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태몽은요
- 들어본 적 없는 데...저기 한강에서 승천한 용이 어리하게 여의주 못찾고 머리 긁적이며 하늘로 올라가는 그런건 아닐까? -_-ㅋ
6. 혈액형
- Rh+ O 형(혈액형 심리 분석은 잘 맞나? -_-ㅋ)
7. 좌우명
- 사실 좌우명 없는데...요즘 생각 같아서는..."정체를 알 수 없는 해피니즘을 갖자" 뭐 이정도를 가져볼까?? ㅋㅋㅋ
8. 자신의 하루 일과는
- 하루 종일 당신을 생각하며...쿨럭(--) 아띠...난 정말 뜬금없이 사는 사람이라 일과 같은거 없다...쳇 근데 아마도 이제 한동안 어디 짱박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당...우하하
9. 종교
- 기본적으로 믿는 종교 없음. 다수의 종교 경험. 또한, 종교적 편견을 갖기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는 편임...
10. 키& 몸무게&발사이즈
- 작다&많이나간다&어정쩡하다...쳇 이게 뭐람? -_-ㅋ
11. 자신의 성격
- 더...더럽...켁...ㅡㅡa 갑자기 생각난 말이다..."꼬장꼬장하다" ㅋㅋㅋ 예전에 펜팔하던 아이가 보내 준 '기질 테스트'라는 게 비슷한 거 같아 잘 써먹는 편인데...어린왕자틱한 다혈질이라던가...온화, 낙천, 정열적...그러는군...푸케케
12. 존경하는 사람
- 당근 빠따 울 아부지다...그냥 흔히 얘기하듯이 아부지를 존경하는 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그렇고 경영자, owner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참 대단한 양반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13. 장래희망
- 사실, 난 군대가기 전인 대학 2학년 까지만 해도, 대통령이니 과학자니 하는 등의 뜬금없는 장래희망도 없었다. 정말 무의미한 삶을 살아왔다고 할까...군 제대 후 생각을 정리하면서 참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겼는데..뭐 그냥 종착지만 이야기 하자면, 서울 시내에 커다란 빌딩을 하나 짓는게 희망이라면 희망이랄까...청소년 문화센타 같은 거 짓고 싶다...왠만하면 무료로 이용하게 되면 좋고...ㅋㅋㅋ
14. 좋아하는 이성상
- 당신같은 사람~ >>ㅑ~ >ㅁ< 이상형은 사실 없고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끔 들 때도 있지만, 그냥 "삘~"인 거 같다...내가 좋으면 좋고, 나를 좋아해주면 좋고...뭐 그런거지...
15. 첫사랑의 경험이 있나요
- 사랑은 지나기 전에는 잘 모른다고들 하지...나도 '사랑한다'라는 말을 적잖이 해봤는데...아직 진짜 사랑을 못해본 것 같다...뭐 굳이 첫사랑을 꼽지 않으면 주탱이라도 한대 날리겠다면...대학교 1학년때 통신에서 만나 사귀었던 고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원조 아니다 구박마라 한살 밖에 차이 안났었다...ㅠ.ㅜ) 첫사랑이었다고 보는게 맞겠다...
16.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 없어졌다...ㅋㅋㅋ
17. 현재 사귀는 사람
- 난 풍물하고 사귀고 영화하고 사귀고 보드껨하고 사귈란다...움하하
18. 연상(여자일경우 연하)의 커플에대한 생각은
- 가끔 꿈을 꾸지...나에게 모성애를 베풀어줄 누님들의 사랑을 우하하...
19. 좋아하는 음식
- 왠만큼 맛깔나는 음식은 다 좋아한다...키둑 못먹는 음식 없는듯...
