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란 가야 할 方向性(방향성)을 아는 사람이다 (38P)
♥ 지도자, 리더는 아랫사람, 참모, 부교역자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 최근에 나는 내게 진정한 리더(Leader)의 資質(자질)들이 탁월함을 검증하면서 스스로 놀란다.
내가 언제 이렇게 成熟(성숙)했지?
사람들이 어찌해서 나를 이렇게 따르지?
내가 언제 이렇게 사람들에게 影響力(영향력)을 미치게 된 거지?
나는 평생에 리더(Leader)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므로, 리더쉽(Leadership)에 대하여 고민해 본 적도 없었다. 스스로 나의 비전을 고민하거나, 바른 인격을 돌아 보거나, 나의 돈을 바로 관리하거나, 사람 관계에 별로 개의치 않았다. 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내가 좋아하는 육적, 육신적인 욕심을 좇아 살았다.
남들이 나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든, 말든 아무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나의 유익과 嗜好(기호)와 情慾(정욕) 만을 좇아 살았다. 나의 아내와 아들 딸, 부모는 나로 말미암아 많은 고통을 당했었다. 나의 가족 들은 그런 나를 인정하지 않았었다. 서로 인정하지 아니함으로, 서로 멀어져 갔다.
그리고, 20년 전 성령을 받았다. 예수 믿고서 기나 긴 세월이 지난 후에야, 성령 하나님을 비로소 人格的(인격적)으로 만난 것이다.
초창기 10년은 성령을 배우며, 영적 세계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갈팡질팡 했다. 멘토가 없다는 것은 정말 五里霧中(오리무중)이었다. 그러나 나의 주 성령님은 나를 빠르게 ‘성령의 길’로 인도하셔서, 올바른 ‘성령의 삶’을 살게 하셨다.
이제 나는 성령의 大家(대가)가 되었다.
이런 말이 가능할까 생각해 보지만, 어느 사이에 내가 이 자리로 밀려 올라 왔다. 수 많은 목사님들, 사모님들, 주의 종들, 성도들이 나를 그렇게 인정하고 밀어 올리기 때문이다.
이제는 명실공히 ‘성령님의 侍從(시종)’으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두고, ‘성령의 리더쉽’ 에 대하여 고민한다. 그리고 ‘성령님의 侍從(시종)’, ‘殉命(순명)의 사람’, ‘하늘 國務總理(국무총리)’, ‘골방의 先知者(선지자)’인 나 배종부 목사의 리더쉽을 내 삶의 초점으로 고민한다.
이런 감당할 수 없는 단어 들을 정말 쓸 만한 자격도, 영성도 되지 않지만, 나의 주 성령님이 그렇게 나를 呼稱(호칭)하심으로, 나는 오직 순종할 뿐이다.
나의 주 성령님께서 나를 명실공히 진정한 성령의 大家(대가), 성령의 리더(Leader)로 보다 더 온전하게 세워 주시기를 간구한다.
♥ 차는 내 몸과 신경과 연결되어,
내가 원하는 대로 운행한다.
내가 속도를 높이면 속도가 빨라지고,
내가 거칠게 몰면 운전이 거칠어진다.
갑자기 내가 기계에 묶여 있다는 게 견딜 수가 없어졌다.
그래서 난 운전 안한다.
일류 운전자 아내가 다 운전해 준다.
사람에게 묶이지 말기,
돈에 묶이지 말기,
신앙이란 것에 묶이지 말기,
그 어떤 것에도 묶이지 말기,
오직 하나,
난 ‘성령님의 侍從’이니,
성령 하나님 한 분에게만 묶여 가기!
♥ 지도자, 리더는 아랫사람, 참모, 부교역자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1.충성함과 마음을 시원케 함을 원한다.
그 보이는 정성과 섬김과 충성> 헌신> 산순교의 삶이 답답한 자는 안된다.
어느 공동체 훈련에서 ‘배추’ 를 거꾸로 심으라 했다.
順從(순종)이 되지 않는 사람은 실격이다.
CIA의 직원 모집에서는 아침 7시에 면접장에 나오라 하고서, 하루 종일을 기다리게 하여, 밤 12시에 남은 한 사람을 데려 간단다.
2.예의가 바른 사람이어야 한다.
친근하다고, “야! 자!” 막 나가면 안된다.
정말 정중한 禮儀(예의)가 상호 간에 있어야 한다. 서로 존경할 수 없는 사이는 유대가 이어질 수 없다.
3.사적(私的)인 관계로 변질되면 안된다.
사랑 받고 신임을 받을수록 공(公)과 사(私)를 분명히 구별해야 한다.
4.바른 말과 사실을 보고해 주기 바란다.
좋게만 말하면 믿지 않고, 결국 신임하지 않는다.
자기의 의견을 사실인 양 말하면 안된다.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고하여, 리더가 진실과 眞相(진상)을 정확히 파악하게 해야 한다.
5.부정적이고, 이간질하고, 남을 險談(험담)하는 자는 쓸 수 없다.
자기의 감정과 견해에 따라 좋고, 나쁘게 말하면 아니된다.
6.책임 회피와 자기 방어를 위해서라면, 지도자에게라도 태연히 화살을 돌리고 허무는 자는 신임할 만한 아랫 사람으로 쓸 수 없다.
7.상급자는, ‘아랫사람이 항상 윗사람을 의식함으로, 심히 힘들다.’ 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항상 격려하고, 위로하고, 사정을 알아서 챙겨 주어야 한다.
그러나, 아랫사람이 스스로 자기 憐愍(연민)에 빠져, 윗사람에게 위로 받기를 바라면 안된다.
8.나이가 든 사람은 아랫사람으로 있기 힘들다.
나이에 따라 섬김의 자리도 달라지는 것이다.
9.아랫 사람은 각 방면에 才能(재능)이 있어야 한다.
재능과 기술과 전문성이 없는 자는 쓸 수 없다.
牧會(목회)가 안되는 이유도 사실 목회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설교를 못하고, 사람의 심령을 뒤집어 놓을 수 없는 자는 부흥사로 살아 남지 못하듯...
담임목사는 종합 경영자이다.
10.부교역자의 자질 중에 운전, 컴퓨터, 사무처리, 상시 예배 인도와 설교 투입, 기도회와 찬양 인도, 심방, 기본 인격, 영성의 갖춤... 등은 기본 자질이다.
찬양 인도, 기도 인도, 설교 인도, 대인관계, 기본 인격과 처신... 등이 기본이 안되는데, 어찌 쓸 수 있단 말이냐?
11.목회 사역의 특성 상, 여자 사역자는 出他(출타)나, 밤 시간이나, 응급 상황시 마음대로 쓸 수 없는 불편함과 한계가 있다.
12.사태의 眞相(진상)과 상황을 탁- 파악하고 처리하는, 소위 눈치가 빨라야 한다.
나의 이사라 사모가 탁월하다.
그는 나의 제일의 軍師(군사)이다.
13.리더(지도자)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야 한다.
숨은 감정을 가장 먼저, 잘 읽어야 할 사람이 남편, 아내, 자식, 부모, 上官(상관), 친구, 애인... 등 가까운 사람 순이 아닌가?
14.항상 리더(지도자) 중심으로 일해야 한다.
서로 각자가 野合(야합)하여 지도자를 속이거나, 다른 일들을 은밀히 추진하면 안된다.
교회나 신앙 공동체 안에서는 항상 담임목사, 단체의 長(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지, 파당이나, 갈래가 따로 있으면 아니된다.
정치계를 보라. 불과 50여 명이 다 해 먹지 아니하는가?
교회가 깨어질 때에 부목사, 장로 등이 그 主動(주동)이 되지 아니하는가?
갈5: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성적인 죄)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파당, 분리의 죄)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자기 관리 실패의 죄)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지도자를 키우는 목회
1. 닮은 꼴을 만들라.
교회의 목회철학과 노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지도자로 양성하라.
2. 소수에게 집중하라
정예화된 소수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훈련된 그들이 또 다른 소수를 지도자로 키우도록 하라.
3. 실패할 수 있는 자유를 주라.
절대적인 신임을 주어, 그들이 대담한 자세를 갖고 모험을 받아 들이도록 격려하라.
4. 끊임없이 인정해 주고, 지도자라는 인식을 심어 주라.
그들에게 이미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있음을 인정해 주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계속 주지시키라.
5. 칭찬과 격려 속에 성장시키라.
그들의 단점이나 약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독특하고 고유한 능력과 장점을 확신시키고 강조하라.
6. 진행 과정을 정규적으로 체크하라.
간섭 보다는 도움을 주고, 적성과 자질을 개발해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평가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라.
7.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하라.
관리자, 또는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방법을 훈련 시킬 뿐만 아니라, 영적인 개발을 반드시 장려하라.
8.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라.
점검과 공동체 의식을 위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의 모임을 주재하여, 자유로운 토론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라.
9. 지속적으로 훈련시키라.
인격적인 제자화 훈련에 주력하고, 업무 과정에서도 훈련 과정을 두며, 봉직 중에도 교육 받을 수 있는 그들을 후원하라.
10. 모범을 보이라.
가르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몸소 보여 주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역자들의 눈을 항상 의식하고,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라.
