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은 Jay & Lim Collection에서 20여 년간 수집해 온 근ㆍ현대 도화(陶畵)를 중심으로, 도자기와 그림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도화’라는 새로운 장르 안에서 도예가, 화가, 문인들이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해석해 낸 140여 점의 작품은, 국내ㆍ외 도화의 다양성과 시대별 흐름을 확인하고, 도자예술의 다양한 색채와 조형을 감상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개장일 : 2010년 10월 10일
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