20. 자주 부르는 노래
- 학기 시작 때쯤까지만 해도 '창부타령'이라는 민요를 입에 달고 있었는데...흠...질문이 평소에 자주 부르는 노래 맞지? 노래방 같은데서는 래파토리가 좀 있는데...사람들이 싫어한다...켁...-_-+
21. 길가에서 깡패가 시비를 걸면
- 왠만하면 시비 걸리기 전에 피해야지...감당할 능력 없다...뭐 같이 있을지 모를 누군가를 지켜줄 능력도 없고...쳇...(왠지 그레이하고 시니컬 해...ㅠ.ㅜ)
22. 사랑하는 그대에게 스토커가 생긴다면 어쩔건가요
- 이 질문 이해 못하는 사람들 많던데...내가 사랑 하는 누군가를 스토킹하는 사람이 생긴다...근데 보통의 나의 경우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상호간에 사랑하지 않을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아마 그 스토커와는 죽이 잘 맞지 않을까? 서로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상태일테니까...뭐 술이라도 한잔하며 신세한탄하거나...ㅡㅡ;;
23.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면
- 사실 매달리고 싶지만...혹은 뭐 너무도 사랑하기에 깔끔하게 포기하고도 싶지만...이런거구 저런거구 너무 그런 상황에 지쳐버려서...아무 생각 안들 것 같다...뭐 항상 그런 식이지 하고 말으려나? -_-;;;
24. 내가 싫은 사람이 끝까지 좋아한다면
- 사실 난 사람 싫어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쩝...내가 싫은 사람이 끝까지 좋아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아...아마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면 그 상태가 가기전에 나도 좋아할테니까...^0^
25. 내가 첫눈에 반할 남자가 생긴다면
- 이문제도 맘대로들 받아들이더군...-_-+ 내가 첫눈에 반할 여자가 생긴다면...아마도...무슨 꺼리를 만들어내겠지...프로포즈 꺼리를...그냥 길거리에서 지나치는 사람이라면...뭔가 단서를 잡으러 쫓아가려나? -_-;;; 내가 스토커자나 이런...변퉤 치한...ㅡㅡ;; 에잇~!
26. 받아보고싶은 & 해보고싶은 프로포즈는요
- 일단 프로포즈라는거...함 받아나 봤으면 푸하하...ㅠ.ㅜ 해보고 싶은 프로포즈는...예전에 비슷한거 함 해본 적 있긴 한데...학교 같은데에 대자보라든가 뭐 이런걸로 아님 플랭카드나 등등의 그런걸 통해서 프로포즈를 해보고 싶다...아마 이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떤 식으로든 뻑적지근하게 할 것 같아...룰루~ -ㅅ-
27. 사랑이란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사랑을 정의하기엔 너무 어린 것도 같고...사랑이 뭐다라고 할 정도의 사랑을 못해봐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일단 해보기나 하자고...@_@
28. 진정한 친구란
- 뭐 내가 워낙 떠벌떠벌 잘하는 사람이긴 하지만...진정한 친구는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게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흠흠...
29. 사랑과 우정중
- 사랑은 감성만으로도 되는데 우정은 감성만으로는 안되는 거 같은데...그래서 둘 중에 하나만 그러면...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얼쑤군은 사랑을 택할 것 같아...그니깐 몇번째 말하는데...일단 사랑을 해보기나 하자구...ㅡㅡ^
30. 자신의 장점
- 역시 장점이라면, 편한 사람이라는거!!!
31. 자신의 단점
- 전에 효관군인가의 백문백답에도 말했지만, 누구든 장점과 단점은 닿아있게 마련이다. 단점 역시 너무 편하다는게 아닐까? (아무래도 장단점은 직접 말하는게 이상해...ㅠ.ㅜ)
32. 하룻동안 다른 성(남자는 여자로 여자는 남자로)된다면
- 물론 외모도 바뀌겠지? 이대로에 여자면 이상하자나...-_-+ 난 여자였음 좋겠다란 생각이 있어서 너무 기쁠거 같은데...ㅋㅋㅋ
33. 좋아하는 색깔은
- 빨강, 검정... 오~ 북산의 색깔이다...쿠하하 강백호~ -0-
34. 좋아하는 계절은
- 딱히 좋아하는 계절도 싫어하는 계절도 없나? 장단이 다 있어서...흠흠...여자는 봄을 타고 남자는 가을을 탄다는데, 얼쑤군은 작년에 사계절을 다 타버려서...ㅋㅋㅋ 암튼 다 좋아...대한민국 짱~ ( >_<)
35. 좋아하는 숫자는
- 8...13...백만(여긴 꼭 원을 붙이는 게 좋아...푸캬캬)...글고 은희가 4 좋아한다구 뭐라구 하던데 나두 4 좋아해 앗싸루우~
37. 좋아하는 동물은?