♥ 지도자(指導者)의 德目(덕목)
*담임목사로서의 배종부 목사 100점
딤전3:1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배목사 – 0)
2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배목사 – 0),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배목사 – 0),
절제하며 (배목사 – 0),
신중하며 (배목사 – 0),
단정하며 (배목사 – 0),
나그네를 대접하며 (배목사 – 0),
가르치기를 잘 하며 (배목사 – 0),
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구타하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오직 관용하며 (배목사 – 0),
다투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4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배목사 – 0)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배목사 – 0),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배목사 – 0),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장로 – 담임목사를 指稱(지칭)함 (부목사는 중간 리더일 뿐이다.)
디도1:5내가 너(디도)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책망할 것이 없고 (배목사 – 0),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배목사 – 0),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배목사 – 0),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배목사 – 0)
7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배목사 – 0),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급히 분 내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구타하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배목사 – 0),
8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배목사 – 0),
선행을 좋아하며 (배목사 – 0),
신중하며 (배목사 – 0),
의로우며 (배목사 – 0),
거룩하며 (배목사 – 0),
절제하며 (배목사 – 0),
9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배목사 – 0),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배목사 – 0)
평신도 장로, 안수집사 -
8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 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권사 :
11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1. 지도자가 되려면... (딤전 3:1)
지도자는 지도자의 직분을 사모해야 한다.
2.솔로몬이 말한 지도자의 5대 책임 사항
1) 책망과 바르게 함
지도자는 그에게 맡겨진 사람들 안에 있는 죄를 책망하거나, 그들이 저지르는 합당치 못한 행동을 바르게 해 주어야 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잠28:23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2) 결단성
고귀한 가치가 있고 의미 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어떤 일을 할 기회가 생길 때 지도자는 결단성 있게 행동할 책임을 져야 한다.
3) 비판을 경청할 것
지도자는 휘하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오는 비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잠15:4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5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잠15:9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 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10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11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12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잠19:19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그런 일이 생기리라.
20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21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22사람은 자기의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4) 정직할 것
모든 것을 개방하여 사람 앞에 드러 내 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
잠18:6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7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8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 가느니라.
5) 공평할 것
잠11:1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3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3.지도자의 성품
지도자의 참된 성품은 그가 칭찬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드러 난다.
칭찬 받음을 두려워 하고, 좋아하지 아니하며, 정말 그런가 하고 자신을 새삼 뒤돌아 보아야 한다. 칭찬을 좋아하면 아첨군을 만든다.
4.친밀함
사랑스럽지 못한 자를 사랑하고, 친하지 못한 자를 친구 삼고, 침체에 빠진 사람을 복돋우고, 자기의 모든 것을 들여 섬기는 사람 들을 칭찬해 주고자 노력하는 지도자는 그 노력의 댓가를 틀림없이 받는다.
5.악한 지도자의 영향
- 호랑이 보다 무서운 것 -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에서 과테말라와 유카탄 반도 전역, 온두라스 일대에 퍼진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고대에 형성시켰던 찬란한 문명을 마야 문명이라고 한다.
현대인들의 안목을 가지고 보아도 경탄할 수 밖에 없는 이 고대의 문명은 A.D 850-950년 경에 별 다른 이유 없이 갑자기 소멸해 버리고 말았다. 따라서 후세 사가들은 마야 문명을 대하면서 신비스러운 의혹을 지니지 않을 수 없다.
외적인 침입을 받은 흔적도 없고, 자기들끼리 싸운 흔적도 없이, 일시에 사람들이 증발해 버림으로 끝나 버린 마야 문명의 신비는 도대체 무엇일까?
역사학자들 중에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고대 마야 문명의 소멸 원인을 규명하고자 연구하는 사람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빙성이 있는 연구로 이런 것이 있다.
마야 문명은 지도 계층의 각종 수탈에 견디다 못한 백성들이 그 도시로부터 하나, 둘씩, 또는 집단으로 도망을 함으로써, 소멸했다는 학설이다.
즉, 무거운 세금, 각양각색의 추징금, 그리고 군인과 마야 신의 횡포, 이런 것들에 피를 빨린 어진 백성들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자기의 생명을 부지하기 위하여 무조건 달아 나 버렸다는 것이다.
즉 마야 문명의 멸망의 원인은 그들을 이끈 暴政(폭정)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호랑이가 무서워, 자기의 삶의 터전을 버리지는 않는다.
6.호랑이 보다 무서운 것
중국의 고전 [예기]라는 책을 보면, 공자가 태산 옆을 지나 갈 때라고 한다.
한 여인이 무덤에서 통곡을 하고 있었다.
공자가 그 연유를 묻자, 여인은 대답했다.
우리는 이 산골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 처음에는 시아버님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내 남편이 그랬고, 오늘은 내 아들이 虎患(호환)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어찌 통곡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공자가 그렇다면 왜 진작 다른 곳으로 이사 가지 않았는가 라고 묻자, 그 여인은 대답했다.
비록 호랑이 때문에 무서운 곳이기는 하나, 가혹한 정치가 없는 곳이기에 주저 앉아 있었다고 한다.
공자는 돌아 와 제자들에게 ‘가혹한 정치가 호랑이 보다 무섭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고 일렀다.
강자로서 약자를 수탈한다는 것은 자기의 이기적인 삶에 유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약자가 살 수 없는 사회는 마침내 강자도 멸망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행복한 삶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약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성경은 마태복음 19:19에서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고 했다.
7.앞 날을 내다 보는 지도자
중국의 춘추전국 시절 노나라에 복부제라는 분이 있었다. 복부제가 선부라는 마을의 원님으로 있을 때 이웃 제나라의 군사들이 쳐들어 왔다.
복부제는 즉시 성문을 닫으라고 명령을 내렸다. 때 마침 추수기여서 성문 밖에는 보리가 누렇게 익어 있었다. 곡식을 아깝게 생각한 백성들은 원님을 찾아 가서 곡식을 적병들에게 넘겨 줄 바에야, 적이 도착하기 전에 모두 나가서 아무 밭에서나 자기 힘대로 걷어 가게 하는 것이 좋겠소라고 했다.
복부제는 그들의 청을 뿌리치고 성문을 닫게 했다. 복부제를 존경하던 백성들은 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복부제는 적을 이롭게 했다는 죄목으로 왕의 심문을 받게 되었다. 이 때 복부제는 일년 지은 곡식을 적병들에게 빼앗긴 것은 아깝기 짝이 없는 일이오나, 급하고 손쉽다고 해서 남의 곡식을 마구 베어다 먹는 버릇이 생기면, 그것은 10년이 가도 고칠 수 없는 일입니다 라고 했다.
복부제의 말을 들은 왕은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그의 識見(식견)에 탄복했다. 죄의 버릇도 마찬가지이다. 그까짓 정도야 하는 소홀한 마음이 결국 큰 일을 저지르는 결과가 된다.
한 작은 돌을 빼내어 큰 담이 무너지듯, 작은 법을 지키지 않아 사회 질서가 무너지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8.좋은 지도자
유명한 스펄전 목사가 그의 장막 성전에서 평생을 사역하다가, 이제 늙어 몸이 쇠잔해지니까 사역에 대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랬더니 온 성도가 일어 나서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자 스펄젼이 제가 이 건강으로는 한 달에 한 번 설교를 할 수 있을까 말까입니다. 그처럼 불충하게 목사 일을 하는 것보다 나를 쉬게 해 주십시오. 라고 청했습니다. 온 교회가 안된다고 반대했습니다.
목사님. 한 달에 한 번 밖에 설교 못하셔도 좋으니, 제발 그만 둔다는 말씀을 하지 마십시오.라고 교인들이 완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스펄전 목사는 지금이야 한 달에 한 번이라고 제가 말했지만, 그 다음 달에는 한 달에 한 번도 설교를 못할 터인데... 라고 하자 온 교인들이 울면서, 목사님. 우리 교회 목사님이 스펄전이다 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저희들은 만족하겠습니다. 제발 그만 둔다는 말씀은 하지 마십시오. 라고 온 교우가 울며, 말렸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잘 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큰 축복은 무엇일까요?
많은 축복 중에 하나는 좋은 신앙의 리더를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9. 언행일치와 권위
불란서 혁명 때의 일입니다. 광포하고 거칠어진 군중들이 거리로 달려 나왔습니다. 한 백발 노인이 높은 건물의 앞 층계에 올라 가 질서를 지키라는 연설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분노에 찬 군중들은 그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그들의 지도자가 그 백발 노인 옆으로 뛰어 올라 가, 외쳤습니다.
조용히 하고, 이 분의 연설을 들으시오. 70년 이상을 선하게 살아 오신 이 분의 말씀을 들으시오.
군중들의 목소리는 잠잠해지고, 무리는 노인의 연설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리는 조용히 흩어져 갔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예언자 사무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연설하였을 때에도, 이 노인이 연설을 통해 보여 준 언행일치와 권위가 서로 관계가 깊은 것임을 분명히 드러 냈습니다.
