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29) 원설 반야심경(영계와 인간의 관계 설명서) P84

[오로지팔정도]

E = hν (진동수 = ν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질의 덩어리에 동반하여 인정되는 λ은,

플랑크 상수 h를, 물질의 질량 m에,

빛의 속도 C를 곱한 값으로 나눈 것과 같다는 사실.

λ=h/mc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m인 질량에, 빛의 속도를 곱하면,

물질덩어리의 운동량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질덩어리는, 에너지 입자가 집중 고체화한 것으로,

λ=c/v 로, v는 진동수, 즉 에너지 입자의 수이기 때문에.

λ=c/v = h/mc 가 된다.

따라서, hv =mc²입니다.

이 경우 hv는 일이고,

‘E=mc²’이 일함을 나타내는 에너지 입자의 집중 고체화하고 있는 질량을,

분산하면, E는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이 식으로부터 1g의 집중 고체화된 물질을 완전히 분산하면,

764W. 1 마력의 모터를 3,800년간이나 돌릴 수가 있습니다.

색심불이, 색즉시공의 근본 법칙은,

이렇게 해서 과학으로 해명하는 것도 가능한,

고차원의 신리(神理)이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얼음을 통해서 연생(緣生)을 생각해 봅시다.

물은, 열과 압력의 연(緣)에 의해서.

고체. 액체. 기체의 상(相)으로 변화합니다만,

우선 그것은, 물이 열과 압력의 연(緣)에 의해,

물의 분자 H₂O와, 물의 입자의 팽창에 의해,

하늘에의 수증기로 바뀌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1 기압으로, 100도가 되면, 물은 기체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중으로 상승함에 따라서,

H₂O의 h 입자(열의 입자)가 수축하여 다시 물이 되고,

게다가 0도가 되면, h입자(열의 입자)가 수축해

얼음으로 변하고 마는 변화를 가집니다.

우리는 수증기가 된 기체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열 입자의 연(緣)에 의해.

이 h 입자(열의 입자)가 수축함에 따라서,

수증기의 분자 H₂O는, 다른 H₂Ｏ와 집합체가 되어,

이윽고, 물로 변하고,

얼음이라는 고체로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요컨대. “공(空)”에서 “색(色)”으로 변하고,

“색(色)”에서 “공(空)”으로

윤회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의 분자 H₂O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각개의 분자,

H₂O는, 영원히 변화하지 않는다.'

라는 것에 주목해야만 하겠지요.

우리의 혼(魂), 의식(意識)도

이 신리(神理)와 같은 것입니다.

다음의 사실이 영원의 생명이라는 것을 잘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왜 이 도식 속에서

2번씩이나 반복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는 의문도 풀리겠지요.

(대입생명으로 하여)

이어져 가면,,, 끝이 없지요....

즉 “색은 공에 다르지 않고,

색은 즉 이것 공이다.

공은 즉 이것 색이다”

라고 하는 것으로서,

만물만생이 있는 현상계로부터,

그 모두를 만들어 내는 실재의 세계로,

그리고 또 현상의 세계에로,

물체 모두가,

영원의 윤회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겠지요.

[ 왜 윤회는 반복되는가. ]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육체를 통해 모든 것을 만들어 내고,

또 육체를 통해 마음을 풍부하게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 항로에 있어서,

부과된 학습이기 때문입니다.

(주; 마음이 육체를 통해 모든 것을 만들어 내고...

육체를 통해 만들어 낸 것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마음을 풍부하게 만들어야 하는 학습과제...

사람에 따라, 금생에 있어서의 학습의 과목이 다르다...

비유하자면,,,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영어책의 과목마다 내용이 다르듯,,,

자기에게 필요한 과목을 학습하기 위해,

또는 부족한 과목을 반복 학습하기 위해 윤회하여, 나온다,,,

육체적인, 물질계의. 욕심의 분야라면,,,

재물 욕심이라면, 재물에 대해서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

(팔정도에 기준하여)....

음식 욕심이라면,,, 음식에 대해서,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

정신적인 비 물질계의. 욕망의 분야라면,,,

여러 분야별로 집착의 때를 닦기 위해 윤회하여 올 때마다,,,

돌아갈 때는, 때가 잔뜩 묻어 돌아가서는,,

다시 때를 닦아 내고, 물질계로 다시 나오고,,,

그러면서 조금씩 경지가 상승하여 가는 것이 신(神)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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