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암 수술과 또 할머니의 돌아가심 때문에 집이 뒤숭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암에 걸리셨던 일 덕분에 하나님을 만나고 또 방언까지 선물 받으시며 이제는 남은 삶을 주님께 올려드리겠다고 하셨다.
나의 친할머니 또한 치매에 걸리셨고 한평생 마음 고생하며 사셨지만 결국에는 할머니 또한 구원받으시고 주님 품안으로 돌아가셨다.
그렇게 헤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작은아빠가 할머니 앞으로 만들어 놓은 채무 때문에 일평생 정직하게 살려고 애쓰셨던 아빠가 잠도 못 주무셨다. 온 가족이 채무 때문에 벌벌 떨면서 변호사며 법무사며 이곳 저곳을 쫓아다녔다.
지금은 완전한 해결은 아니지만 잠정적으로 일단락된 상태이다.
계속해서 크고 작은 일들이 우리 집을 들쑤시고 헤집어 놓으며 마음속 평안이 깨져버렸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께 더욱 매달려야하는데 중요한 순간에 오히려 세상의 해결방법에만 몰두한 채 믿음을 잃어버렸다.
내 속에서도 작은 아빠에 대한 분노가 불일듯 일어나고 안 그래도 아빠가 수술한지 얼마 안되셔서 고생하셨는데 몸 고생도 모자라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시는 모습을 곁에서 보자니 마음이 미어지고 속상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우리 집이 이제 정리가 되고 하나님 앞에 바로서서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결단하며 살려고 하니 사단이 가만히 두질 않았다.
태풍이 몰아치면 저 밑 바닷속 쓰레기까지 끌어올려 해변가에 켜켜히 쌓이듯이 이 일을 통해 우리 가문 대대로 내려왔던 죽음의 영, 가난의 영, 우울의 영 등 속속들이 드러났고 주님은 우리 가정에 새 일을 행하시기 위해 이를 대청소하기를 원하셨다.
그간에 나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고 눌린 상태로 계속 지내다보니 숨이 넘어갈 듯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힘이 들고 조금만 활동해도 쉽게 지쳐버렸다.
이 모든 것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멀어졌기 때문이라는 걸 진작에 알면서도 무기력하게 지쳐있었다.
사실 영성 훈련하는 것조차도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모든 걸 그만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해서 이번 24년도에는 참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 결국에 수업 시간이 되어버려서 참석하게 되었는데 주님이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스트링 첫번째 수업 시간에는 영광체험 때 내가 등산을 하는데 등에 짐 때문에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에는 배낭의 버클을 풀고 나서 가벼운 상태로 올라갔다.
이수정 간사님께서 기름부음 해주실 때 나를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영을 파쇄하여주셨다.
내 마음과 영이 주님을 향하고 싶어도 나아가지 못하니 영이 점점 시들시들 약해져 가는 것이 느껴졌다.
마음 속에 무기력감과 죄의식 때문에 주님을 피하고 도망다녔던 내 자신의 모습을 회개했다.
사실 주님을 피해 도망간다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돌아올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훈련을 마치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속이 후련하고 자유로움을 느꼈다.
이후에도 평소에 스트링을 하라고 하셔서 큐티를 하다가도 길을 가다가도 문득 떠오를 때 주님께 물어보면 친절히 대답해주셨다.
사실 간사님께서 그날그날 숙제를 반창에 올리라고 하셨는데 나의 스트링을 올리는게 웬지 부끄럽고 쑥쓰러워서 올리기가 그랬다.
그런데 주님이 괜찮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하셨다.
기도하면서 이수정 간사님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반원님들을 독려하면서 끌어가셨는데 산꼭대기에 빨간색 깃발이 꽂혀있었다.
그 고지를 한 명도 빠짐없이 점령하라고 하셨다.
세번째 수업에서는 주님이 나의 첫번째 기도 제목인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하고 스트링 실습을 했는데, 스마트폰에 빠져있고 또 다른 것들을 하느라 내가 집중하지 못하여서 주님께 더욱 집중하며 나아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수정 간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대언해주셨다.
조이풀님귀하고 귀한 내 딸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조이플님을 무등을 태워주고 계십니다. 영적 성작이 빨리 빨리 일어나게 주님이 인도하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용하리라. 내가 너를 나의 나라에 일꾼으로 내가 너를 사용하리라. 내가 너를 사용하기 위해서 훈련을 시키고 있노라. 네가 순종하면서 겸손하게 나와주어서 고맙다 딸아. 주님이 머리를 쓰담아주십니다.영광의 구름이 강하게 임하면서 영광의 구름이 부어지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치유해서 더 잘보고, 잘 듣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지금 통로가 빛이 비춰지면서 넓어지고 있습니다. 전두엽이 열려지고 있습니다. 빛이 임해서 환해졌습니다. 풀잎처럼 하늘하늘거리지만 내면은 강하다고 하십니다. 귀하고 귀한 내 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귀하고 소중한 내 딸 내가 너를 사랑한다. 잘왔다 딸아.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축복을 주기를 원하노라.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영광의 왕 함께하시리~ 찬양을 주십니다. 조이풀님이 가시는 길이 왕의 대로가 활짝 열리듯이 축복의 말씀을 주십니다. 마음에 사랑의 향기가 품어져서 주님의 향기를 바라고 있어서 주위에서 주님의 사랑을 많이 베풀고 나누는 자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는 강한자라. 너는 영적 강자가 되리라. 영적 장수가 되리라. 땅을 보여주시는데 땅이 아주 많아요.그것을 조이풀님이 취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돌파를 할 때마다 땅을 취하게 될 것이며 재정이 더욱 열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재정을 더 부어주리라. 사랑하는 딸아 지금은 영적 전쟁의 때라. 내가 너에게 준 재정을 빼앗간 어둠의 것을 쳐서 전리품을 물권을 취하게 되리라. 재정을 흘려보내게 되리라. 주님이 돌파의 기름을 붓고 계십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갑주를 입혀주십니다. (이순신 장군 갑옷을 입은 것 처럼) 완벽하게 입혀주시고 돌파하라 전진하라고 하십니다. 빼앗긴 것 네가 취하라. 그것들이 강하지 않다. 네가 말 한마디만 해도 무서워서 벌벌 길 것이라. 싸워서 이기라. 너는 영적 장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의 손을 들어 승리하게 인도하리라.
