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도덕성
도덕성은 정서적인 측면으로 양심, 공감, 이타성이 있고 인지적인 측면으로 자제력, 책임감, 분별력, 공정성이 있다.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킬 때만 도덕은 의미를 갖으며 만족지연 능력도 도덕성의 일부이다.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은 1단계는 벌, 회피, 복종, 2단계는 욕구충족, 거래, 3단계는 착한아이 평판 중시
4단계는 법, 질서 중시, 5단계는 사회계약 6단계는 보편적 윤리로 구분한다.
도덕성이 낮은 아이들이 좌절에 극복성이 낮으며
부끄러움은 도덕성의 다른 이름이며 부끄러움을 아는 자만이 참으로 도덕성에 이른다고 한다.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는 도덕성이며 출세를 했다고 해도 도덕적이지 못하면 이 세상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서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았느냐 하는 것이다
제3부. 자아존중감
자존감은 기본적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신념의 집합으로 자존감의 핵심 두 가지는 자기가치 즉 나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만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자신감으로 나는 주어진 일을 잘 해 낼수 있다고 믿는 것 그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신체만족도가 높고 남을 이해하는 공감능력도 높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리더쉽.성취도.문제해결력이 높다.
아동기의 경험이 자존감에 영향을 주며 부모가 자존감이 높으면 그 아이도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은 대물림되며 갓 태어난 자존감은 가변적이다. 순수한 애정만으로도 자존감은 형성되며 강압적인 태도는 아이의 자존감에 치명적이다.-모든 것을 다 받아주고 과도한 칭찬을 해주면 비현실적인 자아상을 형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