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에서
이마트 구성점에 장애인화장실을 남,녀 분리해야된다고 요구해왔습니다.
요구결과
이마트구성점에서 신축 당시 법령에 따라 적법한 장애인 등의 이용이 가능한 화장실을 설치,
준공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측에서 요구한 내용을 토대로
<접근권개선사업자료실 7번게시글에 있는 사진 참조>과
같이 매장2층에 남/여 화장실을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기구를 설치하였으며
가족화장실에도 보조기구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화장실 출입 시 불편함이 없도록 출입문을 제거하고 각 층에서 장애인들이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매장 내 장애인등의 이용이 가능한 화장실 안내 사인물을
4월20일까지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 이마트구성점에 직접 가서 확인해볼 것이며
장애인화장실은 일단 어느정도 해결했다 치고 놔두고
화장실에 이어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오르고 내려갈 수 있기 위해
필요한 엘리베이터 설치도 곧 요구할 것입니다.
참고로 어제 이마트창동점에 갔었는데
거기 엘리베이터가 있더군요..
용인시를 장애없는 선진도시로 만들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