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2/1_cafe_2008_02_10_20_34_47aee12e9e7a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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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2/11_cafe_2008_02_10_20_34_47aee12fbb79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BR>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2/14_cafe_2008_02_10_20_34_47aee130c56e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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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위의 기타는 얼마전 내품으로 온 기타입니다...!! 아직 이름은 미정이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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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암튼 모델은 <STRONG>마틴 D- 41 스페셜</STRONG> 모델이라고 하네요..</P>
<P align=left>통기타의 대명사라고 해도 될 만큼 인지도와 퀄리티를 모두 갖춘 브렌드 입니다..!! 로즈우드 측후판(최고의 궁합이라고 모두들 생각하는...) 어쨌든 어쿠스틱기타의 표준이되는 나무의 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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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우리나라에는 단 두대밖에 없다는군요...!! 그중에 하나가 제품에 있는 거지요... 악기상에 형님이 남쇼에 가서 직접 들고온 두대중에 한대인데요~~!! 대단한 미들톤을 뽐내고 전체적인 음의 발란스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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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일반 정규모델 D41에 빈티지 처리를 한 제품으로 미국에서도 한정생산된 기타로 소장하면 나중에 혹시 좋은 일이 있을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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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마틴에다가 40번대의 기타이니 가격은 당연히 상위클레스겠죠?? 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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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소리가 궁금하신분은 조만간에 혹시 음악 작업을 하게 되면 듣게 되실겁니다..!! ㅎㅎ 아님 작업실에 놀러오시면 직접 감상시켜 드리죠~~!! 아직 구로점 분들과 애경팀이 오신적이 없으니 조만간에 견학? 함 오셔요~~!! 제가 맛난 커피 대접해 드리죠~~!! ㅎㅎㅎ</P><BR>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2/2_cafe_2008_02_10_20_34_47aee1534432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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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예전에 언급한 <STRONG>테일러 414CE</STRONG> 모델입니다... </P>
<P align=left>테일러기타 특유의 뽀샤시한 톤과 오방골이라는 나무를 사용해서 깊으면서도 밝은 독특한 톤이더군요...!! 기타를 잘 모르던 시절부터 갖고 싶던 기타가 바로 위의 기타입니다..!! </P>
<P align=left>테일러 기타는 보통의 기타보단 지판의 넓이가 좀 넓더군요..!! 그래서 좀 꺼려 지지만... 혹시 나중에 핑거스타일의 기타를 연주하게 될 때를 대비해서 준비할까 생각이기도 하지만... </P>
<P align=left>무엇보다 기타의 톤이 워낙 모던하고 좋아서 팝이나 록사운드에 잘어울리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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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가격도 고가이지만... 테일러라는 브렌드에서는 중가정도의 값이라고 해야 겠네요~~!! 암튼 향후 몇년안에는 저의품에 안기는 날이 있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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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2/10_cafe_2008_02_10_20_34_47aee154290d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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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라리비 D-05E</STRONG> 라는 모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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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제가 좋아하는 마호가니 측후판의 유광 피니쉬의 제품입니다.. </P>
<P align=left>위에 제품은 라리비라는 브렌드의 특징처럼 밝고 명료한 톤을 자랑하는 기타에다가 마호가니의 시원함이 더해져 팝과 모던록에 아주 잘 어울릴것 같더군요...!! </P>
<P align=left>나무랄데 없는 기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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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라리비는 기타의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이 비교적 낮은 기타로 유명한데요!! 비싸다고 느끼실지 모르는 가격이지만..</P>
<P align=left>나무의 품종과 마감등.. 정말 훌륭한 기타죠~~! 요즘은 세계의 유명 뮤지션도 아주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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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이것도 아마 몇년안에 소장할 기타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근데 조만간에 라리비가 가격을 인상할 것 같은데... ㅠㅠ</P>
<P align=left>암튼 위에 기타도 라리비에서는 중고가의 가격을 형성하는 기타입니다...!! </P>
<P align=left>스트럼의 시원함과 브라이트한 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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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2/8_cafe_2008_02_10_20_34_47aee15517ea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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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깁슨 J-200 슈퍼 점보의 </STRONG>기타입니다...</P>
<P>영화 어거스트 러쉬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기타죠?? 영화에 등장하는 기타는 아래부분을 마치 파놓은것 처럼 쏙 들어가게 해 놓았는데... 그런것을 컷어웨이라고 합니다...!! </P>
<P>암튼 위의 기타는 컷어웨이를 하지 않은 모양의 오리지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
<P>메이플 측후판의 기타로 줄을 친후 소리가 통을 울리는 동시에 튀어나오는 듯한 느낌은 연주감의 새로움을 주더군요!!</P>
<P>워낙 명기로 소문난 기타로 세계의 유명한 컨트리 뮤지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타입니다..! </P>
<P>컨트리 음악에 이만한 기타는 없을거라고 장담해도 될만큼 좋은 악기입니다.</P>
<P>유명한 리차드 막스의 now and forever 라는 노래도 위의 기타로 녹음했다고 합니다...!! 저번에 티비를 보니 김세환씨도 위의 기타를 들고 방송에 나오셨더군요...ㅎㅎㅎㅎ 암튼 아주 유명한 명기입니다...!! 알아두심 도움이 되는 기타에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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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격은 그유명한 깁슨에다가 또 상위클레스의 가격이니... 대충 이야기 하면 400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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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기타 이야기 잘 보셨나요?</STRONG></P>
<P>기타가 좋아야 좋은 연주가 되는건 절대 아니지만...!! 바로 이기타만이 그소릴 낼 수 있다는 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네요! </P>
<P>그래서 저같은 기타쟁이들이... 눈물을 머금고 기타를 구입하게 되는거지요..ㅠㅠ</P>
<P>하지만... 막상 손에 들어온 놈을 연주 할 땐 그런생각 다 잊을만큼 행복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름신이 자주 왕림하시나 봐요...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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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타이야기 게시판에 기타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를 모아서 올리고 있으니 기타연주 뿐만이 아닌 기타자체에 대한 공부도 해 보실길 바래요~~!! 온라인 동호회에선 이런 지식들이 아주 많은 공부자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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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즐감하시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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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 명품 기타들이네요^^* 감히 만질수도 없을것 같은데...소리는 꼭 듣고 싶어요..날 잡아서 샘님 작업실 방문을 해야 겠네요~~!
아직은 마틴뿐 이지만...!! 몇년안에 한두대 정도는 더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ㅎ
가격이 중고차값이거나 더 비싸다는 거에....안습이에요...ㅠㅠ
저런~~~! 아직 이름을 못 지었군요. 저는 새로 살 기타 (언제인지 모르지만) 이름을 벌써 지어 놓았는데........'근달이'라고......ㅎㅎ.....그래서 가장 근달이 같이 생긴 거 사려구요. ^^
남자는 여자 이름 짓고, 여자는 남자 이름 짓는거야~~? 그런거야?...ㅎㅎ 언제 근달이 볼려나~~
오홍~~~!! 그게 그렇게 되네요~~~. 왕언니도 언능 맘에 드는 남자 이름 수집해 두셔요.
그러면 깁슨을 추천해 드려요~~!! 기타head 가 터프하게 생겨서 근달이 같지요?? ㅎㅎ
깁슨은 제눈에 '카사노바'에 가까워 보이는디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