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길에 여산에 있는 가람 이병기 선생 생가에 들렸다.
몇년만에 들렸더니 전보다 많이 보수해놓고 관리도 잘되고 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선생 묘지라고 하는데 가봣는데 어떤게 선생의 묘인지 안내판이 확실치 않다. 기왕 시에서 관리 한다면 이런점 개선해주면 고맙겠다
집 뜰에 있는 동백나무가 이집의 역사를 말해주는것 같다
이 탱자나무의 수령이 200년이라 한다.
안채
생가 전경
선생 영정
장독대가 전에 비해 빈약해진것 같다
풍구-곁에 있는 리어카가 어울리지 않는다
뒤안뜰에있는 대나무밭
사용되지 않는 쌍 굴뚝
가람선생 묘지 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이곳에서 50m쯤 떨어진곳에 묘지가 잇는것 같아 가봤다
가로세로 20 * 50 cm정도의 비석(좌측에 큰묘 1개-아래사진. 우측-작은묘 2개)
추측컨데 이묘지인것 같은데 상석도 비석도 아무런 기록도 없다
선생상 밑에있는 시조 (위) 연혁(아래)
출처: 이화백의외출 원문보기 글쓴이: 유유자적
첫댓글 여산의.천호산을.다녀오셨군요.수년전.되였는데.그땐.이정표는.없었는데산행과.문화유적과.고적.등등.함께하면.더욱.매력있는.산행이갯지요
첫댓글 여산의.천호산을.다녀오셨군요.수년전.되였는데.그땐.이정표는.없었는데
산행과.문화유적과.고적.등등.함께하면.더욱.매력있는.산행이갯지요