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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BEST정보 짠순이생활기 너무 가난해서 모을 돈이 없었다. (10탄 마무리)
짠순이되야징 추천 0 조회 7,030 07.03.30 11:56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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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6 00:49

    첫댓글 부럽네요 과외라도 할 수 있으니... 저희 신랑 벌써 10개월째 노네요 그동안은 어떻게 어떻게 버텨 왔는데 이번달 부터는 까마득 하네여 제 수입이라곤 달랑 70만원이 전부인데 20개월된 아이 놀이방 맡기면 42만원 남아여 우리 신랑 매일 일차리 찾아다닌다는 핑게로 아이도 안보고 헛 돈만 날리고 있네여 언젠가 우리

  • 05.04.26 00:52

    신랑 취업하면 옛 이야기 할 날 오겠죠?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힘든시기이지만 왠지 신랑이 밉지만은 않아요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잠시 쉬는 거라 생각하며 위안을 얻습니다 님 처럼 열씸히 살아야 겠어요 밝은 미래를 위해 화이팅!! 좋은 글 보고 힘냅니다..꾸벅

  • 작성자 05.04.26 00:55

    힘내세요. 노력하면 님이 구하시는 것 얻을 수 있을겁니다. 그건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신 가장 공평하신 축복이랍니다. 님께 좋은 날이 곧 오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꿈을 품고, 꿈을 꾸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05.04.26 04:4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4.26 08:08

    당연히 우린 원합니다. 짠순이되야징님의 글을요!!! ^^ 항상 힘을 생기게 해주는 짠순이되야징님의 글이 너무 좋아요.오늘도 아침업무뒤로한채 또막또막 다 읽었습니다. 다음편,,또~~기대됩니다.

  • 05.04.26 08:34

    매일 아침 출근해서 님 글읽는 재미에 삽니다.

  • 05.04.26 08:46

    저도 원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얘기 부탁 드릴께요

  • 05.04.26 09:01

    조그만 사업? 무슨사업인지 궁금하고. 초등학교5학년딸 주3일 하루2시간씩 종합반인데 30만원씩 나가고있어요..거기다 피아노 10만원. 다들 그렇게 보내서 보내고있어서 그냥보내는데 제가 뭔가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더 많은 삶의 지혜를 얻고싶습니다.

  • 05.04.26 09:43

    ^0^

  • 05.04.26 10:49

    정말 열심히 사시는군요^^아이둔 엄마로서 아이교육법도 들려 줬으면 좋겟습니다^^

  • 05.04.26 11:04

    담엔 시집살이 얘기 듣고 싶어여...님글 전부 감동 그 자체입니다...존경스러워요...

  • 05.04.26 11:49

    님만큼 열심히 살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아는 분 부탁으로 초등 4학년 아이 과외 하나 하고 있는데... 가르칠 때 영 가물가물한게...^^;;; 노하우 좀 배우고 싶네요. 저도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님 글 보고 용기 얻어갑니다. 나도 할 수 있다. 아자아자!!!

  • 05.04.26 11:51

    아~~ 저도 그렇게 돈 좀 제 스스로 벌어보고싶어요... 정말루요...넘 부럽네요...교육받을거 다받구도 이렇게 무능력하게 사는제가 넘 한심합니다.. 저두 님처럼 꼭 독립적으로 돈을 벌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05.04.26 12:46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 멋진 어머님이십니다^^* 감동이예요~~~

  • 05.04.26 13:14

    정말 대단하시네여 존경스러워요..저도 늘 힘들다고 주장하고 다니는데 저는 새발의 비인셈... 아이키우기나 시부모님 모시기나 다른글도 강추입니다 전 아줌마 직장맘이라서 남들보다 더 눈이 반짝하는 내용이네요 역경속에서도 가족사랑 지키는 드라마같은 얘기입니다

  • 05.04.26 14:42

    전 개인적으로 아이교육법이 궁금하네요. 하루 올려주셔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 05.04.26 14:42

    과외에 대한 이야기 꼭 듣고 싶어요. 과외를 시키게 될 부모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 05.04.26 14:47

    드뎌 전용 게시판이 생겼군요 축하드립니다.

  • 05.04.26 15:53

    글 잘읽었습니다~~~ 감동 그자체에요~~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ㅋㅋ

  • 05.04.26 16:17

    존경스럽군요. 아무나 그렇게 살 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행요.

  • 05.04.26 16:52

    전 학생들 과외 시켰던 일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저두 아기가 이제 두돌이 다 되어가서 아파트내서 초등학생을 가르쳐 볼까 싶어서요. 근데 공부서 손을 놓은지 꽤 되어서 걱정도 된답니다.

  • 05.04.26 16:52

    그리고, 님의 아이교육법도 궁금합니다. 저희 아기에게 할수 있는게 있으면 해주고 싶어서요^^

  • 05.04.26 17:51

    아이 교육법에 관해 듣고 싶어요...저도 초등 5학년이거든요..

  • 05.04.26 22:45

    저는 필리핀여행기가 듣고싶어요^^;; 헤헤;; 글 전부다 넘넘 잘 읽었어요^^* 다음글도 기대할께요^^*

  • 05.04.27 11:13

    그동안 잘읽었습니다~^^

  • 05.04.27 11:29

    어제부터 오늘까지 님 글 탐독했습니다...너무 대단하시네요...힘드시겠지만...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 05.04.27 14:04

    경주살다 대구사는 사람입니다. 경주시내 및 여러 얘기들이 너무 똑같아서 박수치게 맏느네요...

