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3) : 기도 응답을 통하여(왕상18:39) =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 = 그는 여호와 = 모세가 손을

[Blessed Christian]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3) : 기도 응답을 통하여 = 누가 하나님인가? = 여호와가 하나님(왕상18:39) =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 = 그는 여호와 =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출17:11)

*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1) : 역사 주관하심을 통하여 =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신4:34) =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사41:21)

*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2) : 예언과 성취를 통하여(사45:1~8) =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사45:1) =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렘29:10)

*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3) : 기도 응답을 통하여(왕상18:39) =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 =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출17:11)

*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4) :  생명체 창조를 통하여(창1:1) =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3:14) = 영생을 얻게 하려(요3:16)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5) = 생명의 주(행3:15)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고전15:20)

*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5) = 심판과 구원을 통하여 = 하나님 그는 심판장(시50:6)

=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사45:21)

인간의 비극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그러나 더 큰 비극은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는 것이다.

* 누가 하나님인가? 누가 참 신인가? : 여호와? 바알? 석가모니? 마호메트? 공자?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증거는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일을 여호와 하나님만이 하신다는 것이다. 여호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루시는 것이다.

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이 이루어진다. 죽은 신, 가짜신은 기도에 응답할 수가 없다. 기도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심을 알게 된다.

우리는 기도응답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기도응답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현장에 오셔서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이며, 전능하신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이다. 

② 여호와가 하신 말씀은 그대로 성취하신다. 죽은 신, 가짜신은 예언도 못하고 이루지도 못한다. 예언의 성취를 통하여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심을 알게 된다

③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고전15:3~4) 참 구세주이심을 친히 증거하여 주셨다.(롬1:4) 사람들은 절대로 흉내내지도 따라하지도 못한다. 기독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믿는 종교가 아니다.

어느 종교의 창시자도 감히 부활을 말하거나 흉내 낸 자가 없다. 이것이 기독교의 우월함이요, 타종교와 차이점이다.

본문 : 왕상18:21~40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스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21 Elijah stood in front of them and said, "How much longer will you try to have things both ways? If the LORD is God, worship him! But if Baal is God, worship him!"The people did not say a word. 22 Then Elijah continued: I am the LORD's only prophet, but Baal has four hundred fifty prophets. 23 Bring us two bulls. Baal's prophets can take one of them, kill it, and cut it into pieces. Then they can put the meat on the wood without lighting the fire. I will do the same thing with the other bull, and I won't light a fire under it either. 24 The prophets of Baal will pray to their god, and I will pray to the LORD. The one who answers by starting the fire is God."That's a good idea," everyone agreed. 25 Elijah said to Baal's prophets, "There are more of you, so you go first. Pick out a bull and get it ready, but don't light the fire. Then pray to your god." 26 They chose their bull, then they got it ready and prayed to Baal all morning, asking him to start the fire. They danced around the altar and shouted, "Answer us, Baal!" But there was no answer. 27 At noon, Elijah began making fun of them. "Pray louder!" he said. "Baal must be a god. Maybe he's day-dreaming or using the toilet or traveling somewhere. Or maybe he's asleep, and you have to wake him up." 28 The prophets kept shouting louder and louder, and they cut themselves with swords and knives until they were bleeding. This was the way they worshiped, 29 and they kept it up all afternoon. But there was no answer of any kind. 30 Elijah told everyone to gather around him while he repaired the LORD's altar. 31-32 Then he used twelve stones to build an altar in honor of the LORD. Each stone stood for one of the tribes of Israel, which was the name the LORD had given to their ancestor Jacob. Elijah dug a ditch around the altar, large enough to hold about thirteen quarts. 33 He placed the wood on the altar, then they cut the bull into pieces and laid the meat on the wood.He told the people, "Fill four large jars with water and pour it over the meat and the wood." After they did this, 34 he told them to do it two more times. They did exactly as he said 35 until finally, the water ran down the altar and filled the ditch. 36 When it was time for the evening sacrifice, Elijah prayed: Our LORD, you are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Now, prove that you are the God of this nation, and that I, your servant, have done this at your command. 37 Please answer me, so these people will know that you are the LORD God, and that you will turn their hearts back to you. 38 The LORD immediately sent fire, and it burned up the sacrifice, the wood, and the stones. It scorched the ground everywhere around the altar and dried up every drop of water in the ditch. 39 When the crowd saw what had happened, they all bowed down and shouted, "The LORD is God! The LORD is God!" 40 Just then, Elijah said, "Grab the prophets of Baal! Don't let any of them get away."So the people captured the prophets and took them to Kishon River, where Elijah killed every one of them.

