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2월 2일 | 장소 | 시립도서관 2층 상상다락 | 진행 | 전향진 |
책이름 | 별빛 전사 소은하 | 저자 | 전수경 글 센개 그림 | 출판사 | 창비 |
참석 | 김성화, 김신혜, 김연경, 김유진, 김태연, 김현희, 박영순, 박현이, 이윤정, 이정은, 이채은, 잔향진 (총12명) | 발제 | 전향진 | 기록 | 이윤정 |
토의 내용 |
* 여는 책: 『빈칸』:결핍이 욕망(욕심)으로 온다 -이질적인 것이 우주에서 하나로 연결된다 -책 표지만 볼 때 우주에 관한 이야기라 생각. -만화 캐릭터 삽화, 카톡의 대화 글,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말이 있어 친근했다 -좌표 속 위치를 찾아보니, 프랑스 에펠탑 위치임을 확인 -엄마, 아빠 첫 만남 구체적으로 있었으면 더 개연성 있었을 것이 아쉬움 -과학적 사실, 게임 내용은 지금까지 없었던 SF 동화여서 신선했다 -우주 속의 나는 먼지 같은 존재이고, 다른이와 공존한다 -친구들간의 우정에 관한 선영한 스토리 라인에 잘 읽혀짐 -헥시나의뜻 헥시스(가지다) 그리스어, 육각형의 균형을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음 -우월주의가 지구의 현재 모습이기도 한다 -『무스키』도 권장. 작가의 세계를 좀 더 이해하기 -죽음에 대한 따뜻한 관점 -현실 세계만 있는게 전부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가상 세계도 현실 세계의 일부다 -지구가 세계의 전부가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공간이 필요하다 -2010년생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미디어, 인터넷이 기본값인 알파세대이다 -외계인 배우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재해석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외계인처럼 특별하면서도 존재감을 부여함 -죽음에 대한 운명설 다시 확인. 갈라진 입자가 다시 만나게 됨. 따뜻한 사람이 세상을 구한다 -재주 있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 가지만, 결국 세상은 타인을 돕는 이타심, 도덕성이 유지 -우월하고, 이기심이 가득한 사람에 대한 경고 -어린이에게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SF에 관한 책 추천 -어른도 아이였을 때 공상하면서 자랐던 것을 되돌아보면 아이들의 시선을 잘 포옹하는 책이다 -자신을 잘 알기 위한 수단으로 영상매체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은 자제와 모범이 필요 -책읽기의 효용에 대한 내실. 성찰의 기능에 역정을 두기 -부모로 역할은 10세이상의 자녀에게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주인공 엄마의 죽음이 무엇을 말하는가? 희생,일에 대한 결과, 책임자로서 임무 수행 결과 |
평점 | ◎ ○ △ × | 근거 |
키워드 | #우주 #외계인 #정체성 #SF #게임 #헥시나 #존중 #다양성 #연결 #먼지 #자각 #임무 |
한줄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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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사항 | 다음 주 설 명절 쉽니다 오늘 점심 먹고, 1시 운영위 있습니다 |
다음 책 | 2/15(금)『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 발제 기록 | 김현희 전향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