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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가채무 2179만원
◇국가부채 최대치 경신
◇지급 시기 확정된 부채에 공무원·군인연금 등 합하면...나랏빚 2439조 역대 최대
◇총수입보다 총지출 커 재정적자
◇국채발행 60조어치 늘린 여파
2. 또 빗나갔다... 73억 들인 방송3사 출구 조사
→ 범야권 200석 이상 예상했지만 오차...
특히 서울 동작을(나경원), 동탄(이준석), 낙동강 벨트 등 주요 격전지도 어긋난 곳 많아.
사전투표자에 대한 출구조사 금지한 지금의 규정이 계속되면 이런 현상 계속 될 듯.(문화)
3. EU, 돈 내면 난민 안 받을 수 있다?
→ 난민 유입에 골머리 앓는 유럽...
유럽의회 난민 억제 법 통과.
난민을 받는 대신 난민 1명당 2만유로(약 2900만원)를 EU에 내거나 난민 출신국에 지원하면 난민 안받고 나른 나라로 보내거나 심지어 본국에 송환할 수도 있다.
일부국가, ‘반인권적’ 반발에 실행까지는 난관 예상(아시아경제)
지난 2020년 리비아 북부 사브라타 연안 지중해 해상에서 이탈리아 구조대원들이 700명 이상이 탄 난민선에서 한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4. 도로 차선용 페인트
→ 도로에 차선·횡단보도 등을 그리는 노면용 페인트에는 작은 유리 알갱이가 들어 있다.
여기에 차량 전조등이 쏜 빛이 반사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유리알이 마모돼 성능이 떨어지고 비가 오면 도로에 수막이 형성돼 역할을 하지 못한다.(헤럴드경제)
5. 2050년엔 인구의 90%가 근시?
→미국 안과학회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사람의 28%를 차지하던 근시 인구가 2050년에는 50%에 이르고, 특히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선 90%까지 치솟을 것으로 추정된다.(중앙)
한국근시학회 박기호 회장
◇근시 유병률 ‘심각’…근시 대한 보건의료 접근법 개선해야
박성용 에덴룩스 대표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의 회사에서 근시·난시 회복을 도와주는 헬스케어 제품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눈 근육 운동으로 근시·노안 회복, 특허까지 받았다”
6. 노조 출신 당선자 16명 '역대 최다'
→ 최고경영자(CEO) 등 기업을 직접 경영해본 사람은 총 7명에 그쳐.
경찰 출신 의원도 10명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두 자릿수.(한경 외)
7. 택시 7대 중 1대는 전기차
→ 3월 말 기준 전기택시는 3만3575대로, 전체 택시의 14.9%.
지난해 등록한 택시만 놓고보면 전기차 비율 35.4%.
일반 승용차의 전기차 비중이 2%에 불과 한 것과 비교하면 7베 이상 높은 것.(매경)
8. 한국에 대한 국제 평가
→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64개국 중 28위로, 특히 정부 효율성(38위)과 대학 교육 경쟁력(46위)이 매우 낮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발표.
반면 IMD의 2022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은 64개국 중 8위,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인 토터스 인텔리전스가 실시한 2022년 인공지능(AI) 경쟁력 지수는 62개국 중 6위,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2022년 세계혁신지수는 132개국 중 6위...(매경)
9. SUV 인기 계속
→ 판매량 상위 5위까지 전부 SUV...
세단형 1위 그랜져가 전체 판매량에서 겨우 6위.
2020년 1분기만 해도 5위 안에 그랜저, K5, 쏘나타 등 3개가 들 정도로 세단형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완전 역전.(서울)
▼판매 상위 5위까지가 모두 SUV...
■‘하이브리드 가진 자’가 웃는다… 분주해진 車업계
◇전기차 잠시 멈추고 하이브리드 개발·생산 경쟁
10. 당선인 vs 당선자
→ 헌법에는 ‘당선자’로 되어있다.
2007년 12월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헌법재판소에 ‘당선자’를 ‘당선인’으로 부르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 근거는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당선인’ 되어있음을 들었다.
헌재는 상위법인 헌법을 근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매체들은 대통령은 '당선인', 국회의원은 '당선자'로 구분해 쓰는 경향이다.
즉 당선인을 당선자보다 격이 높은 말로 여기는 듯하다.(한국, 곰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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