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구내에 이동식 그네가 설치되어 산책 길에 탔어요. 큰 그네여서 영아들 5명이 모두 탈수 있었으나 다윤이는 무섭다고 안탄대요. 상추밭에 물주기도 아가들에겐 새로운 경험 이지요. 혼자 걷기도 힘든 시기인데 물을 주며 채소도 잘 먹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