사무엘은 자신의 삶 속에서 어떤 약점이라도 있으면, 대 보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도전하였습니다.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공개적으로 인정하게 한 뒤, 그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들은 비난을 받을 만한 점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고로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부도덕하고 부정직한 일에 빠지게 되면, 그들은 남을 인도할 권리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그들 지도자들이 회개하면, 그들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그 전과 같은 지도자의 직위로 복귀시키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신임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들에게서 삶의 정직성과 성실성과 순수성을 찾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삶도 이와 같은 특성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언행이 일치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권위로써 지도력을 발휘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윌러 로빈슨 - 리더쉽의 벌은 고독이다.
▷ 줄레스 오르뭉 - 위대한 지도자는 책임을 지는 것 외에는, 절대로 자기의 추종자 위에 군림하지 않는다.
뱀의 꼬리는 항상 머리 뒤에 붙어, 머리가 가는 대로 따라 다니게 마련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꼬리가 화가 나서 머리에게 불만을 터뜨렸다.
[어째서 나는 항상 네 꽁무니만 무조건 따라 다녀만 하고, 나는 항상 네 마음대로 나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거지? 이건 공평하지 못한 일이야. 나도 분명히 뱀의 한 부분인데도 항상 노예처럼 네게 달라 붙어 끌려 다니기만 해야 된다니, 이건 너무 부당해.]
그러자 머리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꾸했다.
[그게 무슨 말이야 바보 같이? 너에게는 앞을 볼 수 있는 눈도 없고, 위험을 알아 차릴 귀도 없고, 행동을 결정할 두뇌도 없잖니, 나는 결코 나 자신 만을 위해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너를 생각해서 끌고 다니는 거야. 알겠니?]
꼬리가 큰 소리로 비웃으며 말했다.
[그런 말은 지겹도록 들어 왔어. 폭군이나 독재자들도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위하여 일한다는 구실로, 제 마음대로 하고 있는 거야.]
이렇게 응수하자, 머리는 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정 그렇다면 네가 한번 내가 하는 일을 맡아 볼래.]
그러자 꼬리는 매우 좋아하며, 신이 나서 앞에 나서서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하여 뱀은 곧 도랑으로 떨어졌고, 머리가 천신만고 끝에 뱀은 간신히 도랑에서 기어 올라 올 수 있었다.
또 얼마를 기어 다니다가 꼬리는 그만 가시투성이인 덤불 속으로 들어 가고 말았다. 그러나 꼬리가 가시덤불을 빠져 나오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가시에 점점 더 찔려서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이번에도 뱀은 머리의 도움으로 상처 투성이가 되어 간신히 가시덤불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또 다시 꼬리가 앞장서서 나가다가, 이번에는 불길 속으로 들어 가고 말았다.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갑자기 앞이 캄캄해졌다. 뱀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머리가 필사적으로 탈출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몸은 불 타고, 머리도 함께 죽어 버렸다.
머리는 결국 맹목적인 꼬리에 의해서 희생되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선택할 때에는 항상 머리와 같은 자를 선택해야지, 꼬리와 같은 자를 선택해서는 안된다.
리더는 어리석은 꼬리 같은 사람에게 重責(중책)을 맡겨서는 결코 아니된다.
미국 남북전쟁 초기에 링컨 대통령은 멕시코 전쟁에서 참가했다가 전역하여 철도기사로 근무하고 있던 맥클래런(McClellan)을 현역 소장으로 복귀시켜, 수도방위사령관 격인 포토맥 군사령관으로 임명했다.
행운의 주인공 맥클래런은 혁혁한 전과를 올림으로써, 임명권자의 기대에 부응했다. 어느 날 전황이 궁금해진 링컨은 수행원들과 함께 맥클래런 장군을 찾아 갔다. 마침 장군은 부재 중이었다. 한 시간 이상을 기다리고 있자니, 그가 돌아 왔다.
그러나 맥클래런은 당시 자신의 능력을 믿고 안하무인이었다. 대통령이 와 있다는 전언을 듣고서도 “대통령에게 피곤하다고 그래...” 라며 제멋대로 사라져 버렸다. 수행원들은 얼굴이 벌개져서 그를 解任(해임)하라며 격분했다.
그러나 링컨 대통령은 달랐다. “이 사람은 전투에 이기고 있네. 우리가 빨리 이 참담한 유혈극을 끝맺는 데 도움이 된다면, 나는 장군의 말 고삐라도 기꺼이 잡겠네.”라면서 더 이상 왈가왈부 말라고 엄명했다.
링컨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못난 존재인가를 잘 알고 있던 진정한 謙遜(겸손)의 소지자였다.
이러한 탁월한 리더를 어디에서 찾겠는가?
송 태조 조광윤이 남당국이라는 나라를 정벌하려고 군대를 편성했을 때다.
조빈을 사령관, 반미를 부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 때 조빈은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장의 직책을 굳이 사양했다. 그러나 반미는 그까짓 남당 쯤이야 하루 아침 해장거리도 안된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군 최고 지휘관인 두 사람의 말을 듣고 있던 송 태조는 “대장이란 분수 넘치게 덤비는 부관의 목을 간단히 베어 버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격이 충분하오. 그대가 그 만한 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사양하지 말라.” 면서 기어이 조빈에게 총사령관을 맡겼다.
이 말을 들은 부장 반미의 심정을 생각해 보자. 기록에 의하면 땀이 등골을 타고 흘러 내렸고, 황제의 얼굴 조차 감히 우러러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하는 겸손한 사람에게 강한 힘과 용기를 덧입혀 주면서, 동시에 멋진 기회를 부여해 주시는 인격자가 있다.
바로 우리 하나님, <성령의군대>의 총사령관, 만군의 여호와, 엘 샤다이(El Shaddai)의 하나님이다. 우리 주 예수님이시다.
춘추전국시대에 위(魏)나라의 왕 무후(武候)가 회의를 열었다. 그는 자기 보다 나은 의견을 내놓는 신하가 없자 우쭐해졌다. 그 때 오기(吳記)라는 장군이 조용히 말했다.
“옛날 초나라의 장왕은 회의할 때, 자기를 뛰어 넘는 의견이 나오지 않으면 깊이 탄식했다고 합니다. 성인을 찾아 스승으로 받드는 자는 제왕이 되고, 현자를 찾아 친구로 삼는 자는 패자(覇者)가 된다고 했으니, 자기 주위에 뛰어난 신하가 없는 것을 슬퍼한 것이지요. 그런데 전하께서는 뛰어난 신하가 없는 것을 기뻐하시니, 나라의 앞 일이 걱정됩니다.”
무후는 깊이 반성하고, 훌륭한 임금이 되었다.
회사는 사장의 그릇 만큼 성장하고, 조직은 관리자의 그릇 만큼 발전하게 되어 있다. 교회는 목사 만큼 자란다.
어느 누구나 자신은 어느 정도 그릇인지, 깊이 되돌아 보아야 한다.
노자(老子)는 도덕경 66장에서 위정자(爲政者)의 자세를 이렇게 제시했다.
“강과 바다가 온갖 골짜기의 왕자가 되는 까닭은, 스스로 아래로 아래로 자신을 낮추기 때문이다.”(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강과 바다는 세상의 물을 모두 담고 있으므로, 가히 물의 왕자라 할 만하다. 그 강과 바다를 위정자로, 골짜기들을 백성으로 바꿔 보면 뜻은 분명해진다.
“강과 바다가 물의 왕이지만, 골짜기 보다 제 몸을 아래로 낮추듯이, 위정자들은 자신을 백성들 아래로 스스로 낮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비단 위정자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사회에서, 교회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들 모두 진정한 謙遜(겸손)의 자세를 배워야 한다.
♥ 2020.1.30.목. 리더란 가야 할 方向性(방향성)을 아는 사람이다 (9P)
♥ 최근에 나는 내게 진정한 리더(Leader)의 資質(자질)들이 탁월함을 검증하면서 스스로 놀란다.
내가 언제 이렇게 成熟(성숙)했지?
사람들이 어찌해서 나를 이렇게 따르지?
내가 언제 이렇게 사람들에게 影響力(영향력)을 미치게 된 거지?
나는 평생에 리더(Leader)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므로, 리더쉽(Leadership)에 대하여 고민해 본 적도 없었다. 스스로 나의 비전을 고민하거나, 바른 인격을 돌아 보거나, 나의 돈을 바로 관리하거나, 사람 관계에 별로 개의치 않았다. 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내가 좋아하는 육적, 육신적인 욕심을 좇아 살았다.
남들이 나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든, 말든 아무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나의 유익과 嗜好(기호)와 情慾(정욕) 만을 좇아 살았다. 나의 아내와 아들 딸, 부모는 나로 말미암아 많은 고통을 당했었다. 나의 가족 들은 그런 나를 인정하지 않았었다. 서로 인정하지 아니함으로, 서로 멀어져 갔다.
그리고, 20년 전 성령을 받았다. 예수 믿고서 기나 긴 세월이 지난 후에야, 성령 하나님을 비로소 人格的(인격적)으로 만난 것이다.
초창기 10년은 성령을 배우며, 영적 세계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갈팡질팡 했다. 멘토가 없다는 것은 정말 五里霧中(오리무중)이었다. 그러나 나의 주 성령님은 나를 빠르게 ‘성령의 길’로 인도하셔서, 올바른 ‘성령의 삶’을 살게 하셨다.