- 여...여우...버럭 ^-_-^ 왠만한 동물 다 좋아하나? 훔훔...
38. 하루중 가장 행복할때는?
- 아침연습 나와서 악기한껨 치고 커피 마신 후 담배한모금 피울때...요새는 여러가지 이유로 안하고 있지만...진짜 정말 좋아... 아침연습 굳~ ( >_<)=b
39. 하루중 가장 짜증날때는
-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에 맘 상할때...잘 삐지지 좀 내가...-_-ㅋ
40. 하루 통신시간(카페등등) 및 주로 쓰는 시간
- 정말 뜬금없이 24시간 중 언제든...그러므로 시간도 많지...근데 아마 바뀔 것 같은데...흠흠 저녁때...뭐 12시 넘어서 쯤 하게 되지 않을라나? 우허허
41. 꼴불견인 남자&여자
- 잘난척 하는...지만 잘났는 줄 아는 남자 & 공주틱한 여자
42. 제일 받고싶은 선물
- 서울 시내 빌딩 하나...-_-ㅋ 배...백마넌...퍽퍽...-_-;;; 사실 받고 싶은 선물 없는데...갖고 싶은건 많아도 선물로 받고 싶은건 별로 없는데...흠흠...소개팅? ㅡㅡ;; 사람이 바보 같아서 뭘 줘도 좋아하지 않을래나? ㅋㅋ ^^*
43. 가장 기다려 지는 날
- 우주정복의 그날...ㅡㅡ^ 언젠가 올 지 모를 불꽃같은 사랑을 하는날? 아님 청소년 문화센터 문 여는날... 이게 낫겠군...ㅇㅋ?
44. 소원
-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왜 있자나 알 수 없는 해피니즘...흠흠
4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바로 당신~ 룰루~ -ㄴ-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하거나 할때의 인간의 마음 아닐까낭?
46. Kiss 경험
- 다수 있었고, 근래에는 없군...첫 키스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냐하하 아이 부끄~ @^^@ ㄱㄱㅑ~
47.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것
- 돈...버르장머리...에이~ 뭐하는 거야...ㅡㅡ+ 나이도 있으니 이제 골반이 튼튼한지 살펴서 애를 잘 낳을래나 볼까? ㅠ.ㅜ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당연 '삘~'이지 느낌이 좋은지를 봐야지..
48. 친구와 애인의 구별법
- 꼭 구별 해야되나? 흐음...그냥 비슷하게 지내면 안되나? 흐음...아무래도 더 챙겨주고 싶고 더 신경쓰이는 사람이 애인이 아닐까? 룰루
49. 미팅 경험
- 당근 개 많지...96년 한해동안만 60~70번...미팅 좀 해보면 알게될텐데...다 놀러나간다 놀러...상대여자는 안중에도 없고 남자애들끼리 친해져서 오기도 하고...ㅋㅋㅋ
50. 애인과 이별을 한다면
- 쉽게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쇼크가 상당할텐데...한동안은 거의 폐인처럼 지낼 것 같다. 그리고 다른 남자들이 어떨까 모르겠지만, 후회하고 그리워질 때가 있을 것 같다...흠...
51. 비가 무지 오는데 우산이 없다면
- 아직까지 학교에 살던 버릇이 남아서리...-ㄴ- 아마 학교에 있는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과방이나 풍연방 등에서 우산을 뒤져서 쓰고 움직이지 않을까? 홍홍 중학교 정도 수준에선 비맞는거 좋아했엇는데...나이를 먹으니 짜증만 나는 듯...투덜투덜 대거나 근처의 누군가에게 폰을 날리겠지...냠~
52. 하루를 맘대로 살라고 하면?
