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날 동행 하기로 한분들이 사정상 나오지 않은 관계로 나 홀로 산행을 하였다. 혼자 산행을 많이 한지라 예전과 다를바 없이 산행을 시작했다.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을 타고 평내 호평역에서 내려 165번 버스를 타고 수진사앞에서 내려 산행을 하기
시작했다, 전에 한번 와본적이 있어 이번에는 야생화를 보기 위해 산행을 결정 하였다. 정말 야생화가 많았고, 팔현리 계곡쪽으로는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었다, 여기저기 사진 작가들이 야생화를 담기 위해 갖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어됐다, 나도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에 많이 담아왔다, 의외로 교통편이 좋아서 여름에 팔현리 계곡으로 산행을 왔으면 했다, 무려 팔현리 계곡은 약
5~6키로 정도 되는 긴 계곡이라 물도 많고, 또한 계곡 아래쪽에는 오남 저수지가 있어서 더욱더 운치있는 산행이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