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卦 旣濟卦(기제괘, ䷾ ☵☲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10. 爻辭효사-上爻상효, 小象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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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爻辭효사-上爻상효
이 문장은 63괘 중에서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의 上六상육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래는 텍스트의 주요 내용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요약: 63괘 중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의 上六상육은 머리를 물에 적시면서 위태롭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의 끝이며, 물의 상징인 "坎卦감괘(䷜)"의 영향을 받아 어려움에 직면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상황이 불안하고 위험할 뿐만 아니라, 小人소인이 영향을 미쳐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의 끝이라고 하며, 물을 건너다가 머리를 적시는 상황을 통해 위험과 어려움을 경고합니다. ∙ 上六상육은 물 속에서 머리를 적시면서 "危殆"하다는 표현이 있으며, 이는 상황이 위태로움을 나타냅니다. ∙ 풍요한 상태에서 자만심을 품고 있는데, 현실에서는 물 건너기에 실패하고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해석자들의 주석에서도 위험성과 위태로움에 대한 경고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전통적인 철학인 "周易역경"의 해석이며, 심볼과 상징을 통해 인생의 여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p.171 【經文】 =====
上六濡其首厲
上六, 濡其首, 厲.
(上六, 유기수, 려.)
上六은 濡其首라 厲하니라
上六상육은 그 머리를 적시니 危殆위태롭다.
中國大全
p.171 【傳】 =====
旣濟之極固不安而危也又陰柔處之而在險體之上坎爲水濟亦取水義故言其窮至於濡首危可知也旣濟之終而小人處之其敗壞可立而待也
旣濟之極, 固不安而危也, 又陰柔處之而在險體之上. 坎爲水, 濟亦取水義. 故言其窮至於濡首, 危可知也. 旣濟之終而小人處之, 其敗壞可立而待也.
旣濟之極엔 固不安而危也요 又陰柔處之而在險體之上이라 坎爲水요 濟亦取水義라 故言其窮至於濡首하니 危可知也라 旣濟之終而小人處之면 其敗壞를 可立而待也니라
旣濟卦기제괘(䷾)의 끝에는 眞實진실로 便安편안하지 못하여 危殆위태롭고, 또 부드러운 陰음이 그곳에 있는데 險험한 몸-體체의 위에 있는 것이다. 坎卦감괘(䷜)는 물이어서 ‘濟제’에서도 물의 뜻을 取취하였다. 그러므로 그 어려움이 머리를 적시는데 이른다고 말하였으니, 危殆위태로움을 알 수 있다. 旣濟卦기제괘(䷾)의 끝인데 小人소인이 있으니 무너짐을 서서 기다릴 수 있다.
p.172 【本義】 =====
旣濟之極險體之上而以陰柔處之爲狐涉水而濡其首之象占者不戒危之道也
旣濟之極, 險體之上, 而以陰柔處之, 爲狐涉水而濡其首之象. 占者不戒, 危之道也.
旣濟之極이요 險體之上而以陰柔處之하니 爲狐涉水而濡其首之象이라 占者不戒는 危之道也라.
旣濟卦기제괘(䷾)의 끝이고 險험한 몸-體체의 위인데 부드러운 陰음이 그곳에 있으니, 여우가 물을 건너다가 머리를 적신 象상이다. 占점치는 者자가 警戒경계하지 않으면 危殆위태로운 길이다.
p.172 【小註】 =====
隆山李氏曰涉水而至於濡尾不害其爲濟也首亦濡則溺矣故厲
隆山李氏曰, 涉水而至於濡尾, 不害其爲濟也. 首亦濡, 則溺矣, 故厲.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물을 건너다가 꼬리를 적시는데 이르렀으니, 건너는 데 妨害방해되지는 않는다. 머리까지 적시면 물에 完全완전히 빠지기 때문에 危殆위태롭다.”
○ 誠齋楊氏曰上六以柔懦之資懷亢滿之志居治安之極如已濟大川自謂沒世无風濤之虞矣不知濟其一又遇其一求載而无宿舟求涉而无善游褰裳馮河濡至於首則溺其身可知矣
○ 誠齋楊氏曰, 上六以柔懦之資, 懷亢滿之志, 居治安之極, 如已濟大川, 自謂沒世无風濤之虞矣. 不知濟其一, 又遇其一, 求載而无宿舟, 求涉而无善游, 褰裳馮河, 濡至於首, 則溺其身, 可知矣.
誠齋楊氏성재양씨가 말하였다。"上六상육은 부드럽고 懦弱나약한 資質자질로 높이 自滿자만하는 마음을 품고서 다스려지고 便安편안한 곳의 끝에 있으니, 마치 큰 내를 이미 건너고서 스스로 永遠영원히 風波풍파의 念慮염려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하나를 이룰 줄도 모르는데 또 하나를 만났고, 실어주기를 求구하는데 머무르는 배가 없으며, 건너기를 求구하는데 헤엄을 잘 치지 못하니, 치마를 걷고 黃河황하를 건너는데 머리까지 적시면 몸이 빠짐을 알 수 있다.”
○ 中溪張氏曰初九濡其尾而无咎者以旣濟之初則吉也上六濡其首而厲者以旣濟之終止則亂也
○ 中溪張氏曰, 初九濡其尾而无咎者, 以旣濟之初則吉也. 上六濡其首而厲者, 以旣濟之終止則亂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初九초구가 꼬리를 적셨는데 허물이 없는 것은 이미 이룬 처음은 吉길하기 때문이다. 上六상육이 머리를 적셨는데 危殆위태로운 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기 때문이다.”
○ 馮氏去非曰首在前尾在後則旣未濟之六爻象皆橫觀也皆有坎水故首尾皆濡以見凡事之欲濟者身在其中乃可濟也首尾皆濡則身在其中矣
○ 馮氏去非曰, 首在前尾在後, 則旣未濟之六爻象, 皆橫觀也. 皆有坎水, 故首尾皆濡, 以見凡事之欲濟者, 身在其中, 乃可濟也. 首尾皆濡, 則身在其中矣.
馮去非풍거비가 말하였다。"머리는 앞에 있고 꼬리는 뒤에 있으니, 旣濟卦기제괘(䷾)와 未濟卦미제괘(䷿)의 여섯 爻효의 象상은 모두 가로로 본 것이다. 모두 坎卦감괘(䷜)의 물이 있기 때문에 머리와 꼬리를 모두 적셨으니, 일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은 몸이 그 가운데 있어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머리와 꼬리를 모두 적셨다면 몸은 그 가운데 있다.”
又曰旣濟險乃在前未濟乃出乎險者也而卦義相反蓋以水火相濟不相濟爲象也然險終在前故旣濟終厲終出乎險故未濟終孚應易窮則變之義
又曰, 旣濟險乃在前, 未濟乃出乎險者也, 而卦義相反, 蓋以水火相濟不相濟爲象也. 然險終在前, 故旣濟終厲, 終出乎險, 故未濟終孚, 應易窮則變之義.