- 지금도 하루하루를 꽤나 맘대로 살고 있기에...대답하나마나한 질문일 걸...+_+
53. 평소 잘 가는 곳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룰루~ ^0^ 과방, 풍연방, 예진(당구장&피씨방), 주접 뭐 이정도 볼 수 있겠지...근데 앞으론 좀 많이 바뀔 것 같다. 앞으로 일할 펀까페에 짱박혀 버릴 지도... 크하하
54. 현금1억원을 줍는다면
- 꽤나 오래 전에 만들어진 문제인듯...어정쩡한 돈이구나...1억원이란...빌딩도 못짓고...-ㅂ- 난 지금 수중에 백만원 아니 십만원만 있어도 열라 기쁠 거 같기에...1억원을 주우면 너무 기뻐 정신을 못차리거나...혹시 어쩌면...진짜로...경찰에 갖다 줄지도 모르겠네...액수가 어정쩡해...-_-+
55. 최근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 3월 한달동안 아무래도 산소리 돌아가는 생각들, 산소리 후배님들 생각들 그런것만 했는데...연합엠티 이후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지금은 정신이 하나두 없다. 즉, 생각두 하나두 없다...알바 시작하면 한동안 그 생각만 하지 않을까? ㅋㅋ
56. 스트레스 해소법은?
- 악기를 졸라 치거나 가끔은 술을 먹거나 졸라 울거나 사람들과 떠벌떠벌 수다를 떨거나 담배를 이빠시 피운다...뭐 이정돈가...
57.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는?
- 인터넷 되는 노트북, 식량, 살아나갈 수 있다는 굳은 의지...역시 사람 많은 데가 나을 것 같아...뭐 혼자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캬캬
58.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 승질을 내거나 투덜투덜 대고 있지 않을까? "아~띠~ 그게 말이돼?" 하면서...흠흠...멸망하지 않길 바라는 고사라도 지내볼까? 푸후후 당신을 만나고 있을게야 이 글을 보고 있는 바로 당신 말야...>ㅁ<
59. 잃어버려선 안될 세가지
- 돈, 명예, 권력...켁...퍽...퍽...-_-) 흔들리지 않는 정의, 그 정의를 향한 열정 과 의지...이정도가 될 것 같은데...
60. 20년후 자신의 모습
- 청소년 문화센타...서울에...한 20층짜리 빌딩...진짜...와하하...20년 후면, 46살이네...꽤 많구나...-_-ㅋ 내가 그동안 생각해오던 것들을 잘 하고 있다면...내가 경영하는 사업체가(종류가 뭐든 간에...) 하나 둘 정도 잘 굴러가고 있을꺼고, 그때쯤이면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을 문화 이야기 홈페이지를 꾸려가고 있을꺼고, 어딘가에서 풍물도 치고 있을 것 같고...쫌 허황된가? 키득
61. 내가 현재 사랑하는 사람들(애인빼고)
- 당신들 말야...나한텐 당신들 밖에 없다구...산소리 후배들이 짱이지..크하하
62. 즐겨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
- 에이~ 다들 알면서, 난 즐겨사용하는 말이 따로 없을 정도로 욕이 반 이상인데...웅켜켜...뭐 요새 재미붙인 말은 역시 "개"인가? 푸하하 개 멋져...
63.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부터
- 지방제거나 할까? ㅡㅡ;; 정말 감당안되는 나의 지방들...후후 근데 성형수술 별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없는데...나름대로 잘생겼다고 생각함...우하하
64.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 나는야 빈둥대며 껀수를 찾아 헤메는 고독한 시라소니...유후~ 왠만하면 사람들과 놀일을 찾거나 만들거나 해서 사람들과 어울리징~ ^^;;
65. 치고싶은 악기
- 불고 싶은거, 돌리고 싶은거, 춤추고 싶은거는 있는데...-_-ㅋ 채상(상모)도 하고 싶고, 소고춤은 이뿌게 잘하고 싶고, 날라리(태평소)랑 꽤 예전부터긴 한데 대금도 불고 싶당. 기타도 배우고 싶어, 기타.
66. 즐겨듣는 노래
- 아무래도 판이나 이런거 안듣고 안사고 한지 꽤 된거 같은데, 그렇다고 뭐 mp3를 받아서 듣거나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과방에서 내가 가끔 틀어놓는 노래는...판소리 춘향전 中 '사랑가', 진주난봉가 그리고 몇몇 랩 곡 들...
