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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지혜-깨달음(知&智悟)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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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 INDONESIA-1 16-2016-6-28-(화)-인도네시아-2일차(9)-캐논 : 호텔 / 말리오보로 거리 / 따만사리 근처
DigitalMan(디지탈맨) 추천 0 조회 23 16.07.04 01: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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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4 02:34

    첫댓글 앞의 글에서 음식값과 교통비가 상대적으로 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인건비도 그렇겠지요. 언젠가 그 곳 대사관 참사를 지낸 고딩 친구가 얼마 안되는 돈으로 자신이 6명의 인도네시아인을 고용하여 황제처럼 살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녀석의 말이 사실인 모양이지요? 입장료가 외국인에게 조금 비싼 모양인데 자국에 비하면 그도 싼 편이겠지요. 언젠가 저도 자바나 스마트라 발리 림복 정도는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저 슬라웨시나 다른 섬은 나이나 체역이나 용기가 부족할테니 그나마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도 한 번 가서 그들과 어울려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6.07.04 02:41

    네 선생님~~
    저도 이번에 사람에 관심을 가지고 왔다가 물가가 너무 싸서 그 싼 물가에 꽂혀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제가 요즘 들어서 여행 경비에 알게 모르게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그런지 암튼 이번 여행에서 인도네시아의 물가에 매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나 글 자료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밥 한끼에 1200정도에 먹을 수 있고, 입장료도 2,000원 내외입니다.
    이런 물가 싼 나라가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자연스럽게 힐링의 효과를 주는 것 같으니
    님이 말씀하신 이곳으로의 여행은 아마도 현실성이 있는, 강력하게 진행을 해 보실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남의 나라 사람이라고 사기꾼들이 득시글 거리

  • 작성자 16.07.04 02:44

    거나 각종 범죄에 노출이 되어서 공포감에 시달려야 하는 그런 분위기의 나라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슬람과 힌두 그리고 카톨릭과 크리스쳔들이 함께 모여서 사는 나라라서 자기네와 다른 것에 대단히 호의적이다 보니 외국인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어느 곳이나 가보지 않으면 약간의 공포감이 생겨 나는데 이곳 인도네시아는 그런 공포감이 시간이 가면 사라지는 그런 나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너무 공포스러워 해서 그런지 막상 와보니 그저 먹고 다니는 사실 하나 만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갈습니다....ㅎ

  • 16.07.07 19:59

    대단한 우리 돈킴님! way to go!

  • 작성자 16.07.08 00:32

    감사합니다 ~~ 털보님!!! 털보님의 지원에 힘 입어 힘차게 투어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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