이제 나는 성령의 大家(대가)가 되었다.
이런 말이 가능할까 생각해 보지만, 어느 사이에 내가 이 자리로 밀려 올라 왔다. 수 많은 목사님들, 사모님들, 주의 종들, 성도들이 나를 그렇게 인정하고 밀어 올리기 때문이다.
이제는 명실공히 ‘성령님의 侍從(시종)’으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두고, ‘성령의 리더쉽’ 에 대하여 고민한다. 그리고 ‘성령님의 侍從(시종)’, ‘殉命(순명)의 사람’, ‘하늘 國務總理(국무총리)’, ‘골방의 先知者(선지자)’인 나 배종부 목사의 리더쉽을 내 삶의 초점으로 고민한다.
이런 감당할 수 없는 단어 들을 정말 쓸 만한 자격도, 영성도 되지 않지만, 나의 주 성령님이 그렇게 나를 呼稱(호칭)하심으로, 나는 오직 순종할 뿐이다.
나의 주 성령님께서 나를 명실공히 진정한 성령의 大家(대가), 성령의 리더(Leader)로 보다 더 온전하게 세워 주시기를 간구한다.
♥ 리더는 비전을 따라 갈 길을 제시하고, 따라 오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이는 실제 리더의 자리에서 수 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닫고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다.
리더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람 훈련, 돈 훈련, 사역 훈련, 비전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그 중 어느 하나도 쉬운 것은 없으며, 기간도 아주 오래 걸린다.
아랫 사람이나 참모나, 방향성을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그래서 부목사들이나 장로들이나 교인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방향성이 없다.
그들은 단편적으로 보고 판단할 뿐 멀리, 길게, 바르게, 옳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오직 성령으로... 방향성을 볼 줄 모른다.
리더인 담임목사는 항상 獨斷(독단)과 主觀性(주관성)을 경계하며, 참모들과 장로들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 들어야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리더의 마음 중심의 결단이다.
사람들의 말은 어디까지나 참조할 뿐, 리더는 반드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결단하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
리더는 ‘아비’ 라야 하며, ‘태산’ 같은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리더가 가볍고, 자꾸 실수하고, 시행착오가 심하여 사람들이 믿을 수 없고, 붙어 있을 수 없고, 인내할 수 없으면... 다들 떠난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미숙했으나, 예수님께 훈련 받고, 오랜 시간을 성령으로 훈련 받은 이후에는 비로소 원숙해졌다. 그는 강력한 성령의 은사와 권능으로, 아비의 태산 같은 영적 권위로, 초대 교회 위에 우뚝 섰다.
40대가 무엇을 알리?
그들은 단지 아직 어려서 철이 없고, 방향성이 없다.
그냥 잘- 하는 사람들은 더러 있다. 그냥 운전을 잘 하는 것과 방향성을 알고 운전하는 것은 정말 다르다.
50대는 비로소 그 시행착오를 몸으로 겪는 시대이다. 끊임없이 방향성을 생각하며, 길을 찾는다. 그래서 50대에 사람은 換骨奪胎(환골탈태)한다.
내 나이 이제 60대!
이제서야 비로소 방향성이 보인다.
그 짧은 방향성 끝에, 벌써 내 인생의 끝이 보인다.
그래서 슬프다.
왜 정작에 철이 들지 않았던고!
♥ 2022.7.4.월. 잘못된 리더(leader)를 만난다면...
잘못된 親舊(친구)를 만난다면...
잘못된 家長(가장)을 만난다면...
잘못된 牧師(목사)를 만난다면...
잘못된 上司(상사)나 部下(부하)를 만난다면...
잘못된 社長(사장)을 만난다면...
잘못된 大統領(대통령)을 만난다면...
끔찍하지.
파국이지.
비극이지.
불행이지...
‘만남’ 을 위한 기도는 제일의 기도이다.
항상 해야 할 기도이다.
잘못된 사람을 만나거든 정말 깊이, 많이, 처절하게 기도하라.
당신은 리더를 잘못 選定(선정)한 것이다.
스스로 어리석음을 따라 간 것이다.
‘그물 방어망 기도’ 를 해야 한다.
기도의 방어망이 뚫리면, 온갖 불행이 온다.
비극이 온다.
죽는다...
그러므로 하루 하루 신음하며
충분히, 충분히 기도해야 한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고 때려 치우지 말고,
24시간을 내내 성령님을 주목하며 늘 기도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하라.
단 한 순간도 나 혼자 살면 아니된다.
100% 성령으로 살려 하면, 97-98%의 진정한 ‘성령 동행의 삶’ 이 나온다.
사탄은 속이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러 온다.
나를 파괴하는 것이 사탄의 목표이다.
내가 파괴되면 나의 모든 사람들도, 주변도 다 파괴된다.
율법과 책임과 의무와 돈과 사람과 일들... 의 무게에 눌려 질식하며 살지 말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지 말고,
날마다 ‘해방과 자유’ 의 평강 가운데 살아 가라.
요10: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리더는 가장 마지막에 먹고, 내리는 존재이다.
- 연세대 정동일 경영학 교수 -
일본 요코하마항에 머물면서 3,700여 명이 한 달 가까이 고립되어 있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려 696명이 나오면서 언론들은 ‘공포의 크루즈선’ 혹은 ‘바다 위의 감옥’ 같은 자극적인 표현을 써 가면서, 이 크루즈선의 상황을 매일 전달했다.
배에 고립되어 의약품이 바닥 나고, 정신적으로 불안해진 승객들이 혼이 나간 표정으로 창 밖을 바라보는 사진을 보면서, 인류 종말을 떠올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상황은 빠르게 통제되었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의 코로나19 감염사태는 28일 만인 3월 1일 종료되었다.
그런데 그날 밤 131명의 항해사와 승무원 중 제일 마지막에 제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하선한 이탈리아 출신의 제나로 아르마 선장의 모습을 전 세계가 주목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아르마 선장이 객실에 갇힌 승객들에게 “세상이 우리를 지켜 보고 있다. 우리가 힘을 보여 줘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용기를 주었으며, 때로는 유머감이 넘치는 연설을 통해 모두에게 평정심을 심어 주려 노력했다고 한다.
모든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 후, 혼자 가방을 끌며 배에서 걸어 나오는 아르마 선장의 사진을 보며 필자는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이고, 리더가 위기 상황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감동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었다.
미 해병대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룰 하나가 있다.
바로 장교는 마지막에 먹는다 (Officers eat last) 라는 룰이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란 책을 쓴 사이먼 사이넥 (Simon Sinek)이 책을 집필하면서 조지 플린 (George Flynn)이란 미 해병대의 퇴역 장군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
사이넥은 이 장군에게 “미 해병대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대가 될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플린 장군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장교는 마지막에 먹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한다.
미 해병대에서 ‘장교는 마지막에 먹는다’란 표현은 행사 때만 외치는 형식적인 슬로건이 아니라, 장교 혹은 리더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골든 룰이자 이 조직을 지탱해 주는 문화인 것이다.
그래서 장교가 병사들에게 배식을 하고, 맨 마지막에 남은 음식을 먹는 장면이 그리 어색하지 않다.
이를 통해 리더는 솔선수범과 자기 희생을 실천하고 조직 구성원들은 리더에 대한 신뢰와 존경, 그리고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매일 쌓아 가는 것이다.
위기 상황이 찾아 오면 사람들은 생존 본능으로 인해 자기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우선시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리더는 이런 본능을 억제하고, 조직과 구성원들을 위해 자신을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자기 희생이야말로 리더를 리더 답게 해 주는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리더인 당신을 따라야 하는 이유를 제공해 주며, 리더십의 선순환을 구축해 준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내부 상황이 종료되고,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내린 후에 맨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리는 아르마 선장의 얼굴에서 고독하지만 리더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진 것 같다.
지금 대구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구석 구석에는 이렇게 자신을 내려 놓고, 환자들을 돌보고 방역 조치를 하느라 하루 하루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아르마 선장이 많다.
이들의 자발적인 희생으로 인해, 코로나19는 곧 진정될 것임이 분명하다.
아무쪼록 기업과 나라에도 아르마 선장처럼 내가 아닌 구성원들을 위해 조용히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진짜 리더가 많았으면 한다.
리더는 가장 마지막에 먹고 내리는 존재이다.
♥ 리더는 시대의 불침번이다.
에스겔은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해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설”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말한다(겔22:30).
(30)이 땅을 위(爲)하여 성(城)을 쌓으며, 성(城)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멸(滅)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31)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震怒)의 불로 멸(滅)하여 그 행위(行爲)대로 그 머리에 보응(報應)하였느니라. 나 주(主)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는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워 두셨다고 말한다. 그들도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으며,”,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들도 쉬지 않고 하나님도 쉬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다(사62:6-7).
(6)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城壁) 위에 파숫군(把守軍)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終日終夜)에 잠잠(潛潛)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記憶)하시게 하는 자(者)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世上)에서 찬송(讚頌)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주님! 저의 앞과 뒤를 둘러 막으시고, 제 안에 정직한 영과 온전한 영을 창조하셔서, 저로 하여금 무너진 데를 막아 서는 당신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멘.’
