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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소야마 사야카(22세)가 내년 1월 13일 시작하는 새 드라마 '세컨드 하우스(2ndハウス, TV 도쿄, 금요일 심야 0시 12분)'에서 연속 드라마 첫 히로인으로 결정되었다. 30대 샐러리맨(나가노 히로시)가 처자식과의 자택 외에 여배우 지망의 여자와 또 다른 생활을 한다는 스토리. 이소야마는 세상 남성의 꿈(?)이기도 한 '세컨드 하우스'의 애인 역이다. 남성용 와이셔츠를 입고 역 이미지의 모습을 선보이며 '남자에게 세컨드 하우스에 살고 싶다는 의견을 듣고 깜짝 놀랐다. 관계는 '애인' 역이지만 스토리는 순애'라고 소개. 본격적인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어서 '여배우를 지망하는 여자 역이라는 점은 일에 몰두할 자신과 딱 맞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ㅋㅋ 재미있더군요 이제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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