올 한 해에 영적 전쟁을 해야하며 전리품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무엇과 싸워야 할지 모른다면, 어떻게 싸워야 할지 모른다면 당하고만 있겠지만
주님께서 알려주시니 못 싸울 이유가 전혀없다.
어제 대언을 들으며 오늘부터 21일 작정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 또한 주셨다.
스트링의 유익은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나를 이끌어주신다는 것이다.
그동안 소원했던 주님과의 관계에서 이제는 다시 주님께로 돌아가서 함께 주님과 사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늦은 시간까지 섬겨주신 이수정 간사님, 의의나무 반장님 감사합니다.
함께 숙제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반원님들 모두 축복합니다.
첫댓글 조이플님 ^♡^
긴머리가 바림에날리며 그안에 숨어있던
어둠의영들이 성령의강한 바람에의해 빠져
나가며 괴로워하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머리에 기름부음으로인해 머리를
잡고 생각을 가두며 혼미케 집중하지못하게
했던 어둠의영들 대대적인 축사가 일어나고
주님의두손을 머리를 강하게 무르며 뽑아내고
있다하십니다
믿음으로 나오는 내딸아
내가너를 만지며 너로인해 너의 가족에게도
강한축시와 치료 회복이 일어나고 있노라
지금은 집중하여 나오라 내가 너를 통하여
강력한 기름부음으로 치료하고 있노라
나의 눈을 바라보며 나에게 귀기우리며
나의말에 순종하며 나오라 내가너에게
지혜와 총명함으로 또입술에 권세와 권능으로
덮입혀 주고있노라 예수이름으로 예수의피로
선포하며 믿음으로 나오라 내가너와 함께하며
반드시 승리케하리라 하십니다
조이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조이플님~
마침내 승리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에게 나아옴을 내가 기뻐 기뻐 하노라
사랑하고 사랑하노라~
어려움을 잘 이겨내리라~ 하십니다.
조이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성령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주 가파른 산길을 담대히 오르시는대
산정상이 보입니다
두려움 없이 담대히 오직 목표를 향해서 앞만
보고 나아가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어떤 시련과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시는 딸이라고 맒하십니다
(예수 나의 기쁨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찬양을 힘차게 부르십니다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즐겁게 찬양하며 주님을 높이 십니다
시랑하는 나의 보배로운 딸아
내가 너의 찬양과 경배를 기쁘게 받았노라
너를 영광가운대로 더욱 인도하리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더 나아오라
내가 너를 빛가운대로 인도하여 어둠이
떠나 가게 인도 할것이며 축복삶으로
은혜의삶으로 인도하리라
조이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조이풀님 뒤에 무지개가 떠있습니다 그런데 무지개가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조이풀님께 잘했다고 미소를 지으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이 승리하였구나
손에 바턴을 쥐어주시면서
힘껏 달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도우리라 힘껏 달릴수있도록 힘을 주리라
능력을 부어주리라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조이풀님!
돛을 올려라 풍악을 울려라 흥겨운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경배의영으로 향해를 시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하늘의보고문이 열리는 축복이 임할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나의 보배롭고 존귀한 신부라
반드시 네게 복주고 복주며 아름다운 보고문이 열리고
시온의 대로가 확장될 것이라
네 입술은 찬양하며 네손은 춤추며 경배하게 되리라
네발은 권능의 발로 영광의 재물을 취하게 될것이라
네가 걷는 발은 영광의 발이요 복음의 발이라
축복의성문으로 나아가게 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이풀님!
터널안을 씩씩하게 걸어가시면서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찬양을 부르시는데 작은 소리라 할지라도 터널 안이라 크게 울려퍼지며 터널 안이 찬양으로 채워지는 모습니 보입니다.
조이풀님이 찬양을 할 때 영적인 분위기가 바뀌며 찬양의 능력이 강력하다고 하십니다. 계속 전진하여 빛가운데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네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계속 앞으로 전진하라.
어떤 것도 너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
너는 영적 장수이다.
더욱더 강하고 담대하라.
너에게 입술의 권세가 있음을 알고 계속 선포하라.
네가 선포하는 것마다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되리라.
내 안에서 자유하며 기뻐하라~
나의 기쁨 나의 사랑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조이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