리더는 왕따, 폭력의 위기로 죽음에 이르는 청소년에게 정체성과 희망을 주고, 외로움 병에 걸려 아파하고 마음이 병든 현대인들에게 애정과 사랑으로 미인 대칭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시대 정신을 사는 사람이다.
남들이 자고 있을 때도, 리더는 깨어 있어야 한다. 잠을 자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늘 생각이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아의 울타리, 자기 상자에서 나와야 한다.
생각하기 싫어하고, 혼자 있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결코 리더가 되어서는 안된다. 왕과 왕따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가 외롭다는 것이다. 이 외로움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왕따도 왕이 되고, 왕도 왕따가 된다.
독서를 하라.
단 사유하는 독서다. 책 읽는 시간 보다 읽은 내용을 생각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두 배로 가져라!
이것이 나의 독서 특징이다.
격려, 용기, 함께 함, 사랑함, 희생함, 섬김과 나눔... 칭찬 박사는 시대의 불침번이다.
♥ 포기하지 마십시오!
- 릭 워렌 (Rick Warren) -
캘빈 쿨릿지(Calvin Coolidge)는 "세상에 인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라고 말합니다. 재능은 인내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재능을 가지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천재적인 자질도 인내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천재가 100% 다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교육도 인내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교육을 받고도 그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성취하는 것은 끈기와 결단력에 달려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란 비범한 결단력을 가진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일을 진행하던 중에 일을 그만 둔다는 것은 상상 조차 못합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일을 해 나갈 뿐입니다. 한 사람의 위대함이란 그 사람의 명성이나 지위, 혹은 재산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사람을 낙담시키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믿습니다. 그가 비판과 실패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알수 있게 됩니다.
무엇이 당신을 낙심하게 만듭니까?
매사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까?
당신의 기대가 충족되지 않습니까?
누군가 당신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습니까?
성경은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안정감 있고 토대가 든든한 물건이 되도록 하는 데는 더 많은 시간과 결단력이 요구됩니다.
하나님이 한 그루의 참나무를 만드시는데, 60년이란 시간이 들어 갑니다. 하나님이 버섯 하나를 만드시는 데는 6시간이 듭니다.
당신은 당신의 사업이 참나무와 같은 안정감이 있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버섯과 같은 안정감을 원하십니까?
당신의 경력이 이 참나무와 같이 든든하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버섯처럼 금방 만들어지는 것을 원하십니까?
당신의 가정과 개인의 삶은 어떠하길 원하십니까?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어떤 일을 행하는 것이 옳은 줄 알면서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아 왔던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 제가 이번 주를 인내하며 지낼 수 있도록, 힘을 허락하소서.
기억합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라는 말씀에 힘 입어, 인내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배우는 조직
사사기 2장 1~11절
1 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 왔습니다. 그 곳에서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너희 조상에게 약속했던 땅으로 데리고 왔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와 맺은 언약을 절대로 깨뜨리지 않을 것이다.
2 그러니 너희도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을 무너뜨려라’ 하고 말했다. 그러나 너희는 나의 말에 복종하지 않았다.
3 이제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나는 이 땅의 백성을 쫓아 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의 적이 되어 너희를 괴롭힐 것이며, 그들의 신은 너희에게 덫이 될 것이다.”
4 여호와의 천사가 이 말씀을 전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소리 높여 울었습니다.
5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 곳을 보김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보김에서 여호와께 희생 제물을 바쳤습니다.
6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자 나누어 받은 땅으로 돌아 가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돌아 가서 자기 몫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7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섬겼고,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이 장로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신 큰 일을 본 사람들이었습니다.
8 여호와의 종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백십 세에 죽었습니다.
9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를 그가 나누어 받은 땅, 딤낫 헤레스에 묻어 주었습니다. 딤낫 헤레스는 가아스 산 북쪽의 에브라임 산지에 있습니다.
10 여호수아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다 죽고, 후에 그들의 자녀들이 자라났습니다. 그 자녀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했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11 그래서 그들은 악한 일을 하였고, 바알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했습니다.
파죽지세의 승리를 거둔 뒤에는, 현재의 지식과 업적을 가지고 앞으로도 성공할 것이라고 단정하면서 쉬기가 아주 쉽습니다. 이것은 아주 위험한 자세입니다.
불행하게도, 그것이 바로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그의 세대가 죽은 후에 택한 자세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휘하여 약속의 땅을 정복했습니다. 그의 세대는 요단 강물을 막으시며, 여리고 성벽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을 친히 목격한 세대였습니다.
(수 3:6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에게 말했습니다.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 앞에서 강을 건너시오.” 그러자 제사장들은 백성들 앞에서 그 언약궤를 메고 갔습니다.)
다음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했던' 세대입니다.
(삿 2:10 여호수아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다 죽고, 후에 그들의 자녀들이 자라났습니다. 그 자녀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했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비극적이며, 뼈 아픈 말입니까!
한 세대 전체가 하나님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들에 대해서도, 어떠한 면으로도 삶을 바꿀 만한 것을 배우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무지로 생겨난 공허함 때문에 그들은 마음과 정신 가운데 생겨난 빈 자리에 우상들과 이교도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러한 무지와 공허함 때문에 그들은 죄를 짓게 되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선조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이야기로부터 배운 것이 없었습니다.
나라나 조직이나 팀이 배우기를 그칠 때, 실패는 자명한 것입니다.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역사를 반복하도록 되어 있다.' 라는 말은 사사기에 그려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과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우지 못한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을 알맞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리더들은 이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 조직과 팀이 학습(배움)을 하도록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합니다. 그들은 과거의 경험 들을 통해 모아 놓은 원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의 사람들이 새로운 상황과 형편에 그 원리들을 적용하도록 도와 줍니다.
당신은 현재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에 당신 자신을 개방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속해 있는 현재의 조직은 배움을 자극하고 독려하기 위하여 어떤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까? 어떤 구조들이 형성되어야 그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 이 땅의 상급을 바라지 말라 - 홍정길 목사의 설교 중에서... (2P)
여러분, 여러분이 목회 길로 가십니까?
그러면 이 땅에는 내 상급이 없습니다.
주께서 말씀했습니다.
"땅에서 칭찬 받고, 땅에서 존경 받고, 땅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너는 네 상 다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최소한도 천국 가면 상 못 받을 사람 몇 있는데,
이동원이 못 받고,
하용조도 절대로 못 받고,
홍정길이는 절, 절대로 못 받아요.
이거 또 사례비나 줄란가 모르겠네. 하하하.
여러분, 내 상급이 어디 있다고요?
하늘에 있습니다. 믿습니까?
그런데 왜 땅의 상급을 바라십니까?
내가 그처럼 고통 받고, 인간관계 아파하는 것은
땅에 상급을 원해서더라고요.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날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주님 사랑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오해 받아 흘렸던 눈물들을, 천국에 입성하는 날 주께서 뛰어 나와서 맨 처음 해 주시는 일이 뭡니까?
'너희 두 눈에서 눈물을 씻기시고...'
주님 때문에 억울하게 사람들에게 칭찬 대신 비난을 받아서,
그 가슴을 부여잡고 울어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눈물 안 닦아 주신단 말이에요.
인간관계의 어려움 당할 적마다, “이 땅에서 내 상급은 이 땅에 없다!” 고백하세요.
이 땅의 상급이면, 사람들이 칭찬해 줄 것입니다.
열광할 것입니다.
마이클 잭슨 오니까 그 이상하게 鼓子(고자) 같은 사람 목소리에 취해서 온통 열광하더라고요.
정말 찬양 받습디다.
여러분, 목회의 길은 상급이 이 땅에 있지 않습니다...
♥ 탁월한 리더쉽의 5가지 기본 원칙 (2P)
우리가 목회하고 있는 목회가 건강한지, 그렇지 못한지를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목회자의 리더쉽이다.
물론 교회의 구성원, 교회의 위치, 목회 방법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목회에 영향을 끼치겠지만, 결국 모든 책임은 지도자에게 달려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지적하는 가장 어려운 문제는 자신의 리더쉽이다. 그렇다면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목회하는 지도자는 어떤 리더쉽을 가져야 하는가?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The Leadership Challenge”라는 책에서 Kouzes와 Posner는 오랫 동안의 사례 분석과 설문 조사를 통해 탁월한 리더쉽의 5가지 기본 법칙을 정리했다.
이들이 발견한 5가지 법칙은 오늘날 목회에 몸담고 있는 모든 목회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귀한 진리를 담고 있다.
1. 탁월한 지도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도전한다.
지금 이 순간, 순간의 과정 과정이 중요하다. 지금 이 과정 과정에 최고로 진실, 성실, 순수해야 하는 것이다.
♥ 2022.10.27.목. 목사가 되어, 계속 가르친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 (2P)
敎授(교수)는 전공에 따라 정해진 강의를 함으로, 광범위한 공부에 한계가 있다. 물론 노력 여하에 따라 큰 선생이 될 수 있다.
반면에 목사는 공부할 주제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성경, 인문, 철학, 문학, 인생, 심리, 정치, 문화, 음악, 미술, 예술, 환경, 종교, 과학, 윤리, 일상, 상식, 묵상, 사람, 일, 사역... 너무나 광범위한 모든 영역을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다.
