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입니다!
주식투자에 앞서 성공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가장 우선일까요? 바로 주식시장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과 사고입니다.
충분한 학습을 통해서만 훌륭한 매매 전략을 세울 수가 있죠!
하지만 해당 기업분석이나 증시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도,
정작 그래프를 통해 주가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해 파악하지 못하면 많은 어려움이 닥쳐올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그래프를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추세선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세선이란?
추세선이란 일명 Trend Line으로 쉽게 말해 주가 흐름의 방향을 나타내는 선을 말합니다.
주가는 일정 기간 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추세라고 합니다.
추세라는 개념은 우리가 살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학창시절에 과학 시간에 배웠던 관성의 법칙이라는 개념과 유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을 살펴보시면 버스가 가속 페달을 계속 밟고 있다가 가속 페달을 놓는다고 바로 정지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속도는 줄어들 수 있겠지만 원래 움직이던 물체는 해당 방향으로 운동을 계속하려 하고,
가만히 있던 물체는 계속해서 정지한 채로 있으려고 하여 이른바 관성이라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달리던 버스는 해당 상황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고 해도 절대적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강압적으로 외부의 충격이나 힘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자기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관성의 법칙을 보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증시에서의 추세도 쉽게 바뀌지 않으며 정해져 있는 기간 내에 같은 방향으로 주가가 흘러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를 알아보기 쉽게 직선으로 나타낸 것을 추세선이라고 하죠!
이에 투자를 위해서 증시를 통해서 종목 차트 분석을 할 때 일차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추세선입니다.
그렇다면 왜 주식의 가격이 일정 기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추세가 생기는 것일까요?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당 원인분석을 토대로 향후 기업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현재가 보다 다소 높은 가격일지라도 매수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가 상승의 추세는 호재의 크기만큼 이어질 것입니다. 만약 기업의 가치가 더 크게 상승하는 호재라면 주가의 상승 추세도 계속 연장되겠죠!
하지만 기업의 가치에 별 영향이 없다면 상승할지라도 얼마 가지 않아 추세는 꺾이게 됩니다. 반대로 악재가 있다면 주가가 하락하겠죠!
기업의 가치 하락이 크게 예상되는 악재일수록 하락 추세 크기가 정해집니다.
이렇듯 추세는 투자자들의 심리와 해당 기업 상황에 따라 결정되고 움직이는데요!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이 호재와 악재의 예상 규모를 분석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추세선을 포함해 차트를 가지고 대략적인 흐름을 잡아 전략을 세워 매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추세선만 가지고 어떻게 흐름을 잡아 매매시점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매도와 매수 시점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에는 ‘지지선’과 ‘저항선’이 있습니다.
# 지지선과 저항선이란?
주가는 파도처럼 고점과 저점을 만들며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주가의 고점과 저점들 중 의미 있는 두 그림 또는 지점을 연결한 직선이 앞서 말한 추세선이지요.
여러 종목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주가가 일정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그 이상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어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저점과 저점을 연결한 직선의 모습을 띄며 해당 선에서 가격하락을 지지해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를 지지선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저항선은 더 이상 주가가 올라가지 못하고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멈춰있는 고점끼리 연결한 선입니다.
차트를 확인해보면 지지선과 반대의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주가가 일정한 가격대에서 더 오르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 추세선의 종류
상승추세선은 지지선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며 지지선을 바탕으로 추세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반대로 하락추세선은 저항선을 뜻하며 고점을 연결한 결과 하향하는 지표이지요! 이 두 개의 개념을 포함하여 외부 추세선이라고도 합니다.
평행추세선은 고점이나 저점의 평평한 부분을 연결하는 직선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지지선과 저항선이 똑같이 일직선의 형태를 띠는 선들 사이에서 추세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평행추세선은 다른 말로 내부 추세선이라고도 할 수 있죠!
해당 지표는 종종 주가 움직임을 침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지표가 저점과 고점을 연결하는 추세를 따라가다 보니 위의 그림과 같이 주가의 봉을 그대로 뚫고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추세선을 살펴볼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잘따라오고 계신가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은 종목 분석이나 해당 차트를 분석하실 때
지지선과 저항선을 바탕으로 추세선을 그려보는 활동으로 훨씬 수월하게 습득이 되니,
방금 배웠던 개념을 토대로 응용을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지선과 저항선은 추세를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매수 구간과 매도 구간의 기준점으로도 활용됩니다.
주가가 오름세를 타고 있는 종목을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시점을 알려주는 것이
지지선,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을 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는 시점을 알려주는 것이 저항선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지선에서 매수하고 저항선에서 매도하라’라는 공식이 나오는 것이죠!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기본적인 투자자의 심리는
차트 상 최저점인, 즉 해당 종목의 주를 최저가에 사서 최고가에 팔아 큰 차익을 남기는 것이 일반적인 투자의 원칙입니다.
그러다 보니 앞서 배운 지지선의 개념을 되새겨보면 지지받는다는 것은
가격대가 그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로 해석이 되며,
다시 말해 저점과 저점들이 연결된 구간 밑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매수를 할 때는 지지점 분기 가격인 최저점에 해야 합니다.
반면 ‘저항선에서 매도하라’는 의미는 예상이 되시나요~?
저점이 지탱받고 있는 구간에 해당 가격 매수를 했으면 당연히 높은 가격대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매도를 해야겠죠?
차트상 고점들은 원초적으로 투자자의 불안한 심리와 함께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시장의 흐름이 지배적인 시점입니다.
