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주기 Andres Bonifacio의 생일을 맞아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필리핀 영웅들을 존경하고 책임감있고 법을 준수하는 시민이 되자고 호소했습니다. 우리에게 채워졌던 족쇄들이 풀려서 더 이상 우리를 억합하지는 않겠지만 국가와 사회의 병을 치료하고 보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억압자들에 맞서서 국민들이 뭉쳐 싸울 수 있도록 구심점이 되어준 보니파시오의 영웅적인 행동을 칭송했습니다. 대통령은 Caloocan City에 있는 Andres Bonifacio National Monument의 기념식에 수요일 오전 참석했습니다.
■ 뉴욕에서 67세의 필리핀 여성을 학대하고 공격했던 미국인이 17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2세의 Tammel Esco입니다. 그는 혐호범죄로 고소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이 피해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 교정당국은 크리스마스 전에 약 700명의 제소자를 풀어줄 계획입니다. Catapang 교정국장은 최소 300-500명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대 700명입니다. 교정당국은 만 70세 이상은 가석방을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이번에 65-70세를 대상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교도소가 초과밀인 상황도 이유입니다. 교도소 정원이 1000-1,500명인ㄷ 현재 약 4,000여명이 뉴빌리비드에 수용되어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에 우선 70여명이 석방됩니다.
■ 필리핀 철도 PNR은 연말에 운행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철도 승객은 2019년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재무장관 Benjamin Diokno은 정부가 아직은 2가 백신 구입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보건부의 구매건의가 있었지만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코로나 백신도 민간분야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과 사라두떼르떼 부통령이 OCTA Research 조사에서 지지율 86%를 기록했습니다. 부정과 미결정이 각각 4%와 10%로 둘다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상원의장 Juan Miguel Zubirio는 52%의 지지율을 보였고 하원의장 Martin Romualdez은 38%를 보였습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은 11월 물가상승은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기세, 휘발류, 등유, 농산품 등의 가격이 높기 때문입니다. 11월 인플레이션이 7.4-8.2%로 예상합니다. 이는 10월의 7.7%보다 높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Manny Pacquiao는 한국인 유튜버 DK Yoo와의 시범경기에 특별한 긴장감은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훈련을 하고 있지만 집중적인 훈련은 아니고 일상적인 운동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는 12월 11일 열리고 여기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에게 전달됩니다.
■ 인구와 발전 위원회는 (POPCOM)십대들의 임신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2020년 출생한 아동은 1000명당 31명이 15-19세 10대의 출산이었습니다. 10대들은 성관계가 가져올 결과를 모른체 그것에 호기심만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에이즈의 관점에서도 청소년들에 대한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명절연휴가 다가오는데 농가는 메트로마닐라에대한 돼지고기 공급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돼지고기 출하가격은 Kg당 155-175페소로 도리어 낮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급이 충분하다는 증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Commonwealth Market 등 일부 지역에서는 킬로그람당 270페소, 리엠뽀 300페소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2020년 기준으로 필리핀 시니어시티즌 36.9%는 연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1년 78.9%보다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사회보장연금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 바탕가스 시티의 Dela Paz 바랑가이에서 도로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발전소 건설을 위해서 땅을 파면서 지반이 약해진 탓입니다.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기초가 쉐손되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습니다. 관련된 민간 건설업자들은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길 거부했습니다. 다만 건설부와 함께 원인을 파악하고 보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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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원·달러 환율 7.8원 내린 1318.8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1거래일 만에 1310원대로 떨어졌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1326.6원)보다 7.8원 하락한 1318.8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29.0원에 출발했다.
29일(현지시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1% 상승한 106.745에서 마감했다.
❷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1.6% 올라…2,470선 돌파
30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에 이틀 연속 올라 2,47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14포인트(1.61%) 오른 2,472.53으로 마쳤다.
❸'3세대 실손' 보험료 첫 인상 임박…손해보험사 주가 힘받나
내년도 실손의료보험료 인상률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손해보험사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실손보험은 3000만명 넘게 가입한 '국민 보험'이지만 손보사들에겐 '만성 적자' 사업이다.