또 말하였다。"旣濟卦기제괘(䷾)는 險험함이 바로 앞에 있고, 未濟卦미제괘(䷿)는 險험함에서 벗어나 卦괘의 뜻이 相反상반되니, 물과 불이 서로 이루어주는 것과 이루어주지 않는 것으로 象상을 삼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險험함이 앞에서 끝나기 때문에 旣濟卦기제괘(䷾)는 끝에서 危殆위태롭고, 마침내 險험함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未濟卦미제괘(䷿)는 마침내 미더우니, 『周易주역』의 窮궁하면 變변한다는 뜻에 맞는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上六濡首, 與初九濡尾相照應, 初則水淺而濡尾, |
上六상육의 ‘머리를 적시는 것’은 初九초구의 ‘꼬리를 적시는 것’과 서로 짝이 되니, 처음에는 물이 얕아 꼬리를 적셨고, |
終則水深而濡首. 以其上六, 故言首, 與大過之涉滅頂同意. |
끝에는 물이 깊어 머리를 적셨다. 上六상육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했으니, 大過卦대과괘(䷛) 上六상육의 “건너 이마까지 빠진다”는 것과 같은 意味의미이다. |
其首[주 51]厲也, 小象何可久者, 言非久, 必淪亡也. |
‘그 머리를 적시니 危殆위태롭다’는 것은 「小象傳소상전」의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로 오래가지 못하고 반드시 빠져서 亡망한다는 말이다. |
51) 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과 DB에 ‘道도’로 되어 있으나 『周易傳義大全주역전의대전』과 文脈문맥을 參照참조하여 ‘首수’로 바로 잡았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濡其首, 㨿未濟傳, 連飮酒說, 又謂不知節, 與狐濡尾不同, 故朱子疑之. |
‘머리를 적신다’는 것을 未濟卦미제괘(䷿)의 上九상구 「象傳상전」에서의 술 마시는 말과 連結연결하고 또 節制절제를 모르는 것이라고 말한 것에 根據근거하면, 여우가 꼬리를 적시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朱子주자가 疑心의심하였다. |
然孔子作傳者, 要後人因此而得經旨. 不然, 聖人之辭, 反不若不作之爲愈也, |
그러나 孔子공자가 「象傳상전」을 지은 것은 後代후대의 사람들이 이것을 根據근거로 經경의 意味의미를 얻기를 願원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聖人성인의 말은 도리어 짓지 않음이 나음만 못하니, |
且始焉濡尾至旣濟, 而又戒濡首可乎. |
또 꼬리를 적시는 데에서 始作시작하여 이미 건너간 것에 이르렀는데 또 머리를 적실까 警戒경계하는 것이 옳다는 것인가? |
因獸之濡首, 轉爲人事之戒, 曰苟不知節, 抑滛湎于酒, 雖濟亦凶云爾, |
짐승이 머리를 적시는 것을 가지고 사람의 일에 對대한 警戒경계로 돌려 節制절제를 모른다면 도리어 술에 빠지는 데로 건너가니 건너갔을지라도 凶흉하다고 하였다. |
用物相况, 故其言如此. 酒過而至於湛醉, 則必上濡於頭, 而是謂濡首也. |
그대가 事物사물로 서로 譬喩비유하였기 때문에 그 말이 이와 같다. 술이 지나쳐 술에 빠질 地境지경이라면 반드시 위로 머리를 적시니, 바로 ‘머리를 적신다’고 한 것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王氏曰, 處旣濟之極, 旣濟道窮, 則之於未濟. |
王氏왕씨가 말하였다。"旣濟卦기제괘(䷾)의 끝에 있어 旣濟기제의 道도가 다하였으니 未濟卦미제괘(䷿)로 간다. |
之於未濟, 則首先犯焉. 過而不已, 則遇於難, 故濡其首也. 將沒不久, 危莫先焉. |
未濟卦미제괘(䷿)로 가면 머리가 먼저 侵犯침범된다. 지나쳤는데도 그만두지 않으면 患亂환란을 만나기 때문에 그 머리를 적신다. 사라지는 것이 멀지 않았으니 危殆위태로움이 이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 |
○ 晉書郭璞爲著作郞上疏曰, 臣歲首占得解之旣濟. |
『晉書진서』에서 郭璞곽박[주 56]이 著作郞저작랑이 되어 上疏상소하여 말하였다。"臣신이 새해 첫머리에 占점을 쳐 解卦해괘(䷧)가 旣濟卦기제괘(䷾)로 變변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
按爻論思, 方涉春木, 王[주 52]龍德[주 53]之時, 而爲廢水之氣來見乘, 加[주 54]升陽未布, 隆陰仍積, |
爻효를 살펴 論議논의해보면, 봄의 나무를 막 지나 龍용의 德덕을 旺盛왕성하게 할 때여서 물을 막는 氣運기운이 와서 드러나며 올라가고 더하여 올라가는 陽氣양기가 아직 퍼지지 않았고 隆盛융성한 陰氣음기는 그대로 쌓여 있으니, |
坎爲法象, 刑獄所麗. 變坎加離, 厥象不燭. |
坎卦감괘(䷜)가 模範모범이 되어 刑罰형벌과 獄事옥사가 걸리고, 變변한 坎卦감괘(䷜)에 離卦이괘(䷝)를 더함에 그 象상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
以義推之, 皆爲刑獄殷繁, 理有壅濫.[주 55] 解卦繇曰, 君子以, 赦過宥罪, |
義理의리로 미루어보면, 모두 刑罰형벌과 監獄감옥입니다. 많은 理致이치에는 막히고 넘치는 것이 있으니, 解卦해괘(䷧) 「象傳상전」에서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過失과실을 容恕용서하고 罪죄를 赦免사면한다”고 하였고, |
旣濟卦繇曰, 君子以, 思患而豫防之. |
旣濟卦기제괘(䷾) 「象傳상전」에서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患亂환란을 생각하여 미리 防備방비한다”라고 하였습니다. |
臣愚以爲宜發哀矝之詔, 引在予之責, 蕩滌瑕釁, 贊揚布惠. |
臣신은 어리석어 애처롭고 불쌍하게 여기는 詔令조령을 내리면, 저에게 있는 職責직책으로 흠을 씻고 恩惠은혜를 내리는 것에 對대해 讚揚찬양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