1. 하나님과 우상의 차이

* 하나님(엘로힘) : 신앙의 대상으로서 인격적이고 초월적인 존재, 그는 유일신(하나이신 참 신)으로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영원하시고, 인류와 만물을 계획에 따라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살아계신 분이시다.

딤전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I pray that honor and glory will always be given to the only God, who lives forever and is the invisible and eternal King! Amen.

* 우상(idol) 예배의 대상으로서 신을 구체화시킨 상(像)이나 조각품, 형상(形象)을 의미한다. 예언자들은 우상숭배를 엄하게 공격하였고 신약 성경에서도 비난하였다.

* 우상 숭배(idolatry) : 구약에서는 여호와 이외의 다른 신들을, 특히 그들을 나타내는 형상을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은 하나님 이외에 어떤 것에 대한 신뢰도 포함시키고 있다. 현대인들은 돈이라는 우상, 출세라는 우상, 세상적인 성공이라는 우상 등 탐심의 우상을 따라간다.

* 바알(Baal)

고대 중동 지역에서 풍요의 신으로 알려졌던 고대의 신. 원래 셈족 언어로 '주인'이나 '소유자'라는 뜻의 보통명사였으나 BC 1400년경부터 풍요의 신이라는 의미로 숭배되기 시작했다. 바알의 성격과 역할은 1929년 이후 북부 시리아에서 발굴된 우가리트 토판을 통해 알려졌다. 고대 이집트를 중심으로 숭배된 이후 인근 여러 부족에서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유일신인 야훼를 믿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배교의 상징으로 여겨지면서, 후일에는 아주 부정적인 이미지의 신으로 변천하게 되었다.

* 아세라(Asherah)

구약성경에서도 등장하는데 가나안 지역에서는 바알의 아내로 여겨지며 모성, 생식력, 풍요, 다산의 신으로 추앙받았다.

2.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21)

백성들은 아직도 여호와와 바알 둘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그 이유는 가나안 원주민들의 신인 바알과 아세라가 다산과 농사의 풍요를 준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유일신이심을 확신하고 있지 못한 상태였다. 신앙은 양자택일(兩者擇一)이다. 선과 악, 진리와 거짓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21)

수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But if you don't want to worship the LORD, then choose right now! Will you worship the same idols your ancestors did? Or since you're living on land that once belonged to the Amorites, maybe you'll worship their gods. I won't. My family and I are going to worship and obey the LORD!

3. 누가 하나님인가? 누가 참신인가?

여호와와 바알 둘 사이에 누가 하나님인지를 가려내자. 각자의 신에게 기도하여 송아지 제물에 불로 응답하는 신이 바로 하나님이다.(23~24) 서로 동의하고 실시하기로 했다.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23~24)

4. 아무리 불러도 응답이 없는 바알은 생명이 없는 가짜신이다.(25~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29)

1) 우상은 말이 없다. 가짜 신, 죽은 신은 말이 없다.

그들은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응답해주기는 간구했으나, 생명도 없고 말도 못하는 바알이 응답할 수가 없었다. 이것이 바로 우상의 참모습이다.

시135:15~18

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5 Idols of silver and gold are made and worshiped in other nations. 16 They have a mouth and eyes, but they can't speak or see. 17 They are completely deaf, and they can't breathe.

