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게시일: 2007년 4월 5일(목) 오전 5:25 (한국시각)
Posted on Wednesday, April 4, 2007, 3:25 PM EST
[Houston Chronicle, TX]
2007년 4월 4일 오전 9:53
의회, 이민문제에 대한 모진 대결 시작
일부 의원들, 이 문제는 한여름까지는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희망
미셸 미첼스테츠
휴스톤 크로니클 워싱턴 지국
워싱턴 -- 지금부터 6주개면, 해리 리드 상원 다수당 대표는 국가의 고장난 이민시스템을 고치기 위한 논쟁적인 토론이 될 것이 분명한 것을 상원에서 시작할 작정이다.
네바다 출신의 이 민주당 상원의원은 5월의 마지막 2주를 고용주들과 합법 및 불법의 수백만 노동자들에 대해 강력한 효과를 미치는 법안을 상정도록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날짜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견이 다른 당파들 사이에 합의가 없으며, 위원회 안에는 의정활동을 위한 법안과 방안이 아직도 없다.
그리고 현재 민주당에 의해 모색 중에 있는 방안에 비해 지난주 불법 이민자들과 미래 도착자들을 보다 덜 관대하게 처분하도록 제안된 백안관 이민방안이 누설되면서 양당 그룹간의 파악하기 어려운 타협에 대해 그 물을 더욱 흐리고 있다.
풍부한 관심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 부시 행정부, 업계, 노동계, 이민자 인권 옹호자 및 기타 특별한 관심자들의 무리들이 합의하여 올해 강조되어야만 한다는 높은 관심사를 보이는 문제에 대한 행로는 불확실하게 꼬여 왔다.
“혼동스럽습니다.” 상원이민소위 공화당 측 간사이자 행정부와의 대화에서 핵심참여자들 중 한명인 존 코닌 텍사스 주 상원의원이 말했다. “판이한 유동적인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따라잡기가 힘듭니다.”
아직도, 코닌 상원의원과 개정을 표명하고 있는 여타 상원의원들은, 의회가 고도로 논쟁적인 문제를 예산지출법안들과 대선 캠페인이 의원들의 관심을 붙잡고 타협을 어렵게 하여 의정활동의 창이 닫힌다는 것이 전통적인 지혜인, 8월까지는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본인의 견해로 놀랄 필요가 있는 지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200만으로 추산되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합법화를 제공하라고 미는 지도급 목소리를 가진 미국 가톨릭 협의회의 이주 및 난민 프로그램 사무소의 케빈 애플비 국장이 말했다. “그 절차는 움직여 나갈 것입니다.”
상원 공화당 의원들 사이의 틈을 연결시킨다는 희망에 찬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과 카를로스 구티에레즈 상무부 장관이 의사당에 급파된 이후 최근 몇 주내에 대화의 진전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상하원이 지난해 발생했던 것처럼 이민문제에 봉착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도 행정부의 개입은 다수에 의해 필수적인 것으로 환영받고 있다.
“백악관이 세부적인 수준에서 개입한 것이 이번이 정말로 처음입니다.” 이민개혁 농업연맹의 크레이그 레젤브루지 공동의장이 말했다.
공화당 상원 대화는 일부 저명한 민주당 상원의원들을 포함시키면서 연장되었다. 의회가 이번 주 휴회에 들어갔으나, 협상은 지속중에 있다고, 상원이민소위위원장인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민주당-메사추세츠주)의 로라 캅스 여성대변인이 말했다.
지난주 공화당 대화에서 나온 백악관 초안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들이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만들고 초청노동자들에 대해서마저도 영주권자에 이르는 분명한 경로를 제공하지 않는 내용 때문에, 이를 접한 이후 이민자 권리 단체들내에서 근심을 점화시켰다. 또한 가족 통합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는 대신 이민자들의 재능에 새로운 우선순위를 두어서, 부모, 형제 및 성인자녀들을 우리나라로 데려오는 그들의 능력을 제한시키도록 이민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있다.
“백악관 방안은 분명히 후퇴안입니다.” 전국이민포럼의 안젤라 켈리 부국장이 말했다. “그들은 다수의 공화당 의원들이 로드맵에 참여하기를 희망했으며, 본인은 결국 그들이 깨달을 것은 그들이 한 사망자를 사망에 이르도록 때려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합의
다나 페리노 백악관 여성대변인은 그 초안에 대해 “논쟁 포인트이며 확고한 것이 아니다”고 결론을 내렸다.
국경단속을 강화하고, 내부단속을 상향시키며, 고용검증시스템을 생성하고 위조곤란 신분증을 명령하는 것과 같은 핵심요소들에 대해서는 단속 매파 의원들과 합법화 우호 의원들 사이에 폭넓은 합의가 있다. 가장 논쟁이 되는 요소들은 불법 이민자들의 처리와 합중국으로 입국할 외국인 노동자들의 미래 흐름이다.
“우리 모두 선택범위가 존재하는 꽤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가 선택을 시작해야할 위치로 내려앉을 것입니다.” 코닌 상원의원이 말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front/46858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