나는 ‘성령’ 공부와 사역의 그야말로 전문가이다.
‘성령’ 에 관한 한, 이제는 누구에게 특별히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나는 성령 이론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성령의 나타남과 실제’ 가 오로지 중요할 뿐이다. 책 속에, 이론 속에 갇힌 성령은 죽은 성령이다.
성령님은 내 삶 속에, 일상 속에 생생히 살아 역사하셔야 한다.
나는 한 목사로서 끊임없이 목사님, 사모님, 성도 들을 가르쳐야 함으로, 밤낮 쉬지 않고, 성경을 공부하고, 성령과 동행하며, 묵상의 삶을 살고, 계속하여 글을 씀을 너무나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한다.
나는 하루에 보통 10여 편의 주제로 글을 쓰며, 일주일에 1,000페이지 정도의 글을 남긴다.
나는 책 속의 죽은 공부는 일체 하지 않는다.
하루 중 나의 삶에 부딪쳐 오는 진정한 ‘내 삶의 默想(묵상)’ 을 주제로 글을 쓴다. 나의 일상 모두가 글이요, 곧 강의안이다.
배목사야! 너는 진정 참으로 행복한 인생이로다. 아멘.
탁월한 지도자라고 해서 늘 새롭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놓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기여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훌륭한 아이디어를 인정하고, 그러한 생각들을 지원하고, 기존의 시스템에 도전하는 자발적인 의지에 있다.
이들이 자신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열쇠는 지속적인 배움에 있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경험을 통해서 배운다. 문제들은 지도자의 역량을 배가시킨다. 완고한 당회원, 제직들의 비전 결여,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심지어 지도자 자신의 실수와 같은 것들도 지도자를 키워 가는 기본적인 커리큐럼이 된다.
다시 말해서 지도자는 배우는 사람이다. 오늘 배우기를 멈췄다면 내일 리더쉽을 상실하게 된다.
2. 탁월한 지도자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도록 영감을 불러 일으킨다.
지도자의 중요한 자질 중의 하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마음 속의 눈을 통해서 “그 결과가 어떨까?” 하는 모습을 투시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명확한 그림은 그의 사역에 추진력을 제공해 준다. 그러나 지도자 혼자 만의 비전은 교회 안에 중요한 변화나 조직화된 운동을 일으키기에는 역부족이다.
따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지도자가 아니다. 목회에서 교인들을 하나의 비전에 동참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을 잘 알아야 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비전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쉽은 독백이 아니다. 리더쉽은 대화(Dialogue)이다. 연합이다, 동역이다. 함께 함이다.
3. 탁월한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만든다.
단지 한 사람의 행동 만으로는 위대한 꿈이 결코 실현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 역시 은혜 받은 지도자 한 사람의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리더쉽은 팀 사역을 통해 구체화 된다.
21세기에는 통제 지향적 구조와 구시대의 관리 기법들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이제는 사역의 최전방에 있는 평신도들에게 적절한 비전과 훈련을 제공해야만 한다. 진정한 지도자는 따르는 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함께 행동하도록 이끈다.
이러한 관계의 기본은 신뢰이다. 신뢰와 확신이 없다면 아무도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 위험이 없다면 변화도 없다. 변하지 않는 공동체는 곧 소멸되고 만다.
불교의 이단아 승려 ‘법륜’의 가르침은 정말 교훈이 된다.
* 목사인 나 배종부 목사가 굳이 ‘僧侶(승려)’라 부르는 이유는 '스님'이란 단어가 '큰 스승'이란 뜻이기 때문이다.
나의 영원한 큰 스승은 오직 '예수님' 뿐이다.
♥ 새성교회 성도 10 訓
1.우리는 영적인 좁은 길로 갑니다.
2.우리는 오직 예수님과 함께 삽니다.
3.우리는 예배, 기도, 헌금, 전도에 교회의 우선목표를 둡니다.
4.우리는 언제나 성령으로 행합니다.
5.우리는 선교에 힘을 다합니다.
6.우리는 이 땅에 보물을 쌓지 않습니다.
7.우리는 내 남은 날을 계산하며 삽니다.
8.우리는 기도, 말씀, 찬양, 은혜, 성령, 믿음으로 삽니다.
9.우리는 온전히 자기를 부인합니다.
10.우리는 청빈과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삽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주님! 제가 이렇게 살다가 가게 해 주세요...
4. 탁월한 지도자는 모범과 실행을 통해 비전을 구체화 한다.
직함은 남이 주는 것이지만, 당신을 존경 받게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의 행동이다. 지도자의 행동은 말 이상으로 중요하다.
사람들은 듣는 대로 살지 않고, 본대로 행동한다.
탁월한 지도력을 가진 사람들은 한결같이 혹독한 노력과 인내로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인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비전은 효과적인 관리와 열정, 그리고 구체적인 설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새로운 내일은 힘든 노력과 인내가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5. 탁월한 지도자는 구성원들에게 용기를 불러 일으킨다.
정상을 향한 등반은 멀고 험하다. 사람들은 탈진하거나 좌절하고 때로는 불평을 늘어 놓는다. 그리고 곧잘 포기하려 한다. 이 때 지도자는 구성원들이 계속 그 일을 수행하도록 용기를 불어 넣어 주어야 한다.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90%의 격려와 10%의 지적으로 이루어진다.
격려는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인정과 축하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헌신에 대한 보상을 실제적인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지도자는 함께 비전에 동참하여 섬기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행동하고 노력하는 결과가 어떤 혜택을 얻게 되는지를 확신시켜 주어야 한다.
♥ 세상은 이런 지도자를 요구한다! (2P)
꼭 필요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비난은 자기에게, 칭찬은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
사람들은 인도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바로 인도할 수 있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늘 엇비슷한 해답이 아닌 최상의 해답을 찾아 내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자기 자신 보다는 자신의 조직과 사람들에 더 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자기 유익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희생하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자신을 다루는 데는 머리를,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데는 가슴을 사용하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바른 길을 알고, 그 길을 가며, 그 길을 열어 보여 줄 수 있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교묘하게 이용하지 않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고 가슴에 동기를 심어 주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사람들의 문제를 알고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 가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자신의 인격을 자신의 지위 보다 더 중요하게 인식하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여론의 물결을 따라 가기 보다는, 바른 여론을 형성해 가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直觀(직관)이 인격의 반영임을 이해하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특별한 책임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외에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 위에 두지 않는 겸손한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큰 일 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도 정직한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먼저 자신을 다스림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다스림 받지 않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실패를 재기의 기회로 삼는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유행에 상관없이 언제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도덕적 나침반을 가진 지도자. (배종부 목사 0)
인재를 계발하고 성장시키는 일은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소명이다.
지도자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그 지도자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대부분 성공한다.
승리하기 위해서 하는 게임과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게임 사이에는 탁월과 평범이라는 차이가 있다.
계속적인 성공은 계속적인 진보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출처: 열매 맺는 지도자, 존 맥스웰
♥ 평신도 일꾼을 격려하는 10가지 방법 (3P)
(10 Ways to Encourage Volunteers)
글렌 마틴은 담임목사로, 데이브 피터스는 장년 사역을 담당하는 목사로 캘리포니아 주 맨해튼 비치 시에서 효과적으로 목회하고 있다. 탈봇신학교의 조교수로 가르치기도 하는 이들은 Strategies에 기고한 글에서 교회 내의 자원봉 사자들을 격려하는 방안을 다음과 같이 10가지로 제시한다.
개교회에서 평신도 일꾼들을 조직하고 유지하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50-60 시간 이상 일을 하며 피곤한 삶을 살고 있고, 집에서도 가사(家事)로 인해서 분주한 삶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평신도들을 교회의 사역자로 모집하고 사역을 하게 만드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담 사역자들의 일이며 특권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평신도들을 우리에게 양육하고 훈련하도록 맡기셨다. 이사야가 예수님의 사역에 관해서 예언했듯이 (사 40:11), 우리 또한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양을 우리 가슴에 안고 가야 한다. 평신도 일꾼들은 우리의 격려가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이 일을 잘 한다면 우리와 그들 모두가 큰 성취감을 가지고 사역하게 될 것이며, 그들이 사역에서 더 오랫동안 사역을 지속하게 될 것이다.
1. 일꾼을 지혜롭게 선택하라
열정과 헌신을 갖춘 사람이라고 무조건 선택하지 말라.
맡은 사역에 은사와 훈련이 결여되어 있으면 곧 낙심하고, 지치며, 중단케 된다. 사역에는 잘못된 사람이 없다. 오직 잘못된 과제를 맡은 바른 사람이 있을 뿐이다.
사역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있다면 은사 발견 테스트를 받게 하거나, 교회의 다양한 사역의 리스트를 보여 주어 자신의 은사에 적합한 사역을 선택해서 수행할 수 있게 하라.
2. 그들의 “맥박”을 재 보라
규칙적으로 일꾼들의 스케줄을 점검하라. 그들의 시간을 우선순위에 따라서 잘 관리해서 영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며 가족과 더불어 시간을 보내게 하라. 사역의 짐을 사역을 덜 맡은 사람들에게 위임해 주어 일꾼들의 짐을 가볍게 한다면, 일꾼들이 더 오래 효과적으로 사역을 하게 될 것이다.