52) 王왕: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과 DB에 ‘土토’로 되어 있으나 『晉書진서‧郭璞傳곽박전』을 參照참조하여 ‘王왕’으로 바로 잡았다. |
53) 德덕: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과 DB에 ‘得득’으로 되어 있으나 『晉書진서‧郭璞傳곽박전』을 參照참조하여 ‘德덕’으로 바로 잡았다. |
54) 加가: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과 DB에 ‘如여’로 되어 있으나 『晉書진서‧郭璞傳곽박전』을 參照참조하여 ‘加가’로 바로 잡았다. |
55) 『晉書진서‧郭璞傳곽박전』, 案爻論思,方涉春木王龍德之時,而爲廢水之氣來見乘,加升陽未布,隆陰仍積,坎爲法象,刑獄所麗,變坎加離,厥象不燭.以義推之,皆爲刑獄殷繁,理有壅濫. |
56) 郭璞곽박(276 ~ 324):東晉동진 河東하동(山西省산서성) 聞喜문희 사람. 字자는 景純경순이다. 博學박학하여 天文천문과 古文奇字고문기자, 曆算역산, 卜筮術복서술에 밝았고, 特특히 詩賦시부에 뛰어났다. 西晉서진 末말에 長江장강을 지나다가 宣城太守선성태수 殷祐은우의 參軍참군이 되어 王導왕도의 尊重존중을 받았다. 晉元帝진원제 때 著作佐郞저작좌랑이 되어 王隱왕은과 함께 『晉史진사』를 編纂편찬하고 尙書郞상서랑으로 옮겼다. 나중에 王敦왕돈의 記室參軍기실참군이 되었다. 占점을 쳐서 不吉불길하다며 王敦왕돈의 謀叛모반 計畫계획을 挽留만류했다가 王敦왕돈에게 被殺피살 當당했다. 弘農太守홍농태수에 推尊추존되었다. 著書저서에 『爾雅注이아주』와 『三蒼注삼창주』, 『方言注방언주』, 『山海經注산해경주』, 『圖贊도찬』, 『穆天子傳注목천자전주』, 『水經注수경주』, 『周易洞林주역동림』, 『楚辭注초사주』 等이 있다. 그밖에도 『周易體주역체』와 『周易林주역림』, 『易新林역신림』, 『毛詩拾遺모시습유』 等이 있었지만 傳전해지지 않는다. 文集문집에 『郭弘農集곽홍농집』이 있다. |
〈案, 五爻變而不變爻爲主, 故引此於上六下.〉 |
〈내가 살펴보았다. 다섯 爻효가 變변하여 變변하지 않는 爻효가 主人주인이기 때문에 上六상육의 아래에 이것을 引用인용하였다.〉 |
○ 案, 本義濡尾濡首, 皆以狐涉水言之, 蓋據未濟小狐而言. |
내가 살펴보았다. 『本義본의』의 꼬리를 적시고 머리를 적시는 것은 모두 여우가 물을 건너는 것으로 말하였으니, 未濟卦미제괘(䷿)의 어린 여우를 根據근거로 말한 것이다. |
小註, 誠齋說宿舟 小註소주에서 誠齋楊氏성재양씨는 머무르는 배라고 하였다. |
〈案, 或者謂胡宿字武平, 爲眞州楊子縣尉, 大水漂溺居民, 宿率公私舟, 活數千人. |
〈내가 살펴보았다. 어떤 이는 “胡宿호숙은 字자가 武平무평으로 眞州진주 楊子양자의 縣尉현위가 되었는데, 큰물이 住民주민들을 휩쓸어 溺死익사시키니 그는 官관과 個人개인의 배를 이끌고 數千수천 名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살렸다”고 하였다. |
此段宿舟之說, 蓋出於此. 然如是說, 則語勢硬澁, 恐只是豫具之舟, 與下段求涉而旡善游同一語意〉 |
이 段落단락의 머무르는 배에 對대한 說明설명은 여기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처럼 말하면, 語勢어세가 딱딱하고 매끄럽지 않으니 아마 미리 準備준비해둔 배일뿐으로 아래 句節구절의 건너기를 求구하는데 헤엄을 잘 치지 못한다는 것과 同一동일한 意味의미이다.〉 |
馮氏說首尾橫觀. 馮氏풍씨는 머리와 꼬리는 가로로 본 것이라고 하였다. |
案, 卦之六爻以人爲象, 則初爲趾, 上爲輔頰, 以禽獸爲象, 則初爲尾, 上爲首. |
내가 살펴보았다. 卦괘의 여섯 爻효는 사람으로 象상을 삼으면, 初爻초효는 발이고 上爻상효는 뺨이며, 짐승으로 象상을 삼으면 初爻초효는 꼬리이고 上爻상효는 머리이다. |
其次序不異, 而此特言橫觀者, 據人身言, 則謂之上下, 以人身之直立也, |
그 順序순서가 다르지 않으나 여기서 但只단지 가로로 본 것이라고 한 것은 사람의 몸으로 말하면 그것을 上下상하라고 하니, 사람은 몸은 똑바로 서있기 때문이고, |
據禽獸言, 則謂之前後, 以禽獸橫生故也. 짐승으로 말하면 그것을 前後전후라고 하니 짐승은 가로로 기어 다니며 살기 때문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上六以陰居坎之終, 旣濟終亂, 故有濡首之厲. |
上六상육은 陰음으로 坎卦감괘(䷜)의 끝에 있어 이미 이루어진 일이 마침내 어지럽기 때문에 머리를 적시는 危殆위태로움이 있다. |
○ 五爲狐之身, 而上爲首也. 濡其首, 則其身已溺, 危可知也. 大過則澤水深, 故滅頂, 旣濟則坎水深, 故濡首. |
五爻오효가 여우의 몸이고 上六상육은 머리이다. 그 머리를 적시면 그 몸은 이미 빠졌으니 危殆위태로움을 알만하다. 大過卦대과괘(䷛)는 못의 물이 깊기 때문에 이마까지 빠지고, 旣濟卦기제괘(䷾)는 坎卦감괘(䷜)의 물이 깊기 때문에 머리를 적신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坎之高, 水之深也. 上爲首, 水濡首也, 水深而濡首, 危厲矣. 唯當亟止而不濟也. |
坎卦감괘(䷜)가 높이 있는 것은 물이 깊은 것이다. 위가 머리인데 물이 머리를 적셨다면 물이 깊어서 머리를 적신 것으로 危殆위태로우니, 빨리 멈추고 건너지 말아야 할 뿐이다. |
是謂終止, 則亂也. 濡首與滅頂有間, 濡首則知懼而止, 滅頂則無及矣. |
이것을 끝에서 멈추는 것이라고 한다. 머리를 적시는 것과 이마까지 빠지는 것과는 差異차이가 있으니, 머리를 적시는 것은 두려움을 알고 멈추는 것이고, 이마까지 빠지면 어찌할 道理도리가 없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初爲尾, 則上爲首矣. 濟之極而不止, 則幾乎溺矣. 濡其首, 則深可見矣. |
初爻초효가 꼬리라면 上爻상효는 머리이다. 건너는 끝인데 멈추지 않으면 거의 빠진다. 그 머리를 적셨다면 깊이를 알만하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按, 上六以陰柔之質, 處旣濟之極險體之上, 如狐之涉水, 至濡其首, 則渾身在水中, 而不能振矣. |
