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싸팍 없는 수요일!
인시~ 간만에 사범님들과 찐~~ 한 진동수련과 기공 호흡...
역시! 수련의 참 맛은 그간에 어지러웠던 에너지들을 자알 정돈하여 가벼워지고 0점을 회복 시켜 주는 것! 이 새벽에 함께 할 수 있는 도반이있고 시공간이 있음에 감사가 절로!!
선생님들과 문수산 맨발걷기& 스터디 ... 정말 건강한 그녀들~!! 함께 하는 배움의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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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학습 숙제하기 돌콩들과 동네 수영장 수영훈련!
코치쌤 시합참가로 이번주 는 모두 휴강! 꺄악 비명과~
쌤이 짜주신 프로그램대로 착착... 그런 아이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함께ㅡ하면서 그들의 숨겨놓은 열정을 꺼내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5/7 싸팍 90분 대회주~
하이공~~~ 은근 은근 힘듬 힘듬~
그 후에 2km 전환런은 더 힘듬~ 살짝 페이스 올리는 또 울려고 하는 나의 정강잉뼈.... 이제 제발~~ 좀 붙자~~~~
수영훈련~
400m warm up
25*40 set 50m *10set * 2 쿨다운
아~~~~ 팔 떨어지는 줄.... 언제쯤 편안해 질까??
맨발 수영에 날라다니는 돌콩들이 부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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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임시 공휴일~! 송정 바다수영 대신 바다 조깅!
다리야 다리야~~ 5분 페이스 뛰게 해 주면 안 잡아먹지~~~! 새벽녁 목이 띵띵 붓는 감기기운 때문에 바수는 접고 조깅으로~~ 간만에 아난티 조깅~ 좋다아~~
바람을 가를 수 옶는 속도라는 아쉬움 말고는 코스도 공기도 바람도 멤버도 다 굳이넹!!
돌콩들과 일주일 만의 수영훈련
200m*10set , 50m *20 set
숏핀을 장착 한들~ 간만의 수영은 온 몸이 몸속으로 가라 앉는 느낌의 어마어마함이! 정말 수영을 업글 하고 싶으면
매일 물에 떠 있고, 강습날은 와서 빡시게 충실히 해야 업글 된다는 사실을!!! 자율학습의 중요성!
돌통들은 싸팍으로 가서 짜장면 신공 및 영화와 싸이클을~
도은씨는 범어사 인근에서 회복식&인도어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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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경주 ic 왕복 113km
tt차의 위력을 맛본 미세먼지 칼칼한 여름이 성큼온 어린이 날~~!! 어린이날 행사로 분주분주한~ 양산 종합 운동장을 뺑; ~~ 두바퀴 돌았던 근전환은 덤으로!
모 카이맨 님은 우열한 기럭지가 아까워 등짝에 폰번호를 붙이고 뛰겠다는 요염한 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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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제주 오설록 7분 페이스 조깅!
제주 캠프를 하루 먼저 마무리 하는 서원맘 도은씨..
중꿔가 장악해 가고 있는 제주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신화월드 주변~~~ 무엇보다 바람, 햇살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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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제주 환상 바닷길 라이딩& 야밤 독서토론
한라산 백록담을 오르고 자신감 뿜뿜 난 우리 친구들.;
그 분위기를 몰아서 우리만의 자전거 유랑~~
협재~ 산방산 코스 .. 라이딩 중 중국요리는~ 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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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람은 가로한줄~ 맞바람은 세로한줄~~ 돌콩들도 감각적으로 알고있다~ 덕분에 제주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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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는 길 고양이의 삶을 만나다~!! 아이들의 본깨적이 인상깊었다~~ " 이제 길고양이를 보면 아는 척을 하겠습니다;; " " 고양이야~ 안뇽~ "
5/2 제주캠프의 하이라이트!!!
한라산 백록담 등반!! 중간고사 때문에 저녖 늦게 합류한 돌콩 둘 빼고~ 백록담으로 고고!!! 8시 정각출발해서 4시 복귀~~ 아이들을 따라다니면서, 쉬면 같이 쉬고 놀면 같이 놀고,,, 빨리 올라가는 것 보다 더 힘듬.... 덕분에 한라산을 구석구석 충분히 만끽~~!!! 중간에 진달래 대피소에서 담합해서 내려 가자고 난리난~~ 돌발위기는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리고 밀어주고 하면서 백록담에 다달음~~~ 성판악으로 오르는 시간보다 더 길고 긴 시간 관음사 코스로 복귀한 아이들은 끝말잊기 다양한 놀이를 많이 만들어 내며~ 스스로 뿌듯~~~ 함을 갖게된~ 특별한 날...
그날 이후 아이들 멘트는 " 난 어제 사우스 코리아에서 가장 키가 컸었어!! 우리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있었지...!!
한라산 1950m ( 그외 지리산 1915 설악 1708 백두 2744) " 센스 넘치는 멋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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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송정 바다수영~
숏핀을 장착 했지만~~ 속도는 안타깝고~~ 날은 춥고~ 종일 온몸이 덜덜덜덜~~~~ 바다수영 어! 렵!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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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요리로 생퐈후에 재능나눔 공동육아 프로젝트 지구촌 아이의 제주캠프를 위해 제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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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pc보다는 폰이 기준이 된 시대입니다.
우수회원 이상으로 읽기가 설정되어 새글로 나타나지 않아 회원들이 알지를 못합니다. 전에도 읽기 등급을 낮춰 주십사 권고드렸는데 다시 한번더 권유합니다.
정회원으로 등급 낮춥시다.
오랜 일지 작성 경험으로 권합니다.
한시적으로라도 그리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