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들으면서 정리한거라 제가 잘 못 들은것도 있을것입니다. 오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샘물님(확진 40년차)
현재 복용약 : 퍼킨 400(시네메트서방이 단종된 후 퍼킨으로 복용)을 약 5시간간격으로 복용중. 미라펙스0.75*2회, 리보트릴, 디아제팜
디아제팜은 증량않고 30년간 복용 중
환각환시 경험 없다.
일상생활속에서 계단으로 오르내리기 등 운동의 생활화하고 계신다. 별다른 근력운동은 하지 않음.
식사는 가리지 않고 다 드심.
약시간유지가 중요.
약시간을 정해놓고 시간간격을 유지한다. 약시간이 짧아진다 싶으면 보조제를 늘인다.
약이 모자라는데도 억지로 버티는 거보다 본인의 약유지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해서 그 시간은 유지한다.
약시간이 정확하므로 지금은 보행장애가 없다.
불수의극복 : 샘물님은 약시간간격을 짧게 먹었을 때 불수의가 왔다. 약의 복용간격을 다시 늘이고 약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보조제(효현제등)를 늘였다.
<환우들에게 조언>
금방 죽는 병이 아니므로 인내와 정신무장이 필요. 외줄타기인생이라 생각하며 꾸준히 해왔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빈번한 약 교체는 하지말고
약을 이약 저약 마구잡이로 섞어 먹지않는다.
레보도파종류를 섞어 먹지 않는다(예: 퍼킨과 마도파를 섞어먹지 않는다)
대형병원만 고집하지 말고 약상담이 잘 되는 의사를 찾는다. 대형병원의 약 처방을 기본으로 삼아 본인과 약 상담이 잘되는 의사와 의논한다.
<이것만은 열심히 했다>
약시간을 정확하게 지켰다. 안 맞는 시간을 억지로 버틴건 아니고 약효지속시간을 측정해서 지속시간이 정해지면 그 시간을 지켰다. 개인마다 지속시간이 다르므로 개인별로 다를것이다.
<걱정되는 점>
샘물님의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다 맞는건 아닐것이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길 바란다.
첫댓글 정리의 달인 리니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역쒸 ~~
똑소리나는 리니님에 인터뷰정리 많은 도움이되었읍다 수고하셨읍니다
리니님 엄지척입니다
메모 열심히 하다가 멈췄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역시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