18 Everyone who makes idols and all who trust them will end up as helpless as their idols.

2) 우상은 확실한 증거를 보이지 못한다. 우상은 예언도 못하고, 복과 재앙도 못 내린다.

사41:21~23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1 I am the LORD, the King of Israel! Come argue your case with me. Present your evidence. 22 Come near me, you idols. Tell us about the past, and we will think about it. Tell us about the future, so we will know what is going to happen. 23 Prove that you are gods by making your predictions come true. Do something good or evil, so we can be amazed and terrified.

3) 우상을 만드는 자와 섬기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한다.(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27)

우상은 생명도 없고 자기를 찾는 자들을 구원할 능력도 없으므로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어 있다.

예화) 황우석사건

2000년대 초 줄기세포 연구로 언론에 의해 노밸상 수상 가능성까지 점쳐지며 한국에서 각광받던 황우석박사가 2005년 MBC PD수첩의 보도로 줄기세포 논문을 조작한 것이 밝혀진 사건이다. 이전에도 의심의 목소리는 있었지만, 해당 사건이 대중적으로 불거진 건 2005년 11월 PD수첩 방영 이후부터였다. 그리고 12월에 이르러서는 파국에 이르고 만다.

결국 이 끝없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은 결정적 증언이 터졌다. 당시 황우석에게 난자를 제공한 미즈메디 병원의 이사장 노성일이 긴급기자회견에서 "체세포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폭탄 발언을 해 버린 것이다.그 뒤 전 국민이 받은 충격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었다. 그야말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국민들이 지지하던 그의 연구가 알고보니 통째로 사기극이었다는 끔찍한 사실을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왔고, 당연히 국민들은 큰 좌절감과 허탈함을 겪었다.

---> 검찰조사 당시 평소 검도로 몸을 단련하던 황우석은 나무로 만든 작은 목검을 몸속에 지니고 있었단다. 그 목검이 자신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라고 믿었던 모양이다.

사44:9~11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11 보라 그와 같은 무리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9 Those people who make idols are nothing themselves, and the idols they treasure are just as worthless. Worshipers of idols are blind, stupid, and foolish. 10 Why make an idol or an image that can't do a thing?11 Everyone who makes idols and all who worship them are mere humans, who will end up sadly disappointed. Let them face me in court and be terrified.

4) 우리도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었다.

고전12:1~2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1 My friends, you asked me about spiritual gifts. 2 I want you to remember that before you became followers of the Lord, you were led in all the wrong ways by idols that cannot even talk.

5. 여호와는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심을 스스로 나타내시고 증거하신다. 기도응답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다.

1) 기도를 들으시는 여호와는 살아계신 분이시다.(36~37)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36~37)

시94:9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God gave us ears and eyes! Can't he hear and see?

2) 기도에 응답하시는 여호와는 전능하신 분이시다.(38)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즉 하나님이 아니시며 할 수 없는 일을 하신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그 일을 통하여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시고 증거하신다. 엘리사의 기도대로 하늘에서 불을 내려 응답하신 여호와는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증명하신 것이다. 또한 나면서부터 소경인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신 것이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38)

요9:32~33

32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2 And this is the first time in history that anyone has ever given sight to someone born blind. 33 Jesus could not do anything unless he came from God."

3) 여호와는 기도에 응답하시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친히 증거 하신다.(39) 지금도~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36)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39)

6. 지금도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친히 나타내시어 증거하시고 보증하신다. 온 세상이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신다. 여호와만이 유일하신 참 신이시다.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I am the LORD All-Powerful, the first and the last, the one and only God. Israel, I have rescued you! I am your King.

1) 이삭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창25: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 모세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출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3) 이스라엘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 하나님

삿3:7~11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4) 다니엘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 하나님

단6:10~11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단6:20~23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5) 교회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 하나님

행12:1~7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6) 지금도 기도응답을 통해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며, 살아계신 참신이심을 알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요14:13~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3 Ask me, and I will do whatever you ask. This way the Son will bring honor to the Father. 14 I will do whatever you ask me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