내가 살펴보았다. 上六상육은 懦弱나약한 才質재질로 旣濟기제의 끝인 險험한 몸-體체 위에 있어 여우가 물을 건너는 것과 같으니, 머리를 적실 地境지경이면 몸 全體전체가 물속에 빠져 나올 수 없다. |
以國家言之, 柔懦之君, 居治安之極, 溺於逸樂, 不自覺悟其危甚矣. |
國家국가로 말하면 柔弱유약한 임금이 다스려져 便安편안한 끝에 있으면서 놀고 즐기는 데에 빠져 그 危殆위태로움이 甚심함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
若知危, 而不極其樂, 則危者安矣. 危殆위태로움을 알아 그 즐거움을 끝까지 하지 않으면 危殆위태로운 것이 便安편안해진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詩曰, 靡不有初, 鮮克有終. 『詩經시경』에서 “처음이 있지 않음이 없으나 끝이 있는 것은 드물다”라고 하였다. |
凡涉川者, 始入水也, 小心揭厲, 步步戰兢, 其中流也, 用力前進, 恐有顚沛, |
내를 건너는 者자가 처음 물에 들어설 때에는 操心조심스럽게 얕으면 바지를 걷고 깊으면 옷을 입은 채로 들어가 걸음마다 戰戰兢兢전전긍긍하며, 中間중간쯤 갔을 때에는 힘써 앞으로 가며 발이 걸려 넘어질까 두렵게 여기는데, |
及旣濟而登岸之時, 放心投足, 一跌而落水, 反爲沾汚者多矣. |
건너고 나서 언덕에 올랐을 때에는 放心방심하고 발을 헛디딤으로 한 番번에 넘어져 물로 떨어져 옷을 버리는 境遇경우가 많다. |
上六以陰柔之才, 安得无需首之厲乎. 不至於凶者, 以濟之旣故也. |
上六상육은 懦弱나약한 才質재질이니 어찌 머리를 적시는 危殆위태로움이 없겠는가? 凶흉함에 이르지 않는 것은 이미 건넜기 때문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居卦首, 故曰首, 如乾. 此之无首坎體, 故曰濡. |
卦괘의 머리에 있기 때문에 “머리”라고 하였으니, 乾卦건괘(䷀)와 같다. 여기서의 머리가 없는 것은 坎卦감괘(䷜)의 몸-體체이기 때문에 “적신다”고 하였다. |
○ 上居險極, 當旣濟之終, 陰柔之人, 不知泰極則否. |
위로 險험함의 끝에 있어 旣濟卦기제괘(䷾)의 끝에 該當해당하는 것은 懦弱나약한 사람이 便安편안함의 끝을 모른다면 막히는 것이다. |
初吉則終亂, 自滿自安, 如過涉滅頂, 豈不佹乎. |
처음에 吉길하면 끝에 어지러운 것은 스스로 驕慢교만하고 스스로 便安편안한 것은 지나치게 건너 머리를 없애는 것과 같으니, 어찌 危殆위태롭지 않겠는가? |
初九濡尾, 勤始而能濟也, 上六濡首, 終惰而自陷也. |
初九초구의 꼬리를 적시는 것은 처음에 부지런하여 건너갈 수 있는 것이고, 上六상육의 머리를 적시는 것은 끝까지 게을러 스스로 墜落추락하는 것이다. |
贊曰, 水在火上, 相交而濟, 陰陽各半, 剛柔相齊, |
讚美찬미하여 말한다. “물이 불의 위에 있어 서로 交際교제하며 이루고, 陰음과 陽양이 各其각기 半반이어서 굳셈과 부드러움이 서로 救濟구제하며, |
初吉終亂, 常矣其勢. 濡首之禍, 始制宜戒. |
처음에는 吉길하고 끝에는 어지러우며 그 氣勢기세가 恒久항구하니, 머리를 적시는 災殃재앙에 비로소 制裁제재하고 警戒경계해야 하는구나!”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旣濟之家人䷤, 私黨也. 旣濟卦기제괘(䷾)가 家人卦가인괘(䷤)로 變변했으니, 私私사사로운 黨與당여이다. |
上六以柔居柔, 而處卦之終, 居无事之地, 而待事恬安弛, 廢有分異而生事之漸. |
上六상육은 부드러움으로 부드러운 자리에 있고 卦괘의 끝에 있으며 일이 없는 곳에 있으나 일이 便安편안히 懶怠나태해지는 것을 對備대비하고 떨어져 있으면서 일을 漸次점차로 만드는 것을 없앤다. |
凡事起於分異, 而成於合同, 天下之亂, 常由於分黨傾軋, 分䣊傾軋常由於小人争權, |
일은 떨어져 있는 데에서 생기고 함께 하는 데에서 이루어지니, 天下천하의 어지러움은 恒常항상 分黨분당의 軋轢알력에서 나오고, 分䣊분당의 軋轢알력은 小人소인들의 權力권력 다툼에서 始作시작되며, |
小人争權, 常由於天下无事, 亦其義也. 應三而隔五, 下情不孚也. |
小人소인들의 權力권력 다툼은 恒常항상 天下천하에 일이 없는 데에서 말미암는 것도 그런 意味의미이다. 三爻삼효와 呼應호응하지만 五爻오효가 막고 있어 아래로의 情정이 미덥지 않다. |
濡其首, 言復生事端, 如平地旣盡, 而復及於水也. 首, 主奉也, 言自主統也. |
‘그 머리를 적신다’는 것은 다시 일을 만드는 것이 平地평지가 이미 다해 다시 물로 나아가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머리는 主人주인으로 받는 것이니, 스스로 主人주인으로 統率통솔한다는 말이다. |
震爲主首, 變卦之對震也. 凡言首尾者, 上下之自主, 與不自用之殊也. |
震卦진괘(䷲)가 主人주인이 되는 머리인데 變변한 卦괘의 陰陽음양이 바뀐 것이 震卦진괘(䷲)이다. 머리와 꼬리라고 말하는 境遇경우는 위와 아래에서 스스로 主人주인이 되는 것과 스스로 使用사용하지 않는 것의 差異차이이다. |
端緖始生, 其成敗吉凶, 未可逆睹, 故曰厲. 家人之對爲解, 上六始免乎事, 而間逸之極矣, |
端緖단서가 처음 나와 그 成敗성패와 吉凶길흉을 豫測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危殆위태롭다”고 하였다. 家人卦가인괘(䷤)의 陰陽음양이 바뀐 卦괘는 解卦해괘(䷧)로 上六상육이 비로소 일을 벗어났으나 閑暇한가함의 끝이어서 |
絶无事, 則有事也. 凡每卦六爻, 已含後卦之義也. |
全전혀 일이 없으면 일이 있는 것이다. 卦괘마다 六爻육효는 이미 다음 卦괘의 意味의미를 包含포함하고 있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上六居旣濟之極, 當終止之時, 旡慮危之心, 致滿溢之患, 有狐涉水濡其首之象. |
上六상육은 旣濟卦기제괘(䷾)의 끝에 있어 마무리하는 때이니, 危險위험을 念慮염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自滿자만으로 憂患우환을 부르기에 여우가 물을 건너면서 머리를 적시는 象상이 있다. |
而旣濡其首, 則已溺其身矣, 故言危厲也. 그런데 그 머리를 적셨다면 이미 그 몸이 빠졌기 때문에 ‘危殆위태로움’을 말하였다. |
○ 濡取坎, 而在上, 故言首也. 初在濟之始, 而許其不進, 故言濡尾. |
