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대표인 해변 - 낙산해수욕장과 낙산사 힐링여행

[윤홍섭]

깨끗하고 넓은 낙산 해수욕장 백사장

낙산사 해수 관음상 앞에서 내려다본 낙산 해수욕장 전경

깨끗하고 넓은 해변으로 매년 여름철이면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다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변 낙산해수욕장을 코로나19로 4년 만에 다시 찾았다.
낙산해수욕장은 1963년 개장하여 올해로 60년을 맞았다.

낙산 해수욕장 입구

이곳은 울창한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깨끗하고 넓은 4Km의 백사장이 펼쳐 저
있고 앝은수심과 다양한 편의시설, 그리고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남대천이
하구에 큰 호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주변에 천년고찰 낙산사가 있어 문화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다.
 

낙산사 원통보전과 7층석탑

낙산사 홍예문

낙산사 해수 관음상

낙산사는 강화도 보문사, 남해 보라암과 함께 3대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 관음성지
이기도 하다.
바다가 보이는 관세음보살께 기도와 공양을 올리면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는 기복
사상에 수능을 앞두고는 어머니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신라 문무왕 11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낙산사 주변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
하여 사적 495로 지정되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낙산사 담

그러나 낙산사는 2005년 화재로 안타깝게 도 대부분의 유물이 불에 소실되었고 보물
476호인 낙산사 동종과 홍예문도 소실되었으나 몇 년에 걸쳐 복원하여 지금은 옛
모습을 되찾았으며 지난 5월부터는 입장료는 없어져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8월 1일
윤 홍 섭 시니어 기자

[정재순]

넓고 긴 모래사장과 푸르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져지내요. 좋은 구경 하셨네요^^

[윤홍섭]

요즈음 처럼 무더위에는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김영희]

사진만으로도 속이 시원합니다~
힐링여행 제대로 하시고 오셨네요^^

[윤홍섭]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연의 신비는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는것 같네요~**

[꽃순이 황화자]

동해로 여행가셨네요.
물맑고 경치좋고 옛날부터 이름난곳 너무부럽네요. 모습도 멋져요.

[윤홍섭]

황기자님은 여러곳의 자연의 모습을 담아 전해주시려 더많이 다니시잖아요 ^^
감사합니다 ~**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봤습니다~!

[윤홍섭]

강대리님 감사합니다 **

[조동순]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해수욕장을 가지 않고도 간 기분이 드네요. 잘 보았습니다.

[윤홍섭]

조기자님 감사합니다 ~**

[오정애]

오랜만에 만나는
낙산의 모습
폭염에 시원함을 주네요^^

[윤홍섭]

오기자님께서 폭염에 잠시나마 시윈함을 얻으셨다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