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발표는 소율이와 지율이가 하였습니다.
소율이는 주말동안 가족과 수빈이와 함께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바다 구경도 하고, 모래사장에서 모래를 이용해 모래성도 쌓고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녁에는 수빈이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친구들은 소율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모래로 어떤 놀이를 했는지, 무슨 놀이가 가장 재미있었는지 등 다양하게 질문을 하였고, 소율이도 친구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답니다.^^
지율이는 주말에 된밭공원에 가서 고운햇살반 친구(시우)도 만나고 함께 놀이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된밭공원에도 예쁜 꽃들이 많이 피고, 벚꽃 아래에서 사진촬영도 하면서 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공원에 가서도 언니와 함께 놀이도 하고, 예쁜 꽃 구경도 하면서 봄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왔던 이야기를 해 주니 친구들은 지율이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꽃이 정말 예쁘다고 하기도 하고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기도 하였답니다^^
나의 경험을 친구들 앞에서 잘 표현해 준 우리 소율이와 지율이 모두 잘 했어요~^^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