바로 주봉이 최대치에 다다르면서 상승하지 못하고 고점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저항선에 저항받게 됨에 따라,
최고가를 찍는 순간 매도를 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추세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매매시점을 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손절가와 실현가를 잡아나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추세선이 100% 정확하지는 않기에 지지선은 언제든 저항선이 될 수 있고, 저항선도 언제나 지지선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계속해서 주가가 움직일 뿐만 아니라 차트의 변동폭이 클수록 수없이 저점과 고점 구간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동 사항들을 고려하면서 실현가와 손절가를 예상한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실현가와 손절가는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보자면 실현가는 본인이 예상하는 이익 실현을 위해 매수 가격 이상의 가격대 설정을 함으로써 차익을 취하게 되는 구간을 말합니다.
정확히는 매수 가격에서 매도가격을 뺀 수익을 얻기 위해 잡아놓은 가격대이죠!
손절가의 경우 실현가와 똑같이 매도 물량을 뿜어내는 것은 같으나 다른 관점에서의 매도를 보이는 구간입니다.
한마디로 매수를 했던 가격보다 낮은 가격 구간을 설정하면서 그 이상 많은 손해를 입지 않기 위해 잡는 가격대인 것이죠!
물론 손절가는 계속 투자 전략을 짤 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져 손절가에 이르렀다고 해서 무조건 잃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가장 중요한 매수가가 손절가보다 밑 구간에 있다면 손해가 아닌 차익을 얻은 셈이니까요~
이처럼 손절가와 실현가는 공식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예상 가격대 설정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손절가와 실현가는 다 다른것이지요!
예를 들면 현재 주가가 엄청나게 오를듯한 유망주를 10000원에 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우선 실현가를 잡기 위해서는 지지선과 저항선을 바탕으로 추세선을 통해 해당 시장 흐름을 파악한 후,
외부의 충격이 없고 투자자의 기대 심리가 보여 상승 분위기를 보이는 경우 실현가를 높게 잡아 80%인 18000원으로도 잡을 수 있습니다.
손절가도 마찬가지로 차트를 가지고 추세를 보게 되면,
종목 시장 현황에 따라 9000원대 구간을 잡아 빠르게 매도를 할 수 있고
기업 재무상태나 사업이 장기적으로 괜찮은 동향을 보일 경우 해당 관점으로 보면 더 낮은 가격인 7000원대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추세선은 하나의 큰 판도를 보여줌으로써 투자 전략을 세울 때 배경지식을 제공해줍니다.
# 추세선의 신뢰도 파악방법
종목의 추세선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추세선의 신뢰도입니다.
시장의 큰 틀을 보여주어 많은 연관 정보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자세히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큰 어려움을 맞닥뜨릴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해당 추세선이 믿을만한 건지 확인해보거나 그려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추세선은 길이가 길수록 신뢰도가 높습니다. 추세선의 길이가 길다는 것은 시간 단위가 길고 추세선과 가격의 만남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가가 추세선에 닿을 때마다 지지나 저항을 받았음에도 무너지지 않고 추세를 이어갔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추세선의 신뢰도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한마디로 긴 시간 동안 끊어지거나 깨지지 않고 유지되어왔다면 충분히 강한 믿음이 가는 것이죠!
해당 종목이 강세장일 경우 추세선은 6~8주 정도 움직이는 것이 보통이고, 길 때는 수개월 이어지기도 합니다.
길이와 함께 기울기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추세선의 기울기는 어떠한 변수로 인해 갑자기 주가가 치고 올라가거나 밀리는 것을 나타냅니다.
기울기가 가파르면 가파를수록 호재나 악재를 포함한 변수로 인해 ‘강하게 매수 혹은 매도를 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급격히 상승 중이라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겠지만 반대로 극심한 하락세를 앞두고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반면에 완만한 기울기를 나타내고 있다면 급격한 움직임이 보이지는 않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며 갑작스러운 변화에 휘말리게 될 가능성은 저조하겠죠?
여기까지 길이와 기울기를 통해 추세선의 신뢰도를 파악하는 방법 살펴보았습니다.
그 외로 추세선이 거래량의 추이와 같은 방향일 경우에도 추세의 신뢰도가 좀 더 상승한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추세선의 이탈
일반적으로 주가의 흐름이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으면 그 추세가 이어진다고 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계속 이어질 수는 없는데요!
추세가 길게 지속되더라도 해당 상황에 따라 흐름이 바뀌기 마련입니다.
특히 추세선의 기울기가 가파를수록 향후 추세가 바뀔 확률은 높아질 수 있겠다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추세선의 이탈이란,
바로 추세선이 저점과 고점에 맞춰 나아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국면 또는 급발진으로 인해 기준선(지지선과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지선과 저항선을 맞춰 가면서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봉을 뚫어버리면서 이탈하는 모습을 의미하죠!
주가가 추세선을 이탈하는 경우는 새로운 재료의 출현, 시장의 변화 외 많은 변수로 인해 새로운 추세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세선을 이탈하였다고 해도 반드시 국면 전환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추세선에서 몇 퍼센트 정도 이탈한 후에도 다시 원래의 추세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추세이탈의 기준은 대체로 3~5%를 기준으로 하여, 그 이상으로 주가가 추세를 벗어나면 추세이탈이라고 얘기합니다.
추세의 이탈이 발생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매매의 시점으로 판단을 합니다.
이상 오늘은 주가 흐름의 전반적인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추세선과 관련된 내용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해당 개념들 숙지를 통해 개별기업의 주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하고 추세를 확인해봄으로써 매매시점 잘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학습자료에서도 더욱 유익한 정보 가지고 뵙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주린이 많은 공부가 되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