30일 신한투자증권은 "보험사들은 10% 안팎의 실손보험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합리적인 수준의 안(案)"이라며 통과 가능성을 높게 봤다. 실손보험 가격 책정은 표면적으론 업계 자율에 맡겨졌지만 실제론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친다. 구체적인 인상률은 12월 중 확정될 전망이다.
❹화물운송 일부재개에도 여전히 큰 차질…건설현장·주유소 타격
정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 조합원들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으나 파업 7일째인 30일 산업계 피해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화물연대 전체 조합원의 32%인 7천여명이 전국 16개 지역 160개 지점에서 파업 또는 관련 활동을 하거나 대기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전날보다 700명가량 감소한 숫자다.
❺둔촌주공 '공사 중단' 코앞으로…전국 200개 현장 공사 중단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전국적으로 200개 주택건설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0일) 원희룡 장관 주재로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사무실에서 건설업계 관계자와 입주예정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레미콘 공급 중단에 따른 현장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입주예정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❻내년 '불황형 소비' 크게 늘 듯…편의점·백화점株를 노려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고금리 영향으로 내년 소비가 크게 둔화하는 가운데 편의점과 백화점은 견조한 주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질 소비 여력이 둔화되면서 편의점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동시에 백화점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에 대한 욕구도 여전히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신세계가 톱픽으로 꼽힌다.
❝보험관련 소식❞
📝DB손해보험-한문철TV, '라이더보험 신담보' 출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과 한문철TV(대표 한문철)는 지난달 신규 출시했던 운전자보험 공동마케팅에 이어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업계 처음으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보장되는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신담보를 개발해 해당 담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DB손해보험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플러스보험에도 동일 담보를 탑재한다.
📝실손보험사 치를 떨더라니...한국인 많이 받은 수술 압도적 1위 백내장
지난해 한국인은 백내장 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3개 주요 수술 진료비용은 5년간 연평균 10.2%씩 증가해 지난해 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발간한 ‘2021년 주요수술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33개 주요수술(미용 성형수술 등 비급여 제외)을 받은 환자는 모두 168만 명, 수술 건수는 210만 건이었다.
📝삼성화재, 자동차 보증연장 정조준…케이카와 제휴
삼성화재가 그간 보험공백 상태였던 자동차 보증연장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이달 신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중고차 플랫폼 업체와 제휴까지 체결했다.
3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케이카(K Car)의 기존 보증연장상품 ‘케이카 워런티’는 삼성화재와의 콜라보를 통해 업그레이드된다. 개선된 상품은 내달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세계 반도체 시장, 내년 4% 역성장 전망…삼성·SK 어쩌나
내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주력 상품인 메모리 반도체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실적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29일(현지시각) 내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4.1% 줄어든 5565억달러(약 734조7400억원)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26.2%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올해 성장은 4.4%로 둔화하고 내년엔 오히려 쪼그라들 것이란 얘기다.
🌍中 정부 미운털 박힌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日에서 생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지난 6개월 가까이 일본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30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이 보도했다.
FT는 소식통을 인용해 마가 가족들과 함께 도쿄 등 일본 곳곳에서 생활하면서 사교클럽에 모습을 자주 드러냈으며 일본 현대 예술품 수집에 열중하고 지속가능한 사업도 모색해왔다고 전했다.
❝기타/연예/스포츠❞
✅정부-화물연대 협상 40분만에 결렬…원희룡 “정유·철강 등 언제든 추가발동”
정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에 동참해 집단운송거부에 나선 시멘트 운수종사자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이후 처음 열린 정부와 화물연대의 교섭이 ‘강대 강’ 대치 속에 40분 만에 결렬됐다.
✅주유소 ‘기름 대란’에, 정부 ‘업무개시명령’ 확대 검토…’임시국무회의’ 만지작
정부가 시멘트 운송 분야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가운데, 물류 대란으로 재고난에 빠진 정유·철강 운송 업종에도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한다.
수도권 일부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 품절 사태가 발생하고 있고, 철강업체들이 생산한 철강재도 조선소나 자동차공장 등으로 공급이 막히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셧 다운’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국 주유소의 유류 재고분은 전날 기준 휘발유 8일, 경유 10일치만 있어 가계와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사상식❞
🔎안전운임제
정부는 화물연대의 파업에 강도 높은 대책으로 업무개시 명령 발동에 이어 안전운임제 전면 폐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