‘적신다’는 것은 坎卦감괘(䷜)에서 取취했는데 위에 있기 때문에 ‘머리’를 말하였다. 初爻초효가 건너는 始作시작에 있어 나아가지 말 것을 許諾허락하였기 때문에 ‘꼬리를 적심’을 말하였다. |
上居濟之終, 而戒其滿極, 故言濡首也. 上爻상효는 건너는 끝에 있어 가득 참의 끝을 警戒경계하였기 때문에 ‘머리를 적심’을 말하였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此處旣濟之終, 故有危亂之象. 이것이 旣濟기제의 끝에 있기 때문에 危險위험하고 어지러운 象상이 있다. |
先儒多謂, 外三爻皆不好, 然坎水在外, 不歴其位, 則不可謂旣濟, |
先代선대의 學者학자들은 大部分대부분 外卦외괘의 三爻삼효는 모두 좋지 않지만 坎卦감괘(䷜)의 물이 밖에 있어 그 자리를 지나가지 않으면 이미 일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없으니, |
而五之受福, 旣濟之盛也, 六之濡首, 終亂之象也. |
五爻오효의 ‘福복을 받음’이 旣濟卦기제괘(䷾)의 盛大성대함이고 上六상육의 ‘머리를 적심’이 마침내 어지러운 象상이라고 하였다. |
蓋濡首之兆, 已萌於受福之前, 而濡首之禍, 遽起於受福之際, 禍福之倚伏,[주 57] 亦可見矣. |
젖은 머리의 兆朕조짐은 福복을 받기 前전에 나왔고 젖은 머리의 災殃재앙은 福복을 받는 사이에 일어났으니, 災殃재앙과 福복이 서로 依支의지하는 것임을 또한 알 수 있다. |
小註, 宿舟, 謂宿戒之舟也. 小註소주에 ‘머무르는 배[宿舟숙주]’는 일이 있기 前전에 미리 警戒경계하는 배를 말한다. |
57) 경학자료집성DB에 ‘㐲대’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과 文脈문맥을 參照참조하여 ‘伏복’으로 바로 잡았다. |
10. 爻辭효사-上爻상효, 小象소상
p.173 【經文】 =====
이 텍스트는 중국의 卦괘 중 하나인 旣濟卦기제괘(䷾)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래는 텍스트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것입니다. 63卦 旣濟卦기제괘(䷾): 爻辭-上爻, 小象 【經文】 上상 아래 爻에서의 소리: "머리를 적셔서 위태롭다.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 【傳】 旣濟卦기제괘(䷾)가 극에 달하여 위태로움이 머리를 적시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小註】 旣濟卦기제괘(䷾)의 상 세 爻은 순차적으로 나빠지는데, 그 원인은 밝음에서 어려움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네 번째 爻에서는 의심스러운 상황이 나타나며, 다섯 번째 爻에서는 과도한 흥분과 동시에 어려운 시기가 발생한다. 최종 上爻에서는 위험과 혼돈이 극에 달해 오래 갈 수 없음을 경고한다. 주자는 이것이 모든 것이 지나가고 나면 다시 좋아질 때의 시기이며, 즐거운 순간과 꽃이 피는 때라고 설명한다. 建安丘氏의 해설: 旣濟卦기제괘(䷾)는 離卦이괘(䷝)와 坎卦감괘(䷜)를 합쳐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밖으로 나가면 위험이 없다는 것을 나타냄. 안의 세 爻은 離卦이괘(䷝)의 밝음을 나타내며 이미 이루어진 일들을 설명. 바깥의 세 爻은 坎卦감괘(䷜)의 위험함을 나타내며, 각각의 상황에서 조심하라는 경고가 있음. 마지막 上爻에서는 머리를 적셔 위험하니, 이것이 旣濟卦기제괘(䷾)가 未濟卦미제괘(䷿)로 변하는 이유임. 이 문장들은 헌법적이고 철학적인 용어가 섞여 있는데, 주된 메시지는 어떤 일이든 지나가고 나면 새로운 시작과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象曰濡其首厲何可久也
象曰, 濡其首厲, 何可久也.
(상왈, 유기수려, 하가구야.)
象曰 濡其首厲 何可久也리오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그 머리를 적셔서 危殆위태로움”은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
中國大全
p.173 【傳】 =====
旣濟之窮危至於濡首其能長久乎
旣濟之窮, 危至於濡首, 其能長久乎.
旣濟之窮하여 危至於濡首하니 其能長久乎아
旣濟卦기제괘(䷾)가 窮極궁극에 이르러 危殆위태로움이 머리를 적시는 地境지경에 이르렀으니,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
p.173 【小註】 =====
或問旣濟上三爻皆漸漸不好去蓋出明而入險四有衣袽之象而曰有所疑也便是不羙底端倪自此已露五殺牛則太自過盛上濡首則極而亂矣不知如何朱子曰然時運到那時都過了康節所謂飮酒酩酊開花離披時節所以有這様不好底意思出來
或問, 旣濟上三爻, 皆漸漸不好去, 蓋出明而入險. 四有衣袽之象, 而曰有所疑也, 便是不羙底端倪, 自此已露, 五殺牛則太自過盛, 上濡首則極而亂矣. 不知如何. 朱子曰, 然. 時運到那時, 都過了, 康節所謂, 飮酒酩酊, 開花離披時節, 所以有這様不好底意思出來.
어떤 이가 물었다. “旣濟卦기제괘(䷾)의 위 세 爻효는 모두 漸漸점점 좋지 않게 되니, 밝음으로부터 나와서 險험함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四爻사효는 옷과 헌옷의 象상이 있는데 “疑心의심할 것이 있어서이다”라고 한 것은 아름답지 않은 실마리가 이로부터 이미 露出노출된 것이고, 五爻오효에서 소를 잡는 것은 지나치게 盛大성대한 것이며, 上爻상효에서 머리를 적신 것은 極극에 達달하여 어지러운 것입니다.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朱子주자가 答답하였다. “그렇습니다. 時運시운이란 그 때에 왔다가 모두 지나가버리는 것으로 邵康節소강절이 말한 “술 마시고 取취하니 피었던 꽃이 떨어지는구나!”라는 時節시절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지 않은 意味의미를 갖게 된 것입니다.”