  • 작성자 05.04.27 16:41

    경주에 4년을 살았으니 당연하죠. 요즘도 눈을 감으면 경주가 떠오르구요, 팔우정 해장국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또 먹고싶어지네요. 메밀묵 들어간 해장국 말이에요.

  • 05.04.28 16:08

    정말 열씨미 사는거같아요..전 늘 생각만하고 실천은 뒷전이라.. 아직도 요모양으로 삽니다만.. 진짜 꼭할만큼만하고 살았어여... 예전에 님처럼 시험칠만큼만 공부하고.. 참 게으르죠 ㅎㅎㅎ

  • 05.04.30 10:25

    행복하세요.. 홧팅. 잘 읽고 갑니다.

  • 05.04.30 15:22

    저 지금 경주살고 있어요...과외시켜도 공부안하는 중 1 딸아이가 있는데 선생님 뵙기가 미안해서 지금은 중단했지만 이런 애들은 안 시키고 놀게하는게 좋은 방법인지 선생님 입장에서 보고 느낀점 올려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 작성자 05.04.30 22:54

    과외얘기를 시리즈로 쓰려고 생각중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그리고 돈으로 방석 만들자님 그래도 시키세요. 언젠가 아이가 공부하고자 할때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겁니다. 부모이기에 속아주고 그래도 자식을 믿으며 기다리는 것 아닐까요? 제게도 그런 학생이 있었어요. 어떤 부모님은 그냥 중단시키고, 어떤 부모

  • 작성자 05.04.30 22:56

    님은 그래도 끝까지 돈주며 시키시더라구요. 나중엔 제가 미안해서 다른애 한시간 봐줄것 그애 다섯시간씩 봐주며 시켰습니다. 그런 애들이 머리는 좋아요. 그 애도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는지 결국 공부를 하더라구요.인내를 가지고 시키십시오. 시간이 흐르고 철들면 놀았던 세월 보상하기 위해서라도

  • 작성자 05.04.30 22:57

    더 열심히 공부하더라구요. 결코 짧은 시간 아닙니다 때론 이 삼년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믿고 기다리며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저는 애살도 많고, 지는 것도 싫어하는데 제 딸은 아빠를 닮아서 너무나 낙천적인 성격이었어요. 경쟁의식 전혀없는 아이

  • 작성자 05.04.30 22:58

    언젠가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질때 기초없어 힘들어하게는 안해야지 싶어서 성적이 좀 못나와도 기초만 다져주었는데, 지금 6학년,이번 시험 반에서 4등했다면서 담에는 꼭 1등하겠다네요. 시간이 지나니까 철이 들더라구요. 생각보다 빨리 철들었죠? 돈방석님 기다리면서 기초만 잡아주세요.그게 최선입니다.

  • 05.05.02 09:04

    님이 쓰신글 정말 잘 봤어요. ^^ 할머니 돌아가신 얘긴 정말 눈물나더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 더더더욱 열씨미 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 05.05.03 10:44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5.03 11:17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고나 살아온 과정이 저랑 비슷하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두 이과체질이라 영어,국사,세계사 이런거 무지 싫어했고, 어려서 부터 듣기싫은 소리는 못듣는 귀를 가졌죠.^^ 또한 제가 대학후배이기도 하고,,, 공감이 많이 가는 게시물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글 유익한글 부탁해요.

  • 05.05.03 11:40

    대구분이란거 알고 역시나하는 생각을 했습ㅁ니다...경상도 아낙네들이 무던히 자기 살림에 대해서는 애착이 강하죠...부러워요..저도 대구에서 태어나 살다가 지금은 설에서 직장다니고 잇어요...님의 멋진 인생살이 우리 와이프에게도 말해주고 싶네여..좀 애살이 있어야하는데 우리 와이프는 그게 없는거 같아서리..^^

  • 05.05.03 11:44

    오늘 들어와서 처음부터 10탄까지 읽어내려 갔어요. 그것도 한 숨에 쭈욱 읽었지요. 감동 먹고 갑니다. 정말 멋지세요. ^^

  •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06.13 11:55

    긴글은 잘 안읽는 편인데...넘 ...감동입니다... 하고 싶을 때....하는 행동에...넘..많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저는 돈을 많이 아끼는편이라..하고 싶은 것두 못하고..그저 평범하게 지내거든요..회사 집...이렇게... 나가고 싶지만..돈이 들고...친구들 만나도 돈이 드니..그저...생각만 있을뿐.. 많은 후회와..용기.

  • 05.06.13 11:56

    그리고..희망이 보이네요...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5.06.13 17:24

    고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님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화이팅!!!

  • 05.07.05 14:10

    좋은글 고맙습니다.언뜻 티비에서 본 것같아 반가운 마음에 링크한건데 정말 눈에 뗄 수 없을 만큼 1탄에서 10탄까지 감동받아 읽었습니다. 많은 글 올려 주세요

  • 05.08.03 21:30

    잘 읽었습니다^^

  • 06.02.04 11:27

    저도 올해 졸업하는 대학생인데 과외를 하고 있어요~ 너무 배우고 싶어요^^

  • 16.11.20 16:5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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