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11일(목) 진달래꽃축제기간 강화고려산

[용강]

비온다는 일기예보로 우산챙기고 우비챙기고 결과는 날만좋았다는,,,,,,

고려산 진달래 개화율 100% 누군가가 올린 글이있었는데 보기에 이뻤지요,

김소월 시인님의 진달래꽃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라,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래 보다는 그후의 달래캐기에 더 진심이였던 우리 길벗님들 다음번에는 다래 부침이,,,,

오늘하루 즐거웠고 다음번 만남이 더욱 그리워질거라는 아쉬움의 헤어짐이 진달래꽃의 시귀와 어울립니다

참석자명단

들녁님,제니맘님,트랄라님,산바라기님,마음바라기님

달구지님 에코님 도아님 꽃잎님 장미님 용강 11명

[도아]

분홍색 화려한 진달래 꽃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
맛난 점심부페와 내려오는길에 만난 달래밭은 또 하나의 행운이었죠^^오늘도 다방면으로 수고해 주신 용광님~ 오랜만에 만난 산조망님 마음바라기님 함께한 길벗님들 모두 사랑합니당💕

[용강]

꽃피는날짜 맞추기
눈산행 맞추기
어렵죠.
오늘은 만점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피어나는 꽃으로 눈요기 제대로했네요.
철쭉 꽃 필때도 맞춰야겠죠..

[들녁]

온산이 붉게 물든 수수한듯 화려한 진달래 동산 제때 제시기에
잘 다녀왔네요 😀
달래 한보따리씩? 들고 흐뭇해하는 벗님들의 사랑스런 모습 또한 일품입니다
50여일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난 우리의 산조망님 마음바라기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반가웠습니다 ❤️
오늘도 수고하신 용강님 장미님 감사해요 ^♡^

[용강]

달래도
진달래도
제대로 익었네요.
눈요기는 진달래
입맛다시기는 달래로..
오늘은 달래데이네요. .

[트랄라]

진달래~~
달래~달래~~

환한 미소로
진달래 능선은
우리를 반겨주었고

내려오면서
만난
지천에 달래는
광기어린 눈으로
우리를 달려가게 하였고 ~~

참으로
재미난 하루를
선물받았습니다.

용강님.산조망님
마음바라기.장미님
길벗님들
함께라서 ~~~~~

마니마니
감사합니다.

[용강]

고려산 땡뀨죠
적당한 고개길과
이쁜꽃들이 잔뜩
날씨도 도와주고.
함께하는시간이 좋고
맛난 도시락파티가 좋은 오늘도
기분만땅으로 길벗님들 고맙습니다

[해나무]

역시 진달래는 고려산입니다!!!하지만 그진달래보다 더 예쁜 길벗님들의 미소가 ~~~

[용강]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 이뻤어요.

[에코]

고려산 진달래 영접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진달래는 눈으로 달래로는 손맛과 향기로~
저녁 식탁에선 달래무침으로~
온 하루가 풍성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용강님 감사합니다~

[용강]

그쵸.
눈으로는 .
또 입맛다시기는..
좋아하시는 길벗님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는것이 큰복이죠.
늘 풍성한 복을 느끼게해주심 감사합니다

[남도]

고려산 진달래 만개시기를 잘 맞춘것 같습니다
함께 하신 길벗님들, 멋진 진달래 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강]

꽃피는 날
단풍지는날
눈오늘 맞추기가 쉽지않은데
하늘의 뜻이 통했습니다

[시온]

와~이뻐요.
가보고 싶은 산인데
여태 한 번도 못가봤네요.

[용강]

한자리 남았었는데..
다음번에는 꼭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