정말 멋진 모습이었어요.재미있게봤어요.
제가 추천했나요? 귀역이 가믈가믈...ㅎㅎ;;;;; 까마귀 엿나요? 그장면..정말 멋있어서요 ^^
이런 추세라면.. 귀를 기울이면 - 고양이의 보은 - 다음에 한 작품을 더 만들 것 같음. 하루가 성장해서 그 후의 이이야기나(추억은 방울방울 스러워지는군) 아니면 하루의 아이들이 또 모험을 한다는 식의 스토리로. ㅎㅎㅎ
솔직히 말하면 전 별루더군요.. 센과 치히로를 보고 봐서 인지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어요.모리카감독은 미야자키 사부에게 더 배워야할듯..
감독은 모리카 히로유키인데 기획, 각본, 제작 총지휘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담당했고, 전체적으로 미야자키의 손이 안 간 곳이 없는 애니매이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혀 미야자키 냄새가 안 나는 것 또한 지브리와 모리카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
나 이거 볼려다가 딴거봤눈뎅...ㅡ.ㅜ
무슨 작품을 보셨나요? ^^
정말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보았는데 기대만큼 실망했나?? 근데.. 정말 기대 안했어도 실망했을것 같다.
내용없음에 그나마 남은건 유치한 내용뿐이어서, 어지러워서 뛰쳐나올뻔했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귀를 귀울이면'의 후속작으로 '행복한 시절'이라는 작품을 제작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귀를 기울이면 - 고양이의 보은에 이은 3부작 시리즈가 완성되는 모양입니다. 개봉은 빠르면 올 겨울이나 내년 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
그리고 올해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제목을 보면 미야자키나 모리카가 감독을 맡았을 수 있겠군요. 기대되네요. ^^
팝님 살인의 추억 다시 봤어요.ㅡ.ㅡ;; 저번에 보다 자가주궁.ㅡ.ㅜ 이번엔 고양이의 보은 아님 동승 한번 볼려고요.^^;
아하 DVD로 보셨나요? ^^
이거 오늘봤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