67.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
- 부시럭 대면서 정신을 차리겠지...일찍 나오려고 일어날 때가 대부분이라 바로 씻으러 가거나 거의 졸면서 밥을 먹거나 그런다...
68. 즐겨입는 옷 스타일
- 당신~ 아직도 모르시는가? '빠숑 뤼더~ 얼쑤군'이지 않은가 푸캬캬...정말 지대 내맘대로 그리고 뜬금없이 다양한 스타일로 입는다...^^
69. 가장 우울할때
-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될때, 내 정의가 흔들리고 있음을 느낄때, 내 존재가 느껴지지 않을때...뭐 이정도인가? 근데 사실 대부분 시간이 우울한걸...크으~ >ㅁ<
70. 지금 당장하고 싶은 일
- 배고픈데...밥먹구 싶다...맛난거...+_+
71. 죽고 싶을때
- 죽고싶지 않아...그냥 열심히 사는 거지 뭐...
72. 가고싶은 나라
- 장나라...-_-+ 아라써아라써 안그럴께...난 우리나라 안에서도 배울게 너무나 많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외국에 별로 나가고 싶지 않은것 같다...고로 가고 싶은 나라도 읍따...ㅡㅡ;;
73. 가장 친한 친구
- 나 친구 없는거 다 알자나...ㅠ.ㅜ 정성놈이랑 꽤나 친한편인데...요새 자주 못보는거 같네...글고 중학교때부터 쭉~ 만나오는 우리 동네 친구들...
74. 하루에 거울을 몇번
- 아침에 면도할 때, 당구치고 손 씻을때, 얼굴이 좀 지저분하다고 생각될 때 가끔...흠 다섯번은 죽어도 안넘으려나? -_-ㅋ
75. 외박은
- 울 아부지는 열두시 5분만 넘어두 외박이라시는 양반이니까, 그걸 기준 삼으면...거의 매일 외박이자나...ㅡㅡ;; 모꼬지나 뭐 이런일 말고의 외박은 거의 없었다...불쌍한 외박 불가능자 얼쑤군...
76. 결혼을 몇살때
- 극단적인 두 생각이 대립하고 있어서...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빨리 하고 싶기도 하고, 서른 넘어서 천천히 하고 싶기도 하네...일단 할 사람이 있어야 언제 하든 할꺼 아냐,,,-_-+
77. COMPLEX
- 예전엔 신체와 관련한 컴플렉스가 좀 있었는데...그런걸 갖고 사는게 무의미하단걸 깨달은 이후엔 많이 없어졌다...훗
78. 지금 내게 필요한 것
-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일꺼리...ㅠ.ㅜ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 사실...소개팅...크하하...소개팅 물어다 줘~ 룰루~
79. 자신의 첫인상
- 좀 무섭나? 첫인상은...편하다는 얘길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런 줄 알고 있는데...혹시라도 내 첫인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얘기해줘...고쳐볼께...와함...
80. 낮과 밤 중에 좋은 것
-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좋은데...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언제든지 콜~ >ㅁ<b
86. 잠버릇 및 수면시간은?
- 잠버릇은 일단 코골고 내키면 이갈고...돌아다니는것도 무지 돌아다니고, 침대에서 떨어지기도...-_-ㅋ 요새는 수면시간하면 좀 어정쩡한데...흠...정규로 자는 거 말고도 거의 자고있는 상태를 유지해서리...-0-
87. 자신의 신체중 가장 자신 있는곳은?
- 나의 사랑스러운 털들...웩...얼굴이 나름대로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데...꾸웰...뭐 딱히 자신 있는 곳은 없네...
88. 지금까지 가장 심하게 아파본 기억은?
- 많이 먹어 쓰러졌을땐가? 지하철에서 떨어졌을때? 가끔 사고치고 부모님을 보고 있으면...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쩝...
89. 가장 자신있게 할수 있는 요리는?
- 요리 해보고 싶은데...센스가 너무 없어서 잘 못한다...가끔 이상한 요리(?)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그냥 짜증내며 혼자 먹어버리고 만다. 뭐 요즘은 요리같은거 해볼 시간도 없군...-ㅅ-
90. 지금 입구 있는 옷은?
- 반바지에 반팔티, 당근 잠옷.