3. 함께 음식을 나누며, 팀을 세우라
팀을 세우는 일은 많은 시간을 요한다. 이 일에는 함께 음식을 먹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음식을 나누며 셀 리더나 주일학교 교사들과 대화하며 그들을 일꾼으로 세우라.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사역에 만족을 표하라.
4. 짧은 글을 보내 주어 격려하라
일주일에 3개의 글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정하라. 글에 관해서 기록을 잘 남겨서 모든 일꾼에게 보내도록 하라. 이러한 격려의 글을 받은 사람들은 감사의 글과 말로 반응할 것이다.
5.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목회자들처럼 평신도 일꾼들도 외로움을 느낀다. 교회의 자원 봉사자들도 자신의 수고가 헛된 것이 아닌가 하는 회의를 하곤 한다. 주일학교 교실이나 셀 모임이나 성가대 연습실을 방문해서 그들을 격려하라. 목회자의 이러한 돌봄을 받은 일꾼들은 사역을 하는 보람과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다.
6. 기도하라
자원봉사자들이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구체적인 열매를 맺고 자신들의 사역에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만들라. 그들의 사역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그들의 지도력 아래서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일꾼들이 자신이 속한 그룹에서 지도자들을 발견하고 훈련해서 사역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사용하셔서 교회의 내일을 이끌 지도자들을 일으켜 세워 주시도록 기도하라.
7. 일꾼을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라
세상은 그래미상, 에미상, 오스카상 등으로 그들 분야의 사람들을 인정하고 칭찬해 준다.
그렇다면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람들은 공적인 인정을 좋아한다.
우리는 1년에 2차례 ‘교회 시상식’(community celebration)이라 부르는 행사를 가진다. 이 행사에서 충성스럽게 일한 사람들에게 ‘오즈의 마법사’ 상을 준다. 또한 격려를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Barny' 상을 수여한다.
이러한 행사는 창조적이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우리 교회의 사역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은 수상자들이 여러 사람의 박수 갈채 속에 상을 받는 때인 것이다.
8. 휴가를 주라
교회의 자원 봉사자들이 죄책감 없이 사역을 잠시 쉬며 자유스럽게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라. 목회자에게 휴가가 필요한 것처럼, 그들에게도 휴가가 필요하다. 셀 리더들이 여름에 잠시 휴가를 가지도록 하라. 우리 교회의 예배 밴드 단원들은 5주에 한 번 쉰다. 우리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들은 8월 한 달 간 휴가를 가진다. 안식할 수 있는 휴가 기간은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다.
9. 훈련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라
팀을 무장 시킬 수 있는 세미나와 컨퍼런스들을 부지런히 살피라. 이러한 세미나에 가급적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참석하라. 목회자도 무언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들과 동행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큰 의미가 있고, 그들의 삶에 중요한 투자를 하는 것이다.
10. 주는 사람들은 받을 필요가 있다
종종 일꾼들이 너무 섬기는 일만 하다 보면, 정작 자신은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없다. 주일 아침에 너무 분주하게 사역하다 보면 예배 시간에 조용히 앉아서 은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자신들의 주간 일정이 활동과 모임으로 가득 차서 셀 모임에서 받을 수 있는 개인적인 격려마저 놓치게 된다. 일꾼들이 예배와 셀 모임에 잘 참석하도록 배려하고, 주된 사역은 한 가지만을 맡도록 지도하라.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 삶은 장기 사역을 가능케 해 주는 밑거름이 된다. 항상 교회의 자원봉사자들을 귀한 동역자로 여기며, 그들을 격려하고 사랑하고 그들에게 참된 감사를 할 필요가 있다.
♥ SEVEN TEMPTATlONS OF LEADERSHIP, 리더십의 7가지 유혹 (9P)
by Bryn Hughes
본문은 Renewal(June 2000) 저널에 나오는 '리더십의 유혹 7가지'의 내용이다.
저자는 Bryn Hughes인데, 그는 현재 MARC Europe의 리더십 훈련 지도자이며, 유럽과 아프리카 전역을 돌며 리더십 훈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그는 본문을 통하여 지도자들에게 유혹의 함정에서 벗어나도록 도전을 주고 있다.
Learning to recognize and handle temptation is foundational to effective leadership. It is sometimes easy to forget that in his humanity, Jesus faced similar temptations to the ones that leaders face today.
유혹을 인식하고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은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늘날 지도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것들과 비슷한 유혹을 당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잊는다.
A study of the end of Matthew chapter 3 and the first 11 verses of chapter 4 will pay good dividends; they are linked despite the artificial chapter break. The Spirit led Jesus into the desert to be tempted. It is all right to be tempted. Leaders are tempted just as much as members. But it's just that not only do they face general human issues, but also the testing that comes out of the specific functions of leadership
마태복음 3장의 후반부에서 4장의 도입 부분 11절까지를 연구해 보면, 기대 이상의 것을 얻게 된다. 그것들은 형식 면에서 인위적으로 나누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 면에서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성령은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하여 시험 받게 하셨다. 시험 받는 것도 괜찮은 것이다. 지도자는 성도들 만큼이나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일반인적인 사람의 문제뿐만 아니라, 지도력의 특별한 역할에서부터 발생하는 시험에 직면하기도 한다.
To face temptation and reject it will strengthen us. James 1:2 tells us to "Consider it pure joy. .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which has always struck us as a little bit of creative accounting, because we seldom feel like that at the time! So we need to know where we are vulnerable, sharpen the recognition of temptation, and resist better.
유혹에 맞서 그것을 물리치면, 우리는 강해질 것이다. 야고보서 1장 2절에서는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구절은 언제나 우리에게 어느 정도의 창조적인 책임성을 생각나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시험의 기간에 거의 기쁘게 여기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격 당하기 쉬운 곳을 알아야 하며, 유혹을 날카롭게 인식하며, 절 저항할 필요가 있다.
Ephesians 6 teaches us about the armour of God. Most of it is defensive, only the sword is an offensive weapon. The shield of faith, however, can be swung into position to meet the enemy in whatever direction is necessary. But if we have an Achilles heel, then that's what the tempter will go for.
에베소서 6장에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전신갑주의 대부분은 방어용이며, 검만이 유일한 공격용 무기이다. 그러나 어느 방향에서 어느 지점이든지 필요할 때에, 적을 대적하기 위하여 믿음의 방패를 휘두를 수 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아킬레스건을 가지고 있다면, 유혹자는 그 곳을 맹렬히 공격할 것이다.
Let's note that the temptations of Jesus that are explicitly recorded in the Gospels are here, right at the beginning of his ministry, and in the garden of Gethsemane. Many human leaders are caught unawares part way through their ministry. Therefore, we need to prepare people properly for what they will face.
예수님께서 받은 유혹은 복음서 안에서 바로 여기, 그 분의 사역이 시작되는 곳과 겟세마네 동산에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주목하라. 많은 지도자들은 그들의 사역 전반에 걸쳐 도중에 예기치 못한 시험을 겪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이 직면할 것에 대해 적절하게 그들을 준비시킬 필요가 있다.
1>. THE BASIS OF ALL TEMPTATION IS TO BREAK THE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모든 유혹의 근거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다)
The Iast verse of chapter 3 verse 17, is a complete affirmation.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This would be understandable for most of us after the ascension, or even after the resurrection. After completing his tasks on Earth, a statement like "You've done a good job" would be very much in order. But the affirmation of the Father was before Jesus had done anything! His love was quite independent of success in the task. All the temptations would have involved a detour from the plans of the father, and for Jesus doing the father's will was paramount.
마태복음 3장의 마지막 절인 17절은 완전한 선언이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우리 중 대부분은 이 선언이 예수님의 승천 이후, 혹은 부활 이후라면 이해할 만 하다. 예수님이 지상에서 그의 임무를 완성하신 후, 아버지께서 '잘했다'라고 선언했다면 매우 적절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선언은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이루어 놓기 이전의 것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일에서의 성공과는 매우 별개의 것이었다. 모든 유혹은 아버지의 계획에 대해 다른 길로 가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2>. THE TEMPTATION TO RELATE WORTH AND WORK
(가치와 일에 관련된 유혹)
It would be great to just make a small contribution of our own to our salvation. Out of gratefulness for all God has done for us, the desire to contribute is very strong. Before long, we are trying to collect it heavenly air miles. But it is demeaning of the fullness of the package of salvation. My unworthiness is that Christ had to die for me. My worthiness is that he did. Salvation does not depend on my good works. It's free.
구원을 얻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작은 공헌을 하는 것이 멋있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모든 것들을 감사하는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공헌에 대한 욕구는 매우 강하다. 곧 우리는 하늘에 비행거리(air miles)를 쌓아 두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것은 구원의 의미의 완전함을 격하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즉으셔야만 헀다는 사실은 나의 무가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나의 가치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다. 구원은 선행에 따라 좌우되지 않는다. 그것은 값 없이 얻는 것이다.
