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시커 테스트카 발견.

[박수규]

2세대 트랙스는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차량은 바로

쉐보레 씨커다.한국형 씨커는 동일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파워트레일러 디자인은 다르게 나올것 같다. 2022년 10월12일 본격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트랙커 닮은 차량이 나올것 같음.)

​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209131613101

쉐보레 씨커 포착, 창원에서 생산할 그 차?

 -인천 주행시험장 인근에서 포착, 국내 출시 가능성 높여 쉐보레 중국 전략형 SUV '씨커(Seeker)'가 인천 한국지엠 주행시험장 인근에서 포착됐다.  14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씨커는 쉐보레...

autotimes.hankyung.com

​외관은 쿠페형 실루엣을 바탕으로 쉐보레 정체성인 듀얼 포트 그릴과 X자형 그릴 가니시, 2분할 헤드램프 등으로 채웠다. 블레이저를 닮은 5인승 실내 구조는 크로스오버 특유의 높은 공간활용도를 갖췄다. 편의 및 안전품목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10.25인치 디스플레이, 레벨2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동력계는 최고 177마력의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의 조합이다.

​업계에서는 창원 CUV 공장 가동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시간과 중국에 먼저 소개한 트레일블레이저를 한국에서도 생산, 판매한 전례에 비춰 씨커가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새 CUV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지엠은 올해 하반기부터 신형 CUV 시험 생산을 개시하며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 설계를 최근 마쳤다.

​주요 외신도 씨커가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할 새 CUV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지엠이 2023년 선보일 새 CUV는 씨커의 동력계와 일부 품목을 한국 시장에 맞게 설정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국지엠은 씨커와 새 CUV가 다르다는 입장을 펴고 있다.

​한국형 씨커는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될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