○ 建安丘氏曰旣濟合離坎成卦坎在外无險矣故爲旣濟合六爻言之內三爻離明也初言曵輪无咎二言喪茀勿逐三有伐鬼方而克之象此已濟之事也外三爻坎險也在四則有衣袽之戒五則歎東隣殺牛不如西隣之時而上又有濡首厲何可久之訓則旣濟爲未濟矣
○ 建安丘氏曰, 旣濟合離坎成卦, 坎在外无險矣, 故爲旣濟. 合六爻言之, 內三爻離明也, 初言曵輪无咎, 二言喪茀勿逐, 三有伐鬼方而克之象, 此已濟之事也. 外三爻坎險也, 在四則有衣袽之戒, 五則歎東隣殺牛不如西隣之時, 而上又有濡首厲何可久之訓, 則旣濟爲未濟矣.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旣濟卦기제괘(䷾)는 離卦이괘(䷝)와 坎卦감괘(䷜)를 合합해 이루어진 卦괘로 坎卦감괘(䷜)가 밖에 있어서 險험함이 없기 때문에 旣濟卦기제괘(䷾)를 이룬다. 여섯 爻효를 合합하여 말하면 안의 세 爻효는 離卦이괘(䷝)의 밝음인데, 初爻초효에서는 ‘수레바퀴를 뒤로 끄니 허물이 없다’고 말하였고, 二爻이효에서는 ‘가리개를 잃으나 좇지 말라’고 하였으며, 三爻삼효에는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여 이기는’ 象상이 있으니, 이것은 이미 이루어진 일이다. 밖이 세 爻효는 坎卦감괘(䷜)의 險험함인데, 四爻사효에는 ‘옷과 헌옷을 準備준비하라’는 警戒경계가 있고, 五爻오효에서는 ‘東동쪽 이웃의 소를 잡는 祭祀제사가 西서쪽 이웃의 때에 맞는 祭祀제사만 못하다’는 것을 歎息탄식하였으며, 上爻상효에서는 또한 ‘머리를 적셔서 危殆위태로우니,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라는 敎訓교훈이 있으니, 旣濟기제가 未濟미제로 바뀐 것이다.”
韓國大全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王氏曰, 首旣被濡, 身將陷沒, 何可久長也. |
王氏왕씨가 말하였다。"머리가 이미 적셔졌으면 몸은 가라앉을 것이니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旣濟之極, 濡首之厲, 其何能長久也. 이미 이루어진 끝에서 그 머리를 적셔 危殆위태로우니, 그것이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凡涉水者, 不及肩, 則可涉, 過於肩, 則斯速退出焉已. |
물을 건널 境遇경우 어깨까지 물이 차지 않으면 건널 수 있고, 어깨를 지나칠 程度정도면 速속히 물러나 나와야 될 뿐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言不可久无事也, 旣濟治敝而防微. 故不言吉利也, 如夬之義, 是也. |
오래도록 일이 없을 수 없으니, 이미 이루고 弊端폐단을 다스려 微微미미할 때 막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吉길하고 利이롭다고 말하지 않았으니, 이를테면 夬卦쾌괘(䷪)의 意味의미가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旣濟之極, 危至於濡首, 豈能長久乎. 旣濟기제의 끝은 危險위험이 머리를 적시는 데 이르렀으니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王曰, 旣濟之道, 窮於未濟, 則首[주 58]先犯焉.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旣濟기제의 道도는 未濟미제에서 다하니, 머리가 먼저 侵犯침범한다.”[주 59] |
虞曰, 位極乗陽, 故曰何可久也. |
虞氏우씨가 말하였다。"자리가 끝이고 陽양을 타고 있기 때문에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
58) 경학자료집성DB에 ‘道도’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과 『周易註주역주』를 參照참조하여 ‘首수’로 바로 잡았다. |
59) 『周易注주역주‧旣濟卦기제괘(䷾)』:上六, 濡其首, 厲. 句節구절의 注주, 處旣濟之極, 旣濟道窮, 則之於未濟. 之於未濟, 則首先犯焉. 過進不已, 則遇於難, 故濡其首也. 將没不久, 危莫先焉.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一63. 旣濟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4&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 〉 63. 旣濟䷾ 離下坎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21&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下經하경 > 63.기제괘(旣濟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3.기제괘(旣濟卦䷾)%3a편명%24旣濟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旣濟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旣濟 ↲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 철산 주역강의 63강 수화기제(水火旣濟) - 성공은 지키기가 더 어렵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tPDCTTOBrLE |
*****(2024.01.28.)
이상으로 63卦 旣濟卦기제괘(䷾)를 마치고, |
마지막인 64卦 未濟卦미제괘(䷿)를 올립니다. |
[보조자료]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국제 뉴스 한국일보/머스크의 뉴럴링크, 사람 뇌에 처음으로 컴퓨터칩 이식... '영생' 꿈에 한 발짝 KBS/[뉴스in뉴스] 일본 강진 한 달…‘일상회복 지원’ 우리는? 연합뉴스/도요타 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작년보다 7% 증가 1천123만대 매일경제/“공무원 눈치 안보고 맘껏 도전”…일본 탐사선 달 착륙, 100점보다 더 부러운 뉴시스/춘절 앞두고 中 중·동부서 폭설 등 우려…대비 나서 연합뉴스/트럼프, '2연패 굴욕' 안긴 변호사에 "판사와 친밀" 반격 머니투데이/日처럼 中정부도 주가관리 나선다…"국유기업 시총관리" 공식 선언 뉴시스/日아사히 "군마현 조선인추도비 철거 중단하라…이해할수 없는 폭거" 뉴시스/'러시아+벨라루스' 연합국가 진전…푸틴 "25년 동안 많은 성취" 뉴시스/CNN "러 경제, 서방 제재에도 성장했지만 지속가능하지 않다" SBS/이스탄불 성당 미사 중 '탕'…격발 안 되자 곧바로 도주 한국일보/이스탄불 성당서 괴한 총격에 1명 희생… "우린 IS" 용의자 체포 KBS/[월드 이슈] 중·러 2024 한반도 전략적 입장 어떻게? MBN/푸틴, 대통령 후보 공식 등록…2030년까지 집권 노린다 KBS/[특파원 현장] 합법적 투여시설 도입하려다 반발 부른 프랑스의 실험 경향신문/시리아·이라크·요르단 접경 ‘요충지’…미군, 시아파 무장세력 견제 역할 SBS/유엔난민기구 직원들 하마스 연루 의혹…"키부츠 학살 관여" 연합뉴스/"사우디 등 아랍국들, 팔 자치정부와 비밀회담…가자 전후 논의" 뉴시스/미 바이든 정부, 연방 급여평등법 15주년 맞아 새 조치 발표 채널A/[세계를 가다]결혼·출산 꺼리는 청년들…中 인구절벽 SBS/이스탄불 성당 미사 중 '탕'…격발 안 되자 곧바로 도주 한국일보/이스탄불 성당서 괴한 총격에 1명 희생… "우린 IS" 용의자 체포 KBS/[월드 이슈] 중·러 2024 한반도 전략적 입장 어떻게? MBN/푸틴, 대통령 후보 공식 등록…2030년까지 집권 노린다 KBS/[특파원 현장] 합법적 투여시설 도입하려다 반발 부른 프랑스의 실험 경향신문/시리아·이라크·요르단 접경 ‘요충지’…미군, 시아파 무장세력 견제 역할 SBS/유엔난민기구 직원들 하마스 연루 의혹…"키부츠 학살 관여" 연합뉴스/"사우디 등 아랍국들, 팔 자치정부와 비밀회담…가자 전후 논의" 뉴시스/미 바이든 정부, 연방 급여평등법 15주년 맞아 새 조치 발표 채널A/[세계를 가다]결혼·출산 꺼리는 청년들…中 인구절벽 오마이뉴스/호주 시드니에 간 <길위에 김대중>... 