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동부생명에서 4년정도를 근무하다가 올해 2월에 타생명보험사로 옮겨서 근무하고 있습니다.</P>
<P>그런데 동부생명에서 근무할 당시인 2008년11월경에 보증보험증권을 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려야한다고 보증보험청약서에 서명하라고 하는것을 10배나 늘리는것의 부당함을 얘기하며 서명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던중 동부생명을 그만두려고 내용증명을 보낸직후 서울보증보험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해서 본인서명이 아닌것같다고 하기에 전 서명을 하지않았다고 분명히 말을했었고 그러니까 그 보증보험 담당자가 그렇다면 서명을 누가했냐며 ( 분명히 제가 확인해본결과 제서명이 아니었습니다) 동부생명에 강력히 항의를 하겠다고 하길래 저 한사람으로인해 회사가 시끄러워지는것은 싫었기에 회사와 조율해서 좋은결론을 내겠다고만했는데 담당자가 임의로 유선상으로 청약의사를 확인했다고 작성을 하고는 7월1일자로 동부생명에서 전화한통이나 연락도없이 환수금액을 서울보증보험에 접부를하였고 보증보험에서도 접수처리가되고 몇일전에 보증보험에서 사실관계확인요청서가 우편송부가 되어서 7월13일까지 이의가있으면 의견서를 제출하라고했는데 제가 지방갔다가 오늘 와보니 이미 날짜는 지난상태입니다. 그리고 보증보험청약서상의 서명이 제 서명이 아니라는것을 금감원에 민원신청은 해놓은상태인데 금감원측의 답변도 환수는 그 해당사의 경영상의 문제라 관여할수가 없다고만 회신이 되었네요... 금감원도 보험회사 손만 무조건 들어주더군요. 물론 환수가 발생되었다면 정확한 금액을 알고 당연히 돌려줘야겠지만 제서명도 아닌데 보증보험 접부를하고, 또 보증보험에서 청구가 들어온 자체는 도저히 억울하고 참기힘드네요... 그리고 4년동안 근무했던 동부생명의 이러한 달면삼키고 쓰면뱉는식의 행태는 더욱 참을수가 없습니다... 연락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금액확인후 바로 환수금액을 돌려줬을텐데 말입니다...그래서 이 억울한 부분이 해결될기미는 보이지않고 해서 동부생명과 서울보증보험을 상대로 제서명이 아닌것임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보증보험에 접부를하고 보증보험에서 청구가 되서 피해를 입는부분에 대해서 손해배상청구소송이라도 벌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더군다나 17일에 (지난주 금요일) 감사팀에서 전화가왔길래 당신들은 돈만받으면 되는것 아니냐며 보증보험 접부 취하를 하면 바로 환수금액을 지급하겠다고 했더니 먼저 돈을 주면 취하하겠다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그후 동부생명지점장한테서 전화가왔는데 감사팀에서 말하길 저한테 항의전화가오면 지점에서 도와줄길이 없다고 얘기하라그랬다더군요...그러면서 감사팀에서 말하길 서명문제가 불거지면 소송까지 갈지도 모르겠다고 했다더군요... 거기에 덧붙여서 지점 여직원은 제가 왼손인지 오른손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제가 서명했다고 감사팀에 보고했답니다.머리가 얼마나 좋으면 작년 11월의 상황을 그렇게 정확히 기억하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지점 여직원과 사이가 안좋았거든요...물론 그자리에 후배사원도 있었는데 그후배사원은 제가 서명하지않은 사실을 잘알고있구요...돈이 문제가 아니라 보증보험사와 지점여직원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잠도 오질 않습니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P><!-- end clix_content --><!-- 스크랩 출처 --><!-- 이전 첨부파일 영역 --><!-- 이전 첨부파일 영역 end --><!-- 새로운 첨부파일 영역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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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증보험서류에 자필 아닌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보증보험서류 확보가 중요하고요,그래야만 자필인지 타필인지 알수 있습니다,보증보험 또는 해당보험서로 전화 하셔서 보증보험 계약서 얼른 받으셔요 나쁜놈의 시끼들...일하고 나가면 좋게 보내야지 하여튼 나쁜놈들,,,
보증보험계약서 팩스로 받았는데 분명 제서명이 아닙니다. 근데 지점여직원과 지점장이 제가 분명다른필체로 서명했다고 확인서가 첨부돼있네요..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말입니다... 어찌 대응해야하는지 정말 화가나서 죽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자필감정을 해야겠군요 그리고 팩스가아닌 원본으로 자필감정을해야겠다고 이야기하시구요 자필감정은 50만원의 별도비용이 들어요 이부분에대해서 그 여직원이 주장하고있는데 그여직원에게 내가 자필감정 들어가니 내가안했으면 니가 돈지불하겠다는 각서를 써라 그럼 내가 확인해보겠다하시구요 증빙은 예전에 님의 필체가 증빙입니다. 오래전 편지같은거쓴거랑 가계부 또는 통장에 싸인이나 은행가셔서 예전에 가입한 통장이나 계약서를 한부 복사해달라고부탁하시구요 님의 필적이아니고 사인도 안하셨다면 그방법밖에는 없어요
자필서명 안하고 임의로 보험사에서 막도장을 파서 가입시킨 보증보험을 무효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