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목사 : 헤븐교회 전(前) 담임 목사, 정독모 카페, 영성의숲 출판사 실소유주
★ 헤븐교회에서 운영하는 사이비 대안학교인 헤븐스쿨은 신앙을 지도한다는 미명 하에 학생들에게 공부를 거의 시키지 않고 있다. 또한 헤븐스쿨은 어렸을 때부터 정원 목사(이하 정목사)의 노예로 양성하기 위한 노예스쿨이다. 아이들은 모두 자유를 박탈당한채 철저하게 통제된 시스템에서 살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말을 듣지 않으면 혹독한 징계를 받기 때문에 모두 밝게 웃으면서 지내는 척하고 있다.
헤븐스쿨 교사는 정목사의 확실한 노예들 중에서 선발하는데 좋은 직장을 모두 버리고 교사로 들어와 형편없는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교사들은 정목사가 인정해주는 헤븐스쿨의 교사가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
정목사와 이혜경 사모(이하 이사모)는 교회 건축을 진행하기 위해 교인들에게 헤븐 스쿨에 입학하도록 유도해서 헤븐스쿨 아이들을 과도하게 많이 입학시켰다. 그 결과 학부모들은 헌금과 각종 회비 외에도 헤븐 스쿨 학비 때문에 등골이 휠 지경이지만 이 부분도 워낙 지능적이고 간교하게 진행을 해서 헤븐스쿨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헤븐스쿨에 입학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헤븐스쿨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고발하고 학생이 교사를 고발하며, 학생과 교사가 상호 간에 고발하는 것을 통해서 수없이 많은 징계가 시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징계는 상상할 수 없는 인권 유린의 현장이다.
교장과 교사들이 시행하는 모든 징계는 배후에서 정목사가 지시하고 있는데 그렇게 아이들을 학대한 후에 정목사는 순진한 표정으로 나타나 아이들에게 떡볶이를 사주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도 모른채 환호성을 지르면서 정목사에게 달려간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사기극이다. 한 마디로 헤븐교회는 지옥교회이고 헤븐스쿨은 지옥스쿨이다.
★ 정목사는 과거에 13년 동안 개척교회 목회를 하다가 실패했다. 그래서 목회 재기를 위해 고심하다가 21세기가 영성의 시대인 것을 감안해 영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갓피플 사랑의 영성모임 (현재는 Daum 카페 정원목사 독자모임으로 명칭이 변경됨) 카페에 영성에 대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이비, 이단의 특징인 99%의 진리와 1%의 비진리를 혼합해서 영성에 대한 글을 올렸을 때 순진한 성도들은 정목사의 사기극에 현혹되기 시작했다. 자신의 글이 어느 정도 인기를 얻게 되자 정목사는 영성에 대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정목사는 책이 팔리는 것을 보면서 비공개 모임인 정원목사 기도모임 (이하 정기모)을 만들어 운영했고 정기모 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자 비밀교회를 시작했으며 비밀교회 운영을 통해서 공개교회 가능성을 타진한 후에 정기모에 나오던 지부교회 사역자들을 끌어들여 2012년 3월에 헤븐교회를 창립한다.
그래서 현재 주일예배 출석인원 400여명 정도로 헤븐교회는 성장했다. 교인 숫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정독모 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넘었고 정목사의 책이 수십만부가 팔렸기 때문에 정목사는 자신의 영성목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해서 원흥에 종교부지를 매입해서 성전 건축을 추진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과정은 철저하게 뉴에이지 영성을 통해서 진행되었다. 정목사의 정체성을 한 마디로 규정하면 사이비 뉴에이지 영성가라고 할 수 있는데 정목사가 저서와 메시지를 통해 워낙 자신을 아름답게 미화시켜놨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목사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정목사는 자신의 저서와 메시지에서 비성경적이고 비기독교적인 내용을 너무 많이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연구해보면 정목사의 뉴에이지 영성을 금방 확인할 수 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아무리 사이비 이단 교주가 신실한 영성가처럼 포장을 해도 하나님이 보고 계시고 이렇게 명백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진실이 이깁니다. 정목사가 공청회 참석을 두려워해서였을까요? 자신의 모든 악행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을 것 같아요. 이제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저서와 독자들과 교인들이 많은 이상 이단 조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애들이 불쌍합니다.
어서 지옥스쿨에서 풀려 나기를 기도합니다~
혼날까봐 가짜로 웃다니~
북한아이들과 똑 같네요!!
다른 교훈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것입니다.
이단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했습니다.
성도를 비진리로 미혹하는 죄가 큽니다.
명백한 다른 복음.
글이 진실이라면 이런 사기극이 또 있을까요?
주님~~~~~!!!
아프다는 핑계로 교회에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배후에서 저런 조종을 하고 있었다니..
비열하게 자신은 숨어있으면서
부하들에게 지시하다니..
목사가 아니라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는 조폭의 보스같네요.
신앙의 책을 쓰면서
완전 위선의 삶을 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