상영회에 140명 발걸음 KBS/‘타이태닉 5배’ 세계 최대 크루즈 출항…메탄가스 우려도 뉴시스/美, AI 개발사에 안전성 테스트 결과 정부에 공개 의무화 연합뉴스/'바이든이나 트럼프나'…EU, 미 무역정책에 회의론 팽배 세계일보/“하마스 습격·獨 극우 바람 속 홀로코스트 의미 되새겨야” 뉴스1/연임 제한 풀린 푸틴, 3번째 임기 노리며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이데일리/헝다 청산, 中 금융·부동산시장에 후폭풍 일으키나 연합뉴스/독일 극우 AfD '이민자 추방 파문' 뒤 첫선거 역전패 세계일보/이란 직접 타격 등 강경 목소리… 공화 매파 “외교 실패” 연합뉴스/라마포사 "이스라엘 가자주민 공격 정당화 불가" 머니투데이/부동산공룡 헝다 결국 '청산명령'..中 구조조정 시험대에 문화일보/“바이든 나약함의 결과” 트럼프, 미군사망 공세 중앙일보/이·하 전쟁 후 미군 첫 사망…바이든 "책임 묻겠다" 트럼프 "바이든 책임" 문화일보/‘딥페이크’에 놀란 X… 별도 단속센터 신설 뉴스1/통화 없이 축전 교환 한중 외교…中관영 "소통 어렵다는 신호" 연합뉴스/필리핀 전현직 대통령 가문 '충돌'…두테르테 측, 마르코스 비난 연합뉴스/올해 미 대선 선거운동, 역대 최장기 예약…9개월 대장정될 듯 매일경제/치매 위험 줄여준다는 ‘이 약’…알고 보니 엄마가 매일 먹고 있다고? 뉴스1/‘AI 랠리’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년간 50% 급등…더 오른다 연합뉴스/中매체, 美中방콕회동 의미 축소…"쟁점해결보단 교류유지" SBS/'빈대 탐지견'까지…올림픽 앞두고 '비상' 뉴시스/유엔 사무총장, 팔 구호기관 지원'계속' 호소…9개국 중단 채널A/재난문자에 행사 축소까지…구름인파 쇼핑몰 SBS/미중 외교 사령탑 태국서 회동…"중국에 대북 역할 요구" 세계일보/바이든 “난민 몰리면 국경 폐쇄”… 트럼프 “이민자 역대 최다” 뉴시스/우크라, "530억원 규모 무기조달 부정 발각돼"…대금 환수 한국일보/바이든 "이주민 몰려들면 국경 닫겠다"… 대선 앞두고 '강경파 돌변' 파이낸셜뉴스/딥페이크 정치 콘텐츠 단속 공감대… 美, 법적 규제엔 시간 걸릴듯 파이낸셜뉴스/투표하지 말라는 바이든?… 선거의 해 '음성 한국경제/미국 반도체 보조금, 삼성보다 인텔·TSMC가 먼저 받을 듯 헤럴드경제/中, 日·필리핀에 “영유권 침해 경고”…다시 긴장 고조되나 뉴시스/푸틴 "유럽, '러시아혐오' 국가 정책으로 추진해" 한겨레/왕이 중 외교부장, 미 설리번 만나 “대만 문제는 중국 내정” 문화일보/“바이든 정부, 조만간 삼성전자 등 반도체업체 수십억 지원” 한겨레/“트럼프, 중국 상품에 관세 60% 부과도 고려”…재집권 땐 ‘무역 전쟁’ 연합뉴스/모바일 AI 시대에…필기체 배우는 미국 학생들 왜? 프레시안/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 집단학살 막기 위한 모든 조치 취하라" 뉴스1/본 게팅 英 웨일스 차기 정치수반 유력후보 "무상 보육∙교통 인프라 강화" 공약 세계일보/자민당 파벌, 완전 소멸로 가나…모테기파도 해산 검토 |
14:51경향신문/미얀마 군부와 협정 맺었던 소수민족, 반군부로 돌아서 14:48연합뉴스/텐센트 등 中빅테크, 부동산 침체 속 토지 잇달아 사들여 14:47한국경제/미국 반도체 보조금, 삼성보다 인텔·TSMC가 먼저 받을 듯 14:46연합뉴스/'경제난' 파키스탄, 中에 2조7천억원 차관 상환기한 연장 요청 14:46뉴스1/'결함 논란' 보잉 737 맥스9, 미국서 3주 만에 운항 재개 14:43연합뉴스/대만, 中드론공격 대비 국가 1급 인프라 방어 강화 14:36뉴스1/7.46 캐럿 갈색 다이아가 '똭'…미국 관광하던 남성 횡재 14:34MBC/외교부, '우크라 지원 경고' 러시아에 "러시아 향배가 중요" 14:33MBC/일본 경제안보담당상, 기시다 총리에 오사카 엑스포 연기 건의 14:25한겨레/크림 반도 포기하나…미국, 우크라 지원안 ‘영토 수복’ 제외 방침 14:25한국경제/인텔 -12% 쇼크…'AI 붐'에 가려졌던 반도체 침체 고개 드나 14:24경향신문/미·중 외교안보 수장 올해 첫 회동…미 “북에 대한 우려 제기”, 중 “대만 14:24헤럴드경제/'일손부족' 일본, 외국인 취업체류에 운전·역무원도 허용 검토 14:21MBC/미중 방콕서 회동‥미 '북 우려 전달, 중 '하나의 중국' 강조 14:13서울신문/가자 주민 수백명 ‘인도적 통로’서 “하마스 전복” 구호…이유는? 14:05한겨레/왕이 중 외교부장, 미 설리번 만나 “대만 문제는 중국 내정” 14:04YTN/"우리 얼굴 찍지마" 英 유튜버에 항의한 중국인들…경찰까지 출동 14:01MBC/미국, '북 도발·북러 협력' 관련 "중국이 대북 영향력 행사 기대" 13:36연합뉴스/노토강진 여파…日각료, '오사카 엑스포 연기 검토' 총리에 간언 13:36머니투데이/대선전 밀리는 바이든의 변심…"난민 몰리면 국경 폐쇄하겠다“ 13:36머니투데이/대선전 밀리는 바이든의 변심…"난민 몰리면 국경 폐쇄하겠다" 13:35뉴스1/난민문제에 강경 전환…바이든 "이민자 몰리면 국경 닫겠다" 13:32연합뉴스/印해군, 아덴만서 '후티 미사일 피격' 유조선 선원 20여명 구조 13:30한겨레/“트럼프, 중국 상품에 관세 60% 부과도 고려”…재집권 땐 ‘무역 전쟁’ 13:26연합뉴스/모바일 AI 시대에…필기체 배우는 미국 학생들 왜? 13:24농민신문/중국 지방정부, 농촌 총각 결혼 위해 중매인에 현금 지원 13:24뉴스1/본 게팅 英 웨일스 차기 정치수반 유력후보 "무상 보육∙교통 인프라 강화 13:14뉴시스/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하네다 공항도 영향無" 13:06kbc광주방송/비행기 비상구 연 남성에 "환호한 탑승객들" 왜? 13:04아시아경제/바이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방문…“흑인 표심 공략” 13:00문화일보/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신칸센 긴급정지 13:00연합뉴스/말레이, '中귀환 임박' 판다 임대연장 추진…"시진핑과 상의할것" 12:51MBN/바이든, 첫 공식 대선 관문 사우스캐롤라이나 출격…흑인 공략 12:42연합뉴스/나우루 이어 과테말라도 대만과 단교?…현지 학자 "가능성 높다" 12:42헤럴드경제/“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해요”…伊 인플루언서에 ‘발칵’, 무슨 일이? 12:42연합뉴스/사우스캐롤라이나 출격 바이든, 예전같지 않은 집토끼 흑인 공략 12:26연합뉴스/中, '영유권 분쟁' 日·필리핀과 또 마찰…잇단 경고 메시지 12:25헤럴드경제/美 ‘질소가스 사형’ 첫 집행…“인간적” VS “야만적” 의견 분분 |