3>. THE TEMPTATION TO TRY TO PLEASE OTHERS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유혹)
This is a very easy trap to fall into. The members set hoops for the leader to jump through and the leader, believing that this is the way to acceptance, jumps. Sadly there is always another hoop to jump through next week, or worse, as this type of member has a short memory, the same hoop will be there again. The whole danger is based around meeting the expectations of others: 'Do it my way!'. If they don't accept you for who you are, they won't accept you for what you do. We know, in our heads, that we cannot earn respect by our deeds. If we measure ourselves by our works, we are likely to judge others by the same criterion.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유혹은 매우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성도들은 지도자가 뛸 수있는 테두리를 설정하고 지도자 이것이 그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믿으며 행동한다. 안타깝게도, 다음 주에 또 성도들이 기대하는 것이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런 유형의 성도는 기억력이 부족하므로, 그 곳에 똑같은 테두리가 다시 있을 수 있다. 모든 위험은, "내 식대로 하라!"고 하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려는 데에 바탕을 둔다. 만일 성도들이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당신이 하는 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행위에 따라 존경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머리 속으로 알고 있다. 만일 우리의 업적을 가지고 우리 자신을 평가한다면, 우리는 똑 같은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 될 것이다.
4>. THE TEMPTATION TO DO IT IN MY OWN STRENGTH
(자신의 능력으로 하려는 유혹)
This is a big one for the multi-gifted, all-singing and all-dancing leader. But God was fully human in Christ and we, as leaders, are made in his image, not as the new improved latest model! Jesus was capable of acknowledging his needs, and the message is that we must be able to do the same.
이것은 다재다능한 지도자에게는 큰 유혹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인간이셨다. 우리는 지도자로서, 가장 최근에 새롭게 개선된 모델로서가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 예수님은 자신의 필요를 인정할 수 있었고 이것은 또한 우리도 스스로의 필요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이다.
5>. THE TEMPTATION TO GO FOR THE QUICK FIX
(빨리 결정하고자 하는 유혹)
The temptation to jump down from the temple and do something miraculous must have been a big test for Jesus. No pain, the media would have wanted interviews, and he would quickly earn mass publicity. Quick-fix solutions aren't all they appear to be from the outside. If it really is that simple, it would have been done before.
성전에서 뛰어 내리고 기적을 행하고자 하는 유혹은 예수님에게 있어서 큰 시험이었을 것이다. 아무 어려움도 없이, 언론에서 인터뷰를 요청했을 것이며, 그 분은 순식간에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을 것이다. 발 빠른 해결책이 겉으로 드러 난 모든 것이 아니다. 만일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간단하다면, 그것은 예전에 해결되었을 것이다.
6>. THE TEMPTATION TO USE POWER FOR MY OWN NEEDS
(자신의 필요를 위해 힘을 쓰고자 하는 유혹)
All the old cliche's spring quickly to mind. 'Power corrupts, and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Or, depending on your point of view, it could re-written: 'Power corrupts, and absolute power is absolutely wonderful!' The temptation to Jesus was to use what had for his own agenda. The message is that today's leaders face the same trials, the same temptation to manipulate for their own purposes. Accountability is not always sought and dying to self is the daily challenge.
모든 옛 문구가 번쩍이듯 떠오른다. '권력은 부패한다. 그리고 절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혹은, 여러분의 관점에 따라, 그것을 고쳐 쓸 수 있다. '권력은 부패한다. 그리고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위대하다!'
예수님께서 받은 유혹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그 메시지는 오늘날의 지도자들이 자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조작하고 싶어하는 똑 같은 유혹과 시험을 직면한다는 것이다. 책임감이 항상 추구되는 것은 아니며, 자아를 죽이는 것은 매일 매일의 도전이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의 광기,
시진핑의 절대 권력 독점,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호언장담과 몰락... 등을 보라.)
7>. THE TEMPTATION TO QUIT
(그만 두려는 유혹)
In periods of difficulty, most leaders must ask themselves whether it's all worth the candle. There's an honest recognition of the cost of ministry, both personally and often to the family as well. Jesus knew the cost as well as any of us. Even when we are clear about the call of duty, when we know what is the right path, it's seldom straight and smooth. Part of spiritual warfare is about winning the little skirmishes that come with each temptation. These are important victories for the kingdom.
어려운 시기에서도, 지도자들은 그것이 애쓴 보람이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나 가족들도 사역의 대가에 대해 정직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대가를 우리 중 누구 만큼이나 잘 알고 계셨다. 심지어 우리가 사역의 소명감에 대해 확실할 때나,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을 때라도, 곧고 평탄한 길은 매우 드물다. 영적 전쟁의 일부분은 각각의 유혹으로부터 오는 전초전을 이기는 것이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중대한 승리이다.
♥ THE TEMPTATION TO QUIT (그만 두려는 유혹)의 실례:
<서울부흥단> 단장 직을 맡지 않으리라.
단장이 되기 전에 늘 되씹었던 말입니다.
단장이 된 이후에는, 정말 날마다 辭任(사임)을 생각 했습니다.
그 첫째 이유는 부흥회의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부흥회의 시대는 갔습니다.
부흥사가 필요 없습니다.
필칠 場(장)이 없는데, 일군이 왜 필요합니까?
그럼 어찌해야 합니까?
그 둘째 이유는 부흥사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 셋째 이유는 <서울부흥단>이 한 시대 전의 한국교회를 豐備(풍비)한 은퇴한 어른들의 친목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은퇴한 어른 들을 위하여 젊음의 마지막을 경주하여 힘을 다하여 사역해야 할 제가 시간과 돈과 정력을 엉뚱한 데에 낭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넷째 이유는 단원 들의 결속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모이지도 않고, 단비도 내지 않고, 헌금 하나 하지 않고, 은퇴한 어른들의 층층 시하에서 말도 한 마디 못하는데, 이 구태의연한 움직이지도 않는 단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단장인 저는 지금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모여 주세요.
단비를 납부해 주세요.
헌금해 주세요.
부흥성회를 계속 할 수 있도록 당신의 교회들을 열고, 협조해 주세요.
허허허!
馬耳東風(마이동풍)이다.
어느 누구 한 사람 콧방귀 하나 뀌지 않는다.
그럴수록 고마운 사람들이
백중규 상임총무 목사님,
박도식 서기 목사님,
이형기 회계목사님이시다.
나는 이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오호라! 진정 슬프다...
단장인 나는 피를 철철 흘리며 돈을 쏟아 붓고,
있는 힘으로 최선을 다해도,
단원 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배목사야!
이제 그만 둬라.
<서울부흥단>이 제대로 돌아 가려면,
은퇴한 어른들은 일반 회원에서 특별회원으로 분리해야 한다.
그게 구조적으로 불가능 하니,
단장인 네가 사임하라.
그 다섯째 이유는 일군을 도저히 키울 수가 없는 풍토이기 때문이다.
자 자 자!
<서울부흥단> 단장 배종부 목사야!
아니 될 이유는 수백 가지, 수천 가지이다.
그런 걸 말하지 말자.
배종부 목사 너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반열에 선 사람이 아니냐?
최선을 다하라.
오직 성령으로 움직여라.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찬양>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1.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
나는 부족해도, 나는 약해도, 주님 도와 주시니
의심 말고 두려워 말라 기적이 일어 난다
말씀 안에서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다 해 보자
2.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
믿음 가지고, 꿈을 가지고, 주님 바라 보아라
성령님이 도와 주신다 좋은 일 일어 난다
말씀 안에서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다 해 보자
3.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
기도 하면서 찬양할 때에 주님 함께 하신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기적이 일어 난다
말씀 안에서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다 해 보자
찬양>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할수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의심말라 하시고
물결위로 걸라 하시네
할수있다 하신 주 할수있다 하신 주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하시네
할수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나를 바라보시고 능력 준다 하시네
할수있다 하신 주 할수있다 하신 주
사랑만이 사랑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사랑만이 사랑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할수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주저말라 하시고
십자가를 지라 하시네
할수있다 하신 주 할수있다 하신 주
희생만이 희생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희생만이 희생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그리고 마음을 새롭게 바꾸었다.
적극적으로 생각하며, 한 분 한 분을 지극 정성으로 섬기기 시작했다.
전 단원의 ‘제주 여행’ 을 마지막으로 모셔 가고, 2022.4월 <서울부흥전도단> 단장 임기를 완수하고 성공적으로 퇴임했다.
단장 배종부 목사 49,139,029 봉헌 (월 평균 헌금 409만)
<1>. 경상비 헌금 160만(2021.4월), 100만(5월), 168만(7월), 932,500(8월), 2,939,400(10월), 1,661,800(11월), 5,315,789(12월), 4,930,600(1월), 200,500(2월), 20만+3,443,650+30만(3월)=계 23,204,239
<2>. 선교헌금 1차 전권재 선교사 6,880,000,
<3>. 항암 투병 헌금 김은순 사모 560만, 정윤희 목사 560만, 계 1,120만,
<4>. 선교헌금 2차 전권재 선교사 200만,
<5>. 경상비 외 접대 등 2,111,140
<6>. 제주부부힐링의 시간 6 헌금 3,743,650
시간이 또 흘러 갔다.
벌써 6개월 전의 과거의 일이네...
나는 다시는 연합회나 무슨 모임의 장을 하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