91. 자신을 색깔에 비유한다면?
- 다크 블루 어때? 우울하자나...ㅠ.ㅜ 아님 보라는? 나도 제법 싸이코 기질인데...우하하
92. 어떻게 죽고싶나?
- 안죽고 싶어...캬캬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차분히 죽는게 젤 좋겠지...뭐 해줄 이야기 같은거 다해주고...별로 생각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93. 시간이 멈춘다면?
- 재미없을 것 같은데...난 사람들이 좋다구...내 시간을 돌려줘...-_-+
94. 약속장소에서 누군가를 가장 오래 기다린 사람은?
- 내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타임들을 가지고 제시간에 나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가장 오래고 말고 기본 한시간씩 늦고 막 그러는거 같은데...-_-+
95. 약속장소에서 누군가를 가장 오래 기다리게 한 시간은?
- 거의 마냥인데...아예 안나가버리고 그런거는 지금까지 기다리는 건가? ㅡㅡ;;
96. 엄마 아빠 중 누가 더 좋은가?
- 둘다 싫...우하하 아무래도 아부지가 더 좋은가...울 아부지 짱이라니깐...케케
97. 이 세상에서 영원히 없어져 버렸으면 하는것
- 내 안의 폭력 본능...ㅡㅡ^ 너무 싫어...없어졌으면...훔훔...
98. 하늘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 가끔씩 올려볼만 하지. 특히 밤에는...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
99. 산소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예전엔 해야하는 것을 하는 소모임이었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소모임이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풍물이라는 것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잘 풀어내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이 많이 써준 것처럼 사람냄새나는 소모임이라는 것! 역시 산소리 최대의 강점이다. 살아있는 삶의 소리!!! 산! 소! 리! 만쉐~!
100.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 꽤나 길게도 써버렸군...안 좋은 기분으로 졸면서 썼더니...내용이 허접하다...암튼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너무나 고맙고...댓글...추가질문 많이 해주면 더 고맙고...시간 늦기전에 씻고 나가야겠다...룰루...>ㅁ<
엇... 78년 2월생이라... 나하고 동갑이네... 그럼 우린 동기...? ㅋㅋㅋ 16.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 없어졌다...ㅋㅋㅋ -----> 믿을 수 없음!! 무효!! 46. Kiss 경험 - 다수 있었고, 근래에는 없군...첫 키스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냐하하 아이 부끄~ @^^@ ㄱㄱㅑ~ -->믿을 없으므로 무효!!
첫댓글 오빠.. 오빠 스물일곱살 아니에여?? ㅡ.ㅡa 작뇬에 스물여섯이구... 왜 구라쳐여 -_-+++
글구 난 그동안 쇠철자인줄 아랐다네~
엇... 78년 2월생이라... 나하고 동갑이네... 그럼 우린 동기...? ㅋㅋㅋ 16.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 없어졌다...ㅋㅋㅋ -----> 믿을 수 없음!! 무효!! 46. Kiss 경험 - 다수 있었고, 근래에는 없군...첫 키스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냐하하 아이 부끄~ @^^@ ㄱㄱㅑ~ -->믿을 없으므로 무효!!
물병자리가 어디가 어때서요! -.- 오빤 왜 좋은 물병자리 사람이에요? -_-a 에잇!
되게 길게 써서 읽기 싫음~~ ㅋㅋ 뻥이오~~!!
인철 성님이 올리셨는데 이제 안올린사람들도 모두들 박차를 가해봐요~
당췌 좋은 얘기 한마디가 없구만...-_-+ 글고 달걀아...내가 스물 여섯인게 무슨 구라야...그냥 스물 여섯인것을...-_-ㅋ
ㅋㅋㅋ 읽기 두번시도하다가 두번다 포기함.. ㅡㅡ;; 귀차니즘 만쉐^0^
쯔쯔...폐인 정성 놈...
와우~ 정성오빠 짱!! 전 이제 오빠꺼 읽고 시퍼요.... 귀차니즘의 모든것... ㅋㅋㅋㅋ
첫키스가 1학년 여름방학...이라... 혹시 여름농활때... 동네 아주머님과...?????????
형. 왤케 젊어? --; 널랍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