10:49뉴스1/日 도쿄만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경보 無·피해 접수 없어 10:49중앙일보/"왜 우리 애만 모기 물렸나"…中 뒤집은 '쯔한 엄마'의 반문 10:49한국경제/아마존 창업자 전처, 작년에만 주식 14조어치 팔았다 10:48세계일보/미국·독일 정상, 나토 새 사무총장 선출 논의할 듯 10:45한겨레/미국 등 9개국, ‘하마스 연루’ 의혹 유엔단체 지원 중단 10:43연합뉴스/"이·하마스, '두 달 휴전-인질·수감자 교환' 합의에 접근" 10:43MBC/미국 등 서방국가들, '하마스 연계' 의혹 유엔 구호단체 지원 중단 10:43서울신문/“남아공서 전갈 잡았죠? 벌금 2700만원 입니다” 10:40한겨레/왕이 만난 설리번 “러와 밀착하는 북한에 중국이 영향력 행사를” 10:39세계일보/자민당 파벌, 완전 소멸로 가나…모테기파도 해산 검토 10:37뉴스1/"네타냐후, 국민·국가에 실존적 위협"…전직 軍 관리 등 43명 서한 10:35한국일보/"트럼프, 중국산 수입품에 60% 관세 검토"... 미중 2차 무역전쟁 노리나 10:31아시아경제/상하이, 경제성장률 5% 목표…"외국인 투자자에 금융·토지 지원" 10:24뉴시스/전직원 해고후 문닫은 오리건주 신문 "유진 위클리" 2월 복간 10:23파이낸셜뉴스/日도쿄서 규모 4.8 지진 10:23뉴시스/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하네다 공항도 영향無" 10:21뉴시스/美中, 태국서 북한 문제 등 논의…정상간 통화 추진 합의 10:20조선일보/남아공 여행간 한국인, ‘이것’ 잡았다가 2700만원 벌금형 10:14연합뉴스/상하이 "5% 경제성장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 금융·토지 지원" 10:12매일경제/중국산 수입품에 60% ‘세금 폭탄’ 검토…美中 ‘2차 무역전쟁’ 터지나 10:12매일경제/중국산 수입품에 60% ‘세금 폭탄’ 검토…美中 ‘2차 무역전쟁’ 터지나 10:11연합뉴스/미국 등 서방국가들, '하마스 연루' 유엔단체 지원 중단 10:06한국일보/'나의 투쟁'까지 들고 나온 네타냐후, ICJ 또 비판 "홀로코스터서 교훈 10:06문화일보/이민자의 나라인데...트럼프 “국경, 대량살상무기 돼” vs 바이든 “법제화 10:06매일경제/“스위프트 ‘음란 이미지’ 놀랍고 끔찍하다”…딥페이크 확산 사태 일파만파 10:04한국경제TV/베이조스 전처, 아마존 주식 14조원어치 팔았다 10:00조선비즈/바이든 “난민 몰려들면 국경 폐쇄”… 대선 앞두고 돌변 10:00아시아경제/트럼프, 바이든 이민정책 ‘또 저격’…“국경파괴·대량살상무기” 09:59JTBC/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09:53헤럴드경제/男성기 그대로인데…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여자부 출전하겠다” 소송 09:52연합뉴스/베이조스 전처 스콧, 지난해 아마존 주식 14조원어치 매각 09:49뉴스1/인플레 악화될까?…트럼프 재집권시 중국산 제품 60% 관세 고려중 09:48연합뉴스/美대선 뇌관 된 국경…트럼프 "대량살상무기 됐다" 바이든 저격 09:43국민일보/헤일리도 스와팅(허위 신고) 표적…대선 앞두고 위협 급증 09:41kbc광주방송/네타냐후 총리, "홀로코스트서 교훈 못 얻어"..유엔 국제사법재판소 09:40헤럴드경제/트럼프 비판하면 ‘가짜뉴스’ 표적…“헤일리 자택서 여자친구 쐈다” 신고 09:40뉴시스/[속보] 일본 도쿄만 인근에서 규모 4.8 지진 발생 09:40아시아경제/일본 도쿄 규모 4.8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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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와 전면전 가나…
이스라엘군, 레바논 도심전투 훈련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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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유니스에 이스라엘 특수부대 총투입...
한밤중에 하마스 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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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양떼 풀고 퇴비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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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구멍 나고 바퀴 빠지고...
잇따른 사고에 보잉, 결국 특단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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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부활은 절대 안 돼"…
홀로코스트 추모일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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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석유없으면 허수아비”
우 연속타격에 푸틴 울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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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산사태에 강진, 화재까지…
시진핑 "대책 철저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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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벼르는 트럼프,
"트럼프라서 다행"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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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코앞서 '신속 급유'…
주한미군 전투기 훈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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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명태 순대 [북한 영상]
/ KBS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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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교황 “언론인이 된 것은 소명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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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북지원 물품 반출승인 단 2건…
올해는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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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지 않는 실제상황…
"법대로 해" 시진핑 묵직한 경고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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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용사들'…
제대한 '시니어아미' 다시 총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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