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APCIS 2018’은 미국 드렉셀(Drexel)대학 병원의 심부전과 심장 이식 전문가 3명과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 총 18개국에서 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심포지엄은 ‘심혈관질환의 중재시술 및 수술 치료에 대한 최신의 실용 정보 공유’를 주제로, 심혈관질환의 중재 및 수술 치료에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과 심장 초음파 및 영상학, 심부전, 선천성 심장 질환 등을 주제로 시연,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심포지엄과 함께 합동 개최한 선천성 심장질환 세미나인 ‘3-Day Seminar’ 역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롭게 마련된 심장 체험 프로그램 Cardiac Anatomy Wet Lab에서는 서울대 김경환 교수 등 20여 명의 강사진이 돼지 심장과 부검 심장을 이용하여, 대동맥질환과 승모판질환 시술 및 수술 시뮬레이션 워크샵을 진행하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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