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오지스러운 탐방객이 많지 않은 등산로라서 쉽지 않은 코스였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삿갓봉에 올라 가뿐 숨을 참으며 보았던 운해에 감동 받았고, 북배산에서 조망되는 춘천과 대룡산, 가리산 또한 멋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싸리재에서 하산하며 힘들때 마주친 산림청 채종원의 이국적인 침엽수림 또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첫댓글 청춘산악회는 춘천건빵(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인데 이번 청춘트레일 100 6구간 길은 오롯이 청춘의 길이 되었다고 봅니다~~ 등로에 쓰러진 나무들이 있어 길을 찾고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청춘은 춘천건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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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걷는 자의 것인데 이번 청춘트레일 100 6구간 길은 오롯이 청춘의 길이 되었다고 봅니다~~ 등로에 쓰러진 나무들이 있어 길을 